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5개국여행 - 이탈리아 소렌토 및 카프리 섬 투어 (3일차, 오후)

 

서유럽5개국여행 - 이탈리아 소렌토 및 카프리 섬 투어 (3일차, 오후) 

 

*여행일자 : 2015. 5. 17 (오후 투어)

 

 

소렌토 시가지

  소렌토는 이탈리아 캄파니아 주 나폴리 현에 속한다. 치르쿰베수비아나(Circumvesuviana)라는 지방 철도선의 남동쪽 끝에 위치하여 폼페이나 나폴리로부터 가기도 쉬워 인기가 많은 관광지다. 《돌아오라 소렌토로》 등의 나폴리 민요로 알려진 곳이다. 16세기 르네상스 문학 최후의 시인이라 불리는 소렌토 출신의 시인 토르콰토 타소의 기념비가 타소 광장에 있다. 포도주·올리브유 산지로도 알려져 있다.

 

▲ 폼페이역 

 오전에 폼페이 유적지를 구경하고 점심을 먹은후 소렌토로 가기 위하여 기차에 탑승하고 있다

 

 

 

▲ 폼페이에서 기차로 약30분 이동하여 소렌토에 도착하였다 

 

 

 

▲ 절벽위에 지어진 집들이 참 신기하다 

 

 

 

▲ 시장 구경을 하라고 약30분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 그림 가게

 

 

 

 

 

 

 

▲ 앞 사진의 거리공연 하시는 분들 

 

 

 

▲ 소렌토항을 내려볼수 있는 전망대 

 

 

 

▲ 소렌토항 전경  

아름다운 카프리섬으로 가기 위하여 한국 여행객들은 주로 소렌토항을 이용한다. 패키지여행에서는 카프리섬 투어가 선택관광이기 때문에, 가이드 이야기로는 소렌토에 와서 카프리섬 선택관광을 안하면 앙꼬없는 찐빵이라고 한다. 우리팀도 당연히 1인당 120유로(약15만원)를 주고 카프리섬으로 가기로 하였다.

    

 

 

 

 

 

 

 ▲ 일광욕을 즐기는 분들도 보인다

 

 

 

▲ 카프리섬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하여 아슬아슬한 절벽의 계단길을 내려간다 

 

 

 

 

 

 

 

 

 

 

 

 ▲ 절벽위의 집들이 참 인상적이다

 

 

 

카프리 섬

 카프리 섬은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 주 나폴리 현에 딸린 섬으로, 나폴리 만 입구, 소렌토 반도 앞바다에 위치한다. 섬 전체는 용암으로 뒤덮여 있으며, 온난한 기후와 아름다운 풍경의 관광지로 유명하다. 오래전 영국 황태자와 다이애나비 그리고 최근에 축구선수 박지성 부부가 신혼여행시 아름다운 카프리 섬에 왔다고 가이드가 이야기 한다.

 

▲ 우리가 타야할 카프리 섬으로 가는 배다 

 

 

 

▲ 배가 출발하면서 본 소렌토 

 왼쪽 위에 전망대도 보이고 아래로 내려오는 지그재그 계단도 보인다

 

 

 

▲ 마지막으로 본 소렌토 

카프리 섬에서 나올때는 소렌토로 오지않고 배를 타고 나폴리로 간다

 

 

 

▲ 와~ 카프리섬이다 

 

 

 

▲ 약30분 걸려 아름다운 카프리섬에 왔다

 

 

 

▲ 이런 아름다운 경치를 보다니 꿈만 같다 

 

 

 

▲ 배에서 내려 본 경치

 

 

 

 ▲ 모노레일을 타고 멋진 전망을 볼수 있는 곳으로 올라간다

 

 

 

▲ 모노레일에서 내려 전망을 볼수 있는 간이 전망대 

 

 

 

▲ 간이 전망대에서 본 경치 

 

 

 

 ▲ 간이 전망대에서 본 경치 

 

 

 

▲ 꽃의 정원이 있는 전망대로 가기 위하여 이동한다 

 

