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5개국여행 - 로마 시내 벤츠 투어 (2일차, 오전)

 

서유럽5개국여행 - 로마 시내 벤츠 투어 (2일차, 오전)

 

*여행일자 : 2015. 5. 16 (오전 투어)

 

 

콜로세움

 70년경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에 의해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80년에 건축이 끝나 100일 축제 기간 동안 그의 아들인 티투스 황제가 개막식을 올렸다. 검투사들은 보통 노예나 전쟁 포로들 중에서 운동 실력이 출중하고 용맹하게 잘 싸우는 이들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서로 결투를 벌이거나 다양한 종류의 동물을 사냥해 보여 로마 관중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이렇게 살아간다는 것은 위험이 따르는 일이었으나, 검투사가 되면 이득도 있었다. 다른 노예들보다 생활환경이 훨씬 나은 군대식 학교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었고, 승리를 거둔 검투사들은 영웅 대접을 받았던 것이다.

 

▲ 로마 시내를 이동할 수 있는 벤츠를 타고 콜로세움 입구에 왔다 

(우측에 보이는 검정색 차량이 우리팀이 이용할 벤츠 차량이다)

 

 

 

 

 

 

 

▲ 콜로세움 입구에 있는 개선문 

 

 

 

▲ 옆에서 본 개선문 

 

 

 

▲ 개선문의 조각상  

 

 

 

 

 

 

 

 

 

 

 

▲ 콜로세움 내부를 구경하는 관광객들이 보인다 

 

 

 

 

 

 

 

 

 

 

 

▲ 문 사이로 내부를 살짝 본다 

 우리팀은 콜로세움 내부는 구경하지 않고 외부를 한 바퀴 쭉 둘러본다

 

 

 

 

 

 

 

 

 

 

 

 ▲ 들꽃이 피어있는 경치

 

 

 

▲ 콜로세움 옆 언덕에서 바라본 경치 

 

 

 

▲ 콜로세움 주변의 유적지 

 

 

 

 ▲ 콜로세움 주변의 유적지 

 

 

 

대전차 경기장

 이 장방형의 길쭉한 건물은 시민들의 즐거움을 제공해 주기 위해 지어진 전차경기장으로 벤허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1인승 이륜 전차 경기와 검투사들(글래디에이터)의 검투가 이루어진 곳이다. 지금은 무너진 흔적만 남아있는데, 이 건물은 로마에 있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의 하나로 과거에는 2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경기장이었다.

 

 

 

 

 

▲ 뒷쪽의 경기장 유적지를 당겨서 본다 

 

 

 

 

 

 

 

 

 

 

 

▲ 대전차 경기장에서 행사를 하고 있다 

 

 

 

진실의 입 

진실의 입(La Bocca della Verità)은 이탈리아에 있는 것으로,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의 한쪽 벽면을 장식한 진실의 입은 지름 1.5m이다. 원래는 하수도 뚜껑으로 사용되었었다. 진실의 입이란 이름은 중세 시대 때 사람들을 심문할 때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손이 잘려도 좋다고 서약하게 한 데서 유래했다.

 

▲ 진실의 입이 있는 건물의 옆에있는 경찰청 

"로마의 휴일" 영화에 보면 남여 주인공이 오토바이를 타다 법규를 위반하여 경찰청에 불려갔다가 진실의 입으로 간다

 

 

 

▲ 진실의 입이 있는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

 

 

 

 ▲ 진실의 입

 

 

 

 

 

 

 

 ▲ 진실의 입 옆에서 본 유적지

 

 

 

캄피돌리오 광장 

 캄피돌리오 광장(Piazza del Campidoglio)은 이탈리아 캄피돌리오 언덕에 있는 광장이다. 미켈란젤로가 1537년 설계했다.

