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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유럽5개국여행 - 파리 베르사이유 궁전 (7일차, 오전)
    장거리 외국 여행 2015. 6. 17. 11:47

     

    서유럽5개국여행 - 파리 베르사이유 궁전 (7일차, 오전)

     

    *여행일자 : 2015. 5. 21 (오전 투어)

     

    ▲ 아침에 스위스 로잔에서 TGV로 프랑스 파리로 이동한다

     

     

     

     

    TGV로 약3시간 소요되는데 구름도 멋지고 경치도 좋은데 기차가 너무 빨라 사진을 찍기 힘들다 

     

     

     

     

     

     

     

     

     

     

     

     

     

     

     버스로 이동하면서 본 파리 시청사

    파리에 도착 버스로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이동한다

     

     

     

     

     차창으로 본 콩코드 광장

     1755년, 앙제 자끄 가브리엘에 의해 설계된 이 광장에는 원래 루이 15세의 기마상이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루이 15세 광장”으로 불리었다. 이후 프랑스 혁명의 발발로 기마상은 철거되고, 이름도 “혁명 광장”으로 고쳐졌다. 1793년 1월 21일 프랑스 혁명 중에는 루이 16세가 이곳에서 처형되었고, 10월 16일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참수된 형장이기도 했다.

     1795년 “콩코드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시작했고, 공식 이름이 된 것은 1830년이다. 콩코드(Concorde)는 화합, 일치라는 뜻으로, 이 광장의 이름은 이러한 어두운 역사를 넘어 평화화 화합으로 나가자는 프랑스의 염원이 담겨 있는 것이라고 한다.

     

     

     

     

     콩코드 광장의 룩소르 오벨리스크

     광장의 중심에는 이집트 룩소르 신전에서 가져온 룩소르(Luxor) 오벨리스크(클레오파트라의 바늘)가 놓여 있다. 기원전 1260년 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 이집트 테베(Thebes, 현재의 룩소르)의 람세스 신전에 있던 것으로 1829년 이집트의 총독이자 군사령관이던 알바니아 출신의 무함마드 알리가 프랑스에 선물하였다.

     

     

     

    베르사이유 궁전

    베르사이유는 원래 파리의 시골베르 마을 중 하나였으나 이 궁전이 세워진 이후부터는 자치권을 가지는 파리 외곽의 도시가 되었다. 또한 베르사이유 궁전은 원래 왕이 사냥할 때 머무는 여름 별장이었으나 1682년 루이 14세가 파리에서 이 궁전으로 거처를 옮겨, 1789년 왕가가 수도로 돌아갈 것을 강제될 때까지 프랑스 앙시앵 레짐 시기, 권력의 중심지였다. 바로크 건축의 대표작품으로, 호화로운 건물과 광대하고 아름다운 정원과 분수 그리고 로페라와 거울의 방으로 유명하다.

     

     베르사이유 궁전 전경

     

     

     

     

     궁전 입구의 문에 있는 조각상

     

     

     

     

     

     

     

     

     

     

     

     

     

     

     

     

     

     

     

     ▲ 화려한 궁전 건물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인다

     

     

     

     

     

     

     

     

     

     천정의 벽화

     

     

     

     

     

     

     

     

     

    베르사이유 궁전 조감도

     

     

     

     

     

     

     

     

     

     

     

     

     

     

    아주 정밀한 조각품이다 - 맨 위에는 날개달린 말의 형상이다

     

     

     

     

     

     

     

     

     

     천정화

     

     

     

     

     

     

     

     

     

     

     

     

     

     

     루이14세의 조각상

     

     

     

     

     앞 사진의 루이14세의 조각상의 상세

     

     

     

     

     

     

     

     

     

     왕의 황금 침대

     

     

     

     

     황금 시계

     

     

     

     

    실내에서 본 정원 경치

     

     

     

     

     루이14세의 조각상

     

     

     

     

    ▲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거울의방 

     여기서 루이16세와 오스트리아의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의 16자녀 중 막내딸 마리 앙투아네트가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 곳이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스트리아의 여제인 어머니의 정략결혼 정책으로 14세에 루이16세와 혼인하였다.

     

     

     

     

     

     

    Marie-Antoinette, 1775 - Musée Antoine Lécuyer.jpg

    ▲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스 왕 루이16세의 왕비)

     

     

     

     

     

     

     

     

     

     

     화려한 왕비의 침대

     

     

     

     

     

     

     

     

     

     나폴레옹황제 대관식 그림

     

     

     

     

     나폴레옹황제 대관식 그림 상세 

     

     

     

     

     

     

     

     

     

     

     

     

     

     

     

     

     

     

     

     

     

     실내에서 나와 정원을 구경한다

     

     

     

     

     정원이 아주 멋지다

     

     

     

     

     

     

     

     

     

     베르사이유 궁전

     

     

     

     

     

     

     

     

     

     

     

     

     

     

    앞 사진의 궁전 상층부를 당겨서 본다

     

     

     

     

     궁전 초입의 이 건물은 궁전 소속의 말들을 관리하는 곳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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