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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유럽5개국여행 - 이탈리아 피렌체 투어 ( 4일차 )
    장거리 외국 여행 2015. 6. 17. 11:26

     

    서유럽5개국여행 - 이탈리아 피렌체 투어 (4일차)

     

    *여행일자 : 2015. 5. 18 (4일차) 

     

     ▲ 로마에서 3일동안 묵었던 호텔을 떠난다

     

     

     

    ▲ 중세시대의 건물들 

    로마에서 피렌체로 이동하는 4시간정도의 구간에는 낮은 산위에 중세시대의 건물들을 많이 구경한다

     

     

     

     

     

     

     

     

     

     

    산타크로체 성당 (이탈리아 피렌체)

    산타크로체 성당 내부에는 미켈란젤로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으며, 단테는 시신이 없는 가묘만 있다. 단테의 묘는 신곡을 완성한 도시 이탈리아의 라벤나에 있다. 피렌체에서는 단테의 시신을 돌려 달라고 했지만 돌려 받지 못했다.

     

     

     

     

     

     

     

     

     

    ▲ 앞 사진의 성당 왼쪽에 보이는 단테의 동상 

     

     

     

    ▲ 옆에서 본 산타크로체 성당 

     

     

     

     

     

     

     

    단테의 생가

    단테(1265~1321)의 가장 유명한 작품은 《신곡》이며, 《신생》은 18세 때부터 그 후 7-8년간에 걸쳐 완성한 작품으로 영원한 연인 베아트리체에 대한 사랑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정치적인 문제로 피렌체에서의 추방 이후부터 《신곡》과 《항연》, 《토착어에 대하여》등의 그의 대표작이 쓰여졌다.

    망명 중 이탈리아의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생활하였다. 여러 편의 시나 논문을 썼으나 가장 유명한 것은 《신곡》이라는 장시이다. 내용은 단테가 베르길리우스에 이끌리어 지옥에 가고, 지옥보다는 고통이 덜한 연옥을 지나, 끝으로 베아트리체에게 안내되어 천국에 간다는 기독교 사상에 기반한 이야기인데, 그 생생한 묘사가 근세 문학을 낳게 하였다.

     

    ▲ 단테의 생가로 이동한다 

     

     

     

     

     

     

     

    ▲ 단테의 생가 

     

     

     

    ▲ 생가 벽에 단테의 동상이 있다 

     

     

     

    ▲ 생가 앞 마당에 누가 조각했는지 알수없는 단테의 얼굴 

     

     

     

    피렌체의 두오모

    두오모는 1292년에 착공되어 1436년에 완공되었으며 정식 명칭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이다. 깜비오(Arnolfo di Cambio)가 설계를 하였고, 106m의 높이를 자랑하는 돔은 브루넬레스키(Filippo Brunelleschi) 작으로 1420년 착공후 14년간 이 건축 공사에 종사했으며 사후 1461년에 완성을 보았다. 대리석 모자이크 장식의 벽체는 장관을 연출하며, 내부는 전성기 고딕 아치형 천정이 아치들로 받쳐져 있다. 관광객들이 직접 돔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보는 것이 가능하다.

     

    "가능한한 장엄하게, 더욱더 화려하게"라는 말처럼 170년, 엄청난 세월을 거쳐서 만들어진 아름다운 꽃의 성모 마리아 성당 두오모는 피렌체 시내 어떤 외진곳에서도 두오모의 아치형 돔의 일부분이 보일정도로 거대하고 화려하다.

     

     

     

     

     

     

     

     

     

    ▲ 돔에서 조망을 즐기는 관광객이 보인다 

     

     

     

     

     

     

     

     

     

     

     

    ▲ 길게 생긴 두오모의 종탑 

     

     

     

     ▲ 종탑 건물의 조각상

     

     

     

     ▲ 산 조반니 세례당의 천국의 문 (황금문)

    두오모 앞에는 단테를 비롯한 수많은 예술가와 귀족들이 세례를 받았다는 산 조반니 세례당이 있다. 이 세례당이 두오모 못지않게 주목받는 이유는 기베르티가 만들어낸 황금색으로 빛나는 "천국의 문" 때문이다. 성서를 바탕으로 한 열 조각의 부조 작품은 장장 28년간 혼이 깃들어 완성한 그야말로 예술이다.

     

     

     

     ▲ 천국의 문 (황금문) 상세

     

     

     

    ▲ 시뇨리아 광장으로 이동한다 

     

     

     

    시뇨리아 광장

    시뇨리아 광장은 우피치 미술관베키오 궁전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장 곳곳에는 피렌체의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동상들이 서 있다.

     

     

     

     

     

     

     

     

     

     

     

     

     

     ▲ 우피치미술관

     

     

     

     

     

     

     

     ▲ 자유시간을 주어 구경하는 관계로 동상의 내용은 알수없다

     

     

     

     ▲ 메두사의 목을 베어 머리를 들고 있는 페르세우스상

     

     

     

    ▲ 시청사 및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는 베키오궁전 

     

     

     

     

     

     

     

     ▲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모조품)

     

     

     

     

     

     

     

     

     

     

     

    ▲ 넵튠 분수

    가운데 우뚝 서있는 상은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 

     

     

     

     ▲ 바다의 신 포세이돈

     

     

     

     ▲ 코시모1세 동상

     1537년 1월 피렌체 공화국의 수장으로 선출되었으며, 피렌체를 통치하기도 하였다.

     

     

     

    ▲ 시뇨리아 광장의 마차 

     

     

     

    ▲ 아르노강 옆에서 본 오래된 올리브나무 

     

     

     

     ▲ 피렌체의 아름다운 아르노강

     

     

     

    미켈란젤로 광장

    피렌체 시가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수 있는 곳이다

     

     ▲ 미켈란젤로 광장

     

     

     

     ▲ 광장의 다비드상(모조품)

     

     

     

     

     

     

     

    ▲ 아까 둘렀던 시가지와 왼쪽으로 아르노강이 보인다 

     피렌체는 르네상스의 중심 도시였다. 도시 전체가 잘 만들어진 르네상스 박물관이라고나 할까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단테, 베르디, 푸치니 같은 유명한 예술가들 역시 피렌체가 낳은 인류의 보물들이다.
     

     

     

    ▲ 첫번째로 구경한 산타크로체 성당  

     

     

     

    ▲ 두번째로 구경한 피렌체 두오모 

     

     

     

    ▲ 세번째로 구경한 시뇨리아 광장 

     

     

     

     ▲ 피렌체의 아름다운 아르노강

      맨 앞에 있는 베키오 다리는 중세에 만들어진 다리다. 다리 위에 가게로 쓰이는 건물이 만들어져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원래 푸줏간 가게가 처음 들어섰으나, 지금은 보석상, 미술품 거래상과 선물 판매소가 들어서 있다.

    베키오 다리는 이탈리아어로 오래된 다리라는 뜻이다. 우피치 미술관과 피티 궁전을 잇는 역할을 하며, 제2차 세계대전 중 유일하게 파괴되지 않았다.

     

     

     

     

    ▲ 뒷쪽의 낮은 산에도 집들이 보인다 

     

     

     

     ▲ 앞 사진의 멋진 건물을 당겨서 본다

     

     

     

     

     

     

     

    ▲ 피렌체 구경을 하고 물의 도시 베니스로 이동한다

    약4시간동안 이동하는데 계속 광활한 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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