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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5개국여행 - 이탈리아 베니스 투어 (5일차, 오전)장거리 외국 여행 2015. 6. 17. 11:29
서유럽5개국여행 - 이탈리아 베니스 투어 (5일차, 오전)
*여행일자 : 2015. 5. 19 (오전 투어)
▲ 베니스 근교 숙소에서 아침에 일어나 본 경치
▲ 하늘의 구름이 참 좋다
이탈리아 베니스(베네치아)
베니스(영어), 베네치아(이탈리아어)는 운하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베네치아만 안쪽의 석호 위에 흩어져 있는 118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다. 인구는 2006년 집계 당시 268,934명이며, 이 중 176,621명이 육지에 살고 있으며, 30,702명은 석호에, 61,611명은 구시가(Centro storico)에 거주하고 있다.
베네치아는 원래 습지대였는데, 6세기경 훈족의 습격을 피해 온 이탈리아 본토 사람들이 간척을 시작, 도시를 건설하였다. 697년 초대 총독이 선출되어 독자적인 공화제 통치가 시작되었다. 11세기에는 십자군 원정의 기지가 되기도 했으며,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로 번영했다.
▲ 설레는 마음으로 베네치아의 섬으로 가기 위하여 배를타고 있다
▲ 배를 타고 출발하면서 본 베네치아 섬에 입항해 있는 크루즈선
▲ 운하 주위로 멋진 건물들이 보인다
▲ 건물들이 너무 멋지다
▲ 배를타고 들어 가면서 눈이 호강을 한다
▲ 습지위에 나무기둥을 수 없이 박아 기초를 다지고 그 위에 이런 멋진 도시가 탄생했다 - 인간은 참 위대하다
▲ 본격적인 베네치아 섬 투어를 위하여 배에서 내린다
▲ 오늘은 날씨가 100점짜리다
▲ 깜짝놀라 바라보니 어마어마하게 큰 크루즈선이 입항하고 있다
▲ 크루즈선의 관광객들
▲ 좁은 수로
▲ 음악인 비발디가 살았던 집이다
▲ 건물에 문패가 붙어있다
▲ 사계로 유명한 비발디의 공연도 하는 모양이다
▲ 뒷쪽에 보이는 하얀탑이 기울어지고 있다고 가이드님이 설명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해수면이 높아지는 관계로 지반도 약해진다고 한다
▲ 베네치아에서 유명한 탄식의다리다 - 왼쪽이 두칼레궁전 오른쪽이 누오베 감옥
탄식의 다리는 운하를 사이에 두고 두칼레 궁전과 누오베 감옥(Prigioni)을 잇는 다리다. 대평의원회에서 재판을 받아 형을 선고받은 죄인들이 감옥으로 가는 이 다리를 건너면서 다리 창문으로 바깥 세계를 바라보며 탄식을 한 데서 다리 이름이 유래됐다.
▲ 탄식의다리
▲ 유명한 카사노바가 탈옥한 누오베 감옥
자유로이 성과 쾌락에 탐닉했던 남성 신화의 전설 카사노바는 각국을 다니며 바이올리니스트, 승려, 비서, 군인, 탐험가, 철학가, 스파이, 작가 등 한 사람의 직업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많은 일들을 했다.
1755년 이단(신성모독죄) 혐의로 체포된 카사노바는 5년형을 선고받고 누오베감옥에 갇히지만 투옥 1년 만에 "나를 이곳에 가둘 때 나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듯이, 나도 동의를 구하지 않고 나가노라"라는 말을 남기며 탈옥해 파리로 갔다. 파리에선 어려워진 프랑스 재정을 복권판매를 권유하여 부와 명예를 얻었고 말년엔 체코 프라하 근교에서 73세로 생을 마감한다.
