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서유럽5개국여행 -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투어 (5일차, 오후)
    장거리 외국 여행 2015. 6. 17. 11:37

     

    서유럽5개국여행 -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투어 (5일차, 오후)

     

    *여행일자 : 2015. 5. 19 (오후 투어)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로 이동하면서 본 경치

     오전에 이탈리아 베니스를 구경하고 점심식사를 한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로 이동한다 (이동시간 : 4시간 소요)

     

     ▲ 넓은 포도밭이 많이 보인다

     

     

     

     

     

     

     

     ▲ 마을 뒷쪽 산위에 중세건물이 인상적이다

     

     

     

     ▲ 아슬한 절벽 위의 건물

     

     

     

     

     

     

     

     ▲ 동화속의 성 같이 아름답다

     

     

     

     

     

     

     

     

     

     

     

     ▲ 경치는 그림같이 아름다운데 비가 오기 시작한다

     

     

     

    인스부르크 시가지 투어

     인스브루크(Innsbruck)는 오스트리아 티롤 주의 주도이다. 알프스의 풍경과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서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겨울 스포츠 관광지이다. 1964, 1976년 동계 올림픽을 2회나 개최 하였다.

     

     

     

     

     

     ▲ 인스부르크에서 유명한 Goldener Adler 호텔이다

     

     

     

    ▲ Goldener Adler 호텔 

     

     

     

     ▲ 호텔에 묵었던 유명인들의 이력이 우측 벽면에 보인다

     

     

     

    ▲ 호텔에 유명인들이 묵었던 이력이다 

    600년 정도의 연륜을 가진 이 호텔은 좌측 상단에 1494년 막시밀리안1세, 우측 상단에 1773년 모차르트가 묵었으며 괴테, 하이네 등 유명인들이 많이 묵었다고 한다.

     

     

     

     ▲ 황금지붕 건물

     

     

     

     

     

     

     

     ▲ 황금지붕

     가난하기로 소문난 프리드리히5세 대공이 1420년 자신이 가난하지 않다는것을 알리기 위해 지붕을 금으로 덮는 작업에 착수하였으나, 완성하지 못하고 죽는바람에 그 후 막시밀리안1세가 1494년 자신의 두번째 결혼을 기념해 완성했다고 한다. 황금지붕은 집 앞 광장에서 벌어지는 마상경기나 무도회를 구경하기 위해 3층 발코니 위에 지붕을 덮고 그 위에 2738장의 동판을 얹고 금박을 입혀 세력을 과시하였는데 발코니에는 자신과 두명의 부인, 제상, 광대, 무희들의 모습과 문양을 부조로 만들어 놓았다.

    아래 왼쪽에서 3번째 칸에 보면 막시밀리안1세와 두 부인이 보인다. 

     

      

     

    ▲ 황금지붕 건물에 있는 음수기가 예술적이다  

     

     

     

     

     

     

     

     ▲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오스트리아의 여제(여왕)이자, 프랑스 왕 루이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어머니인 마리아 테레지아가 사랑한 거리라고 거리 이름을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라고 한다.

     

     

     

     ▲ 거리의 화려한 건물들

     

     

     

     ▲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 안나기념탑

    안나기념탑은 오스트리아의 여제(여왕)인 마리아 테레지아의 왕위계승전쟁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 되었다고 한다 

     

     

     

    ▲ 안나기념탑의 상부 

     

     

     

     ▲ 안나기념탑의 중앙부에 아기천사들 

     

     

     

    ▲ 안나기념탑의 아래부분  

     

     

     

     ▲ 가게를 표시하기 위혀여 걸려있는 문양들이 특별하다

     

     

     

    ▲ 인스부르크 왕궁이 보이는데 시간이 없어 구경을 못하였다 

     이 왕궁은 1460년 지그문트 공에 의해 세워진 후, 1777년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가 화려한 로코코 양식으로 개조 하였다고 한다.

     

     

     

    ▲ 거리에서 보았던 아름다운 꽃이 만개한 나무 

     

     

     

     ▲ 가로등의 기둥에 덩쿨식물이 보기좋다

     

     

     

     ▲ 그림같은 인스부르크의 집들

     

     

     

    인스부르크 민속공연, 티롤 쇼

    티롤 민속 공연은 알프스 지방의 마을에서 행사나 축제에 빠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문화중의 하나로써 40년이상 꾸준히 전세계 공연을 진행할 정도로 전통있는 민속공연이다. 군돌프 민속음악단의 다양한 오스트리아 전통 악기를 통한 다양한 음악과 춤을 즐기며 알프스의 전통 공연을 체험할수 있다.

     

     ▲ 여기서 저녁식사를 하고 민속공연을 보기로 하였다 

     

     

     

    ▲ 빵과 샐러드 및 와인 

     

     

     

     ▲ 스테이크

     

     

     

     ▲ 디저트

     

     

     

    ▲ 저녁 식사를 마치고 공연시간이 조금 남아 주변을 둘러본다 - 비는 조금 오는데 아카시아꽃이 활짝 피어있다 

     

     

     

    ▲ 바로 옆에 인스부르크의 인강이 흐러고 있다 

     

     

     

     

     

     

     

     ▲ 인스부르크의 민속공연 티롤 쇼가 시작된다 - 공연 시간은 약1시간30분

     

     

     

     

     

     

     

    ▲ 왼쪽 분이 톱처름 생겨 울림을 이용한 전통악기를 연주한다 

     

     

     

     ▲ 요들송을 합주하고 있다

     

     

     

     

     

     

     

    ▲ 길게생긴 나팔을 연주한다 

     

     

     

    ▲ 1부 끝나고 휴식시간 

     

     

     

     

     

     

     

     ▲ 6명이 기어바퀴가 맞물려 도는 모습의 연기를 보여준다

     

     

     

    ▲ 공연의 마지막을 추억으로 간직하다

    공연 마지막에 오늘 공연을 보러 온 각 나라별로 그 나라의 대표음악을 불러 주는데 그 나라 사람들도 일어나 환호하며 같이 부른다. 우리나라 차례에는 일어나서 아리랑을 같이 불러 멋진 추억을 간직하였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