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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5개국여행 - 파리 에펠탑 및 세느강 투어 (7일차, 오후)장거리 외국 여행 2015. 6. 17. 11:54
서유럽5개국여행 - 파리 에펠탑 및 세느강 투어 (7일차, 오후)
*여행일자 : 2015. 5. 21 (오후 투어)
파리 에펠탑
에펠탑은 1900년에 열린 파리 세계박람회를 위하여 지어진 탑이다. 프랑스의 대표 건축물인 이 탑은 격자 구조로 이루어져 .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할 만큼 세계적인 유료 관람지이다. 이를 디자인한 귀스타브 에펠의 이름에서 명칭을 얻었으며,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 파리 세계박람회의 출입 관문으로 건축되었다. 건축기간은 1887년 부터 1889년이다
파리 세계 박람회는 1900년 4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박람회이다. 대한제국이 민영찬을 특파 대사로 파견했다. 1900년 파리 올림픽의 개최에 맞춰 19세기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20세기를 연다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 에펠탑 밑에서 본 경치
▲ 약30분 줄을 선후 엘리베이트를 타고 2층 전망대로 올라왔다 - 조망이 시원하다
▲ 에펠탑에서 구 육군사관학교 사이의 상드마르스공원
▲ 나폴레옹이 공부했던 구 육군사관학교와 높은 빌딩이 보인다
▲ 나폴레옹이 공부했던 구 육군사관학교
▲ 높은 빌딩
▲ 앵발리드쪽 경치
▲ 앵발리드 - 황금색의 돔 지붕이 인상적이다
앵발리드(Invalides)는 파리의 역사적 건축물 중 하나이다. 1671년 루이 14세가 부상병을 간호하는 시설로 계획하고 리베랄 브뤼앙(Libéral Bruant)이 디자인을 지휘하여 1674년부터 부상병들이 간호를 받기 시작하였다. 교회의 건설은 1677년에 시작되었고, 1706년에 완성했다. 돔 교회의 지하 묘소에는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1세의 관이 중앙에 놓여있다. 또한, 주위에 나폴레옹의 친족이나 프랑스의 유명한 장군의 묘가 놓여있다.
▲ 세느강과 아름다운 파리의 경치
저 뒷쪽 중앙에 몽마르뜨 언덕도 보이고 약간 오른쪽으로 세느강의 알렉산드르3세 다리도 보인다
▲ 몽마르뜨 언덕의 사크레쾨르 성당을 당겨서 본다
▲ 오른쪽에 다리 양쪽으로 기둥이 2개씩 보이는 악렉산드르3세 다리가 보인다
▲ 개선문쪽 경치
▲ 당겨서 본 개선문
▲ 유람선이 있는 세느강 경치
▲ 양쪽 대칭 건물인 사요궁 및 사요궁 뒷편으로 빌딩이 많은 신도시가 보인다
사요궁은 1900년 파리 세계박람회를 위한 국제회의를 하기 위하여 건립 되었고, 지금은 인류박물관, 영화박물관 및 사요국립극장 등으로 이용된다고 한다. 그리고 에펠탑을 가장 잘 조망할수 있는 곳이 사요궁이라고 한다.
▲ 사요궁 뒷편 쪽으로 빌딩이 많은 신도시다
▲ 백조의 거리쪽 경치
▲ 세느강의 가운데 길게 있는 백조의 거리, 백조의 섬이라고도 한다
▲ 백조의 거리 끝에 있는 자유의여신상
▲ 전망대에서 구경을 다하고 내려왔다
세느강 유람
관광객들이 파리의 낭만을 가장 잘 느낄수 있는 세느강 유람이다
▲ 엄청 큰 유람선이 막 출발이다
▲ 앞 사진의 건물 상층을 당겨서 본다
▲ 첫 번째 만난 다리의 조각상
▲ 웅장한 알렉산드르3세 다리가 보인다 - 다리 양쪽으로 2개씩의 기둥이 멋지다
알렉산드르3세 다리는 프랑스와 러시아의 동명을 기념하여 1900년 파리 세계박람회에 맞추어 건립되었으며, 다리의 명칭은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드르3세의 이름을 따서 알렉산드르3세 다리라 한다.
▲ 알렉산드르3세 다리의 멋진 조각상
▲ 강변의 멋진 수상카페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 큰 유람선이 다리밑을 겨우 지나간다
▲ 유명한 노트르담 대성당이 보인다
▲ 약간 조명을 받은 다리가 참 낭만적으로 보인다
다리밑을 지나갈때 마다 다함게 큰 함성을 지르면 소리가 메아리 되어 파리의 하늘로 울러퍼진다
▲ 노트르담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은 그 규모와 오랜 역사로 고고학과 건축학적 관심의 대상이다. 파리 센 강의 시테 섬에 있다. 1163년에서 머릿돌을 놓은 후 성가대석과 네이브는 1240년 완공되었고 100여 년에 걸쳐 포치, 예배당 등을 지어 오늘날에 이르렀다.
이 성당은 나폴레옹의 대관식(1804) 등 여러 가지 역사적 사건의 무대가 되었다. 빅토르 위고의 작품 〈노트르담의 꼽추〉의 무대이기도 했다.▲ 뷔페식유람선이 지나고 있다
▲ 다리에 아름다운 조명이 들어왔다
▲ 조명이 들어온 건물들 더욱더 환상적이다
▲ 조명이 들어오니 황금에펠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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