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5개국여행 - 이탈리아 폼베이 투어 (3일차, 오전)

 

서유럽5개국여행 - 이탈리아 폼페이 투어 (3일차, 오전)

 

*여행일자 : 2015. 5. 17 (오전 투어)

 

 

폼페이 유적지

폼페이는 로마 제국의 어떤 도시보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위락시설로 로마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 높은 휴양 도시였다.

 

그러나 지금으로 부터 약2000년 전인 79년 베수비오 화산의 격렬한 폭발에 의해 도시가 사라졌다. 당시의 폼페이 인구는 2만에 달했는데 화산 폭발로 인구의 약10%가 도시와 운명을 함께 했다고 한다.

 

폼페이 유적지 발굴은 1549년 운하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었고, 1748년 이탈리아를 지배하고 있던 프랑스에 의해 발굴이 시작 되었으며, 1861년 이탈리아가 통일되면서 발굴에 박차를 가하여 현재 약80%가 발굴된 상태다. 

 

▲ 폼페이 화산폭발 안내도

 

 

 

 

 ▲ 폼페이유적지로 가다 본 화산이 폭발한 베수비오산

 

 

 

▲ 로마에서 3시간30분 걸려 비운의 도시 폼베이유적지에 도착하였다 

 

 

 

▲ 유적지 입구에 노란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 두개의 터널행 출입구 중 왼쪽은 사람이 다니고 오른쪽은 마차가 다니던 길이었다 

 

 

 

 

 

 

 

 

 

 

 

 

 

 

 

▲ 중앙에 제우스신의 조각상이 작게 보인다 

 

 

 

▲ 당겨서 본 제우스신 조각상 

 

 

 

 

 

 

 

 ▲ 유물 전시장

 

 

 

▲ 인간 화석

그 당시 2만의 인구중 약10%가 죽었다

 

 

 

 

▲ 절망적인 순간에 고통스러웠을 인간 화석

 

 

 

 

 

 

 

 

 

 

 

 

 ▲ 공중목욕탕

 

 

 

 ▲ 공중목욕탕

 

 

 

 ▲ 공중목욕탕

 

 

 

 ▲ 공중목욕탕의 조각상

 

 

 

 ▲ 공중목욕탕의 조각상

 

 

 

 

 

 

 

 

 

 

 

 

 

 

 

▲ 시장터 

 

 

 

 

 

 

 

 

 

 

 

▲ 옛 도시의 번화가 거리 

 

 

 

▲ 거리에 물을 먹을수 있는 식수대 시설도 되어있다 

그 당시 폼페이는 수도 시설도 되어 있는 수준높은 도시였다고 한다.

 

 

 

▲ 장사를 하던 가게터 

 

 

 

▲ 남성의 심벌이 조각되어 있는데, 남성의 심벌이 사창가 방향으로 표시해 놓았다 

 

 

 

▲ 표시해 놓은 곳으로 길을 따라 가본다 

 

 

 

▲ 사창가의 집을 구경하기 위하여 관광객이 많이 몰렸다 

 

 

 

▲ 삼거리의 요지에 위치한 사창가 집 

 

 

 

▲ 사창가 앞 길은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해해 주기 위하여 일방통행으로 되어있다 

(길에 돌 하나가 걸쳐있는 것은 일방통행이라고 한다)

 

 

  

▲ 사창가 집 내부 - 방 입구마다 그림이 그려져 있다 

 (방 입구에 그려진 그림은 손님을 기다리는 여인의 특징을 나타낸다고 한다)

 

 

 

▲ 그림을 상세히

 

 

 

▲ 이곳은 법을 심판하던 곳, 지금의 법원 

 

 

 

 ▲ 저 뒷쪽에 화산이 폭발한 베수비오 산이 보인다

 

 

 

 

▲ 2014년도에 영화를 감명깊게 보아서 인지 유적지를 보니 그 옛날 폼페이 사람들의 생활상이 오버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