 

▲ 가이드님 이야기로 이 광장에서 황제가 있는 자리에 장군과 병사들이 출정식을 하였다고 한다 

(정면에 보이는 건물은 현제 로마 시청으로 사용하고 있다)

 

 

 

 

 

 

 

▲ 광장 중앙에 있는 기마상 

 

 

 

 ▲ 가이드님 이야기로는 기마상 앞에 있는 표시된 점이 로마의 중심이라고 한다

 

 

 

 

 

 

 

 

 

 

 

 ▲ 흰색 띠로 되어있는 부분이 위에서 보면 꽃의 모양이라고 한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광장으로 올라오는 계단이 원근법을 적용한 미켈란젤로의 멋진 작품이라고 한다

 

 

 

 ▲ 캄피돌리오 광장에서 여기를 지나면 포로 로마노의 전경을 볼수있는 전망대가 나온다

 

 

 

포로 로마노 (포룸 로마눔)

 포룸 로마눔(라틴어) - 포로 로마노(이탈리아어)는  기원전 6세기 무렵부터 293년에 걸쳐 고대 로마의 중심부의 유적지이다. 고대 로마 시절 대부분의 도시에는 포룸(영어 포럼의 어원)이라고 불리는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광장이 있었는데, 이 포룸 로마눔은 수도 로마에 개설된 최초의 포룸이며, 가장 중요한 장소였다. 원로원 의사당과 신전 등 공공기구와 함께 일상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 언덕 전망대에서 본 포로 로마노 전경 

 

 

 

 ▲ 개선문

 

 

 

 ▲ 개선문 옆에 꽃이 예쁘다

 

 

 

 

 

 

 

 

 

 

 

▲ 저 뒷쪽에 콜로세움도 보인다 

 

 

 

 ▲ 당겨서 본 콜로세움

 

 

  

 

 

 

 

 

 

 

  

 

 

 

 

트레비 분수

 1453년 교황 니콜라우스 5세의 명으로 만들어졌으며 이후 1762년 교황 클레멘스 13세가 설계를 공모하여 니콜라 살비에 의해 바로크 양식으로 재단장되었다. 트레비 분수는 전쟁을 마치고 돌아온 지친 로마 병사들에게 물을 제공해준 처녀 설화가 담겨있는 처녀의샘을 수원으로 하고 있다.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것은 오랜 전통으로 남아있다. 이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거나 언젠가 다시 로마에 오게 된다고 믿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오른손에 동전 세 개를 들고 왼쪽 어깨 너머로 던지면 행운이 온다는 말도 있다.

 

 ▲ 트레비 분수는 보수 공사중 - 아쉽다

 

 

 

 

 

 

 

 

 

 

 

▲ 주변 거리모습 

 

 

 

 

 

 

 

▲ 젤라또 아이스크림 가게 

 

 

 

 

 

 

 

 ▲ 젤라또 아이스크림 맛있다

 

 

 

 

 

 

 

 

스페인광장

 

▲ 스페인광장의 오벨리스크 

 

 

 

 

 

 

 

 

 

 

  

 

 

 

 

 ▲ 스페인광장은 영화 "로마의휴일"에서 여 주인공 오드리햅번이 아이스크림을 먹은 장소로 유명하다 

 

 

  

▲ 영화의 한 장면

 

 

 

 

 

 

 

 

 

 

 

▲ 배 모양의 분수 

 

 

 

베네치아 광장

 베네치아 광장은 1871년 이탈리아 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현재는 테르미니 역과 함께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광장 안에는 이탈리아를 통일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를 기리기 위한 통일기념관이 있다

 

▲ 이탈리아를 통일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를 기리기 위한 통일기념관

 

 

 

 

 

 

 

 

 

 

 

 ▲ 베네치아광장의 베네치아 궁전 건물

 

 

 

 ▲ 베네치아 궁전 건물의 맞은편 건물인데 건물 모양이 베네치아 궁전과 비슷하다

 

 

 

 

판테온 신전 

 고대 로마의 신들에게 바치는 신전으로 사용하려고 지은 로마의 건축물로,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인 서기 125년경에 재건되었다. 모든 고대 로마 건축물 가운데 가장 보존이 잘 되어 있고, 전 세계를 통틀어 당대 건물 가운데서도 가장 보존 상태가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 판테온 내부 모습

 

 

 

 

 

 

 

 

 

 

 

판테온 내부의 묘 

 

 

 

 

 

 

 

 

 

 

 

 ▲ 분수의 조각상

 

 

 

 

 

 

 

 ▲ 뒷쪽에서 본 판테온

 

 

 

▲ 판테온 옆에서 본 공중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