 

 

▲ 카프리 섬에는 아름다운 호텔들이 엄청 많다고 한다 

 

 

 

 ▲ 꽃이 가득한 테라스 분위기 참 좋다

 

 

 

 

 

 

 

 

 

 

 

▲ 꽃의 정원이라고 한다 

 

 

 

 

 

 

 

 

 

 

 

 

 

 

 

▲ 꽃의 정원 옆에는 이렇게 멋진 경치를 볼수있는 장소가 있다 

 

 

 

 

 

 

 

 

 

 

 

 

 

 

 

 

 

 

 

 

 

 

 

 ▲ 절경을 구경하고 나오면서 본 젤라또아이스크림 가게 - 문전 성시다

 

 

 

 ▲ 우리 팀에서 한 분이 젤라또아이스크림을  쏘았어 맛있게 먹었다

 

 

 

▲ 이제는 차를 타고 더 멋진 경치를 보기 위하여 아슬아슬한 절벽길을 올라간다 

기사님의 운전솜씨가 정말 달인이다. 꼬불꼬불하고 좁은 길을 상행 하행 차가 교차할때도 속도를 별로 줄이지 않고 내가 보기엔 몇센티미터 차로 비켜 가는것 같다. 내릴때 기사님에게 큰 박수도 쳐주었다

 

 

 

▲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 타고 온 버스가 보인다 

산 허리에 보면 최고 높은 전망대로 가는 케이블카가 보이는데 주차장 조금 옆에서 탈수 있는 곳이 있다. 우리팀은 케이블카는 타지않고 걸어서 다른 전망대로 가서 구경을 한다. 패키지상품은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저것 다 구경할수 없다. 그래서 우리팀은 케이블카는 포기하고 다른곳을 많이 보았다.

 

 

 

 ▲ 전망대로 가는 길에 가로수가 좋다

 

 

 

▲ 여기가 아주 높은 곳인데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 처음 보는 꽃인데 아주 정열적이다 

 

 

 

▲ 전망대에 도착하였다 

 

 

 

 ▲ 카프리섬의 그림같은 집들과 항구가 아름답다

 

 

 

▲ 배가 멋진 쇼를 펼치고 항구를 떠난다 

 

 

 

▲ 카프리섬에 환상적으로 어울리는 꽃이다 

 

 

  

▲ 전망대에서 구경을 다하고, 버스로 꼬불꼬불한 길을 한참을 타고 항구 옆에까지 내려왔다 

폼페이에서 점심을 먹고 한참이 지난 시간이라 배가 촐촐하던 참에 일행 중 한분이 피자가게에서 피자를 쏘아서 이탈리아피자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인원이 13명 조촐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돌아가면서 쏘게된다)

 

 

 

▲ 타고 나갈 배 시간이 조금 남아 해안가를 구경한다 - 이 곳이 여름이면 해수욕장이 되겠지  

 

 

 

 

 

 

 

 

 

 

 

 

 

 

 

 

 

 

 

 ▲ 카프리섬 안내도

 

 

 

▲ 이제 떠날시간이 다되어 간다 - 배를 타러 고~ 

카프리섬에서 약3시간 정도 구경을 하였다

 

 

 

 ▲ 배가 떠나기전 갑판에서 카프리섬을 담아본다

 

 

 

 

 

 

 

 

 

 

 

 

 

 

 

▲ 환상적인 카프리섬아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떠난다

 이 배는 소렌토로 가지않고 나폴리로 이동한다. 소요시간 약50분 소요되었다

 

 

 

 ▲ 세계3대 미항 중 하나인 나폴리의 산타루치아 항구에 도착하였다 

가운데 보이는 누오보 성이 인상적이다

 

 

 

▲ 누오보 성 

 

 

 

 ▲ 산타루치아 항구

 

 

 

 

 

 

 

 ▲ 옆에서 본 누오보 성

 

 

 

▲ 나폴리에서 로마로 이동하면서 본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