▲ 화려한 두칼레궁전
▲ 두칼레궁전
▲ 앞 사진의 중앙 상층부를 당겨서 봄
손에 저울이 들려있다
▲ 두칼레궁전
▲ 산마르코광장 입구에 높은 종탑 건물이 보인다
▲ 종탑 건물
▲ 종탑 건물의 입구 - 종탑에 올라가면 멋진 조망을 볼수있다 (시간이 없어 패스)
▲ 종탑 건물의 상층부를 당겨서 본다
▲ 나폴레옹이 와서 보고 극찬을 했다는 산 마르코 광장
▲ 반대 방향에서 본 산 마르코 광장
▲ 현수막 옆 1층이 유명한 카페다
▲ 이 카페가 유럽의 카페 원조격이라고 한다
여기서 커피 한잔 할려면 시간이 약간 걸리는데 패키지상품 여건상 시간이 허락하지 않는다. 가격도 좀 비싸고
▲ 앞 사진의 건물 우측편이다 - 건물이 엄청 길다
▲ 앞 사진의 상층부를 당겨서 본다
이탈리아에는 사자상에 전부 날개가 달려있다
▲ 산 마르코 대성당
웅장하고 화려한 산 마르코 대성당은 벽면과 내부가 많은 모자이크로 되어있는 것이 유명하다
▲ 산 마르코 대성당의 입구
▲ 앞 사진 상층부의 황금사자상
▲ 화려한 모자이크 - 그림으로 착각하기 쉽다
▲ 산 마르코 대성당 내부는 화려한 황금 모자이크의 정수를 보여준다
▲ 산 마르코 대성당 내부의 천정부분
▲ 바닥도 모두 모자이크다
▲ 산 마르코 대성당 내부
▲ 자유시간에 베네치아 섬의 좁은 골목을 누벼본다
▲ 가면 가게
▲ 휴식을 취하는 곤돌라
▲ 바이올린가면이 특이하다 - 기념으로 살까 하다가 그냥 패스
▲ 곤돌라를 타고 유람을 하는 관광객
우리팀은 곤돌라는 타지않고 수상택시만 타기로 하고 자유시간을 많이 가졌다
▲ 시간이 지나니 관광객이 엄청 많아졌다
▲ 앞 사진의 기둥에 있는 사자상
▲ 오른쪽 기둥의 조각상 - 사람 밑에 있는 것은 악어가 아니고 바다의 용이라고 한다
▲ 기념품 가게가 많다
▲ 정원을 예쁘게 꾸며 놓았다
베네치아 수상택시 투어
수상택시를 타고 약40분에 걸쳐 베네치아 섬을 두루 구경할수 있다
▲ 수상택시를 타고 출발이다
▲ 산타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
베네치아 대운하 입구 왼쪽에 있는 8각형의 아름다운 교회이다. 바로크양식의 대표적인 건물로 17세기의 건축가 롱게나의 작품이다. 이 건물의 기반을 다지는데 115만 6657개의 떡갈나무와 낙엽송이 쓰였다고 한다. 페스트 전염병을 겪고 나서 성대한 서약식이 거행되었는데, 페스트로부터 도시를 구해준 성모 마리아에게 화려한 이 성당을 봉헌하였다. 이것은 살아남은 자들의 감사표시이자, 1630년 이 역병으로 희생된 4만 7000명의 시민들을 추모하는 뜻이다.
▲ 베네치아의 멋진 건물과 곤돌라부대의 경치가 장관이다
▲ 모자이크로 장식한 멋진 건물이다
▲ 역동적인 베네치아의 모습
▲ 지붕위에 뿔이 2개 있는 집은 소금을 파는 집이었다고 한다
▲ 리알토 다리가 보인다
16세기말에 세워졌으며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술과 토목술로 유명하다. 베네치아의 시그스 다리를 설계한 안토니오 다 폰테가 완성시킨 설계에 따라 건축되었다. 넓고 반듯한 다리 도로면은 돌로 만든 아치 하나만으로 떠받쳐지고 있으며 3차선 도로와 함께 도로 양편으로 상가가 서로 마주보고 있다. 낮은 쪽에 있는 현재 길이는 25m에 불과하나 그 폭은 20m이다.
▲ 엠브란스 배
▲ 몇개의 다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
▲ 베네치아 기차역
▲ 수상 버스
▲ 카누 대회가 있다고 하는데 연습을 하는 모양이다
▲ 베란다를 예쁘게 장식해 놓았다
▲ 약40분에 걸친 수상택시 투어, 베네치아의 아름다움을 멋지게 구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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