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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뉴질랜드 - 뉴질랜드 남섬 마운트쿡 국립공원 및 연어농장 (4일차)
    장거리 외국 여행 2018. 3. 25. 10:38

     

    호주/뉴질랜드 여행 - 뉴질랜드 남섬 마운트쿡 국립공원 및 연어농장 (4일차)

     

    *여행일자 : 2018. 3. 5 (오전)

     

     

    마운트쿡 국립공원

     남섬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어쩔 수 없겠지만 뉴질랜드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누가 뭐래도 마운트 쿡 국립공원이라고 감히 자신할 수 있다. 남섬의 상하를 가로지르는 서든 알프스산맥 중 최고봉이 바로 마운트 쿡이다. 원래 이 산을 마오리족들은 Aoraki라고 불렀는데, 이는 '눈을 뚫고 나온 산'이라는 뜻으로 더운 여름에도 하얗게 눈이 쌓여있으니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이 킬리만자로를 보는 기분과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해발 3,753m라는 뉴질랜드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봉우리가 마운트 쿡이다. 이 산을 중심으로 하여 3,000m가 넘는 18개의 봉우리와 골짜기를 메우는 수많은 빙하에 의해서 형성되는 서던 알프스의 산맥은 실제로 '남반구의 알프스'라는 별명에 무척 어울린다. 그러나 산악지대 특유의 불안정한 기상 때문에 그 웅대한 모습을 확실하게 보려면 행운이 필요하다. 날씨가 맑은 날에 올려다보는 하얗게 솟아 있는 봉우리는 정말 감동적이다.

     

    ▲ 마운트 쿡 출발지인 호텔에 도착하였다 

     

     

     

    마운트 쿡 트레킹 안내도

    호텔에서 키아 포인트 조금 덜간 지점까지 왕복 1시간 30분 소요되었다

     

     

     

     

    설레는 가슴을 안고 드디어 출발이다 

     

     

     

     

     

     

     

    오늘 날씨가 정말 멋짐 

     

     

     

    마운트 쿡 전경

     

     

      

    마운트 쿡 (3753m) 

    정말 보기 힘들다는 마운트 쿡 정상을 보다니 정말 행운이다

     

     

     

     

     

     

     

     

     

     

     

    왔던길을 뒤돌아 보아도 경치가 장관이다 

     

     

     

     

     

     

     

     

     

     

     

     

     

     

     

    마운트 쿡의 빙하 

     

     

     

     

     

     

     

     

     

     

     

    키아 포인트 조금 덜간 지점에서 본 마운트 쿡 전경

    (조금만 더 가면 호수가 보이는 키아 포인트인데 시간이 없어 키아 포인트까지 못가 조금 아쉽다)

     

     

     

    키아 포인트 조금 덜간 지점에서 본 마운트 쿡 상세

     

     

     

     

     

     

     

     

     키아 포인트 조금 덜간 지점에서 본 빙하 전경

     

     

     

    키아 포인트 조금 덜간 지점에서 본 빙하 상세

     

     

     

    돌아 나오면서 본 경치들

     

     

     

     

     

     

     

     

     

     

     

     

     

     

     

     

     

     

     

     

     

     

     

     

     

     

     

     

     

     

     

     

     

     

     

     

     

     

     

     

     

     

     

     

    레이디버드 힐 연어 농장

     뉴질랜드에서의 민물낚시는 면허증이 있어야 가능하지만 남섬의 레이디버드힐 연어농장에서는 면허증없이 민물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연어낚시를 즐기면서 직접 잡은 연어회를 맛보고, 인근의 와이너리에서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전원풍경과 전망대를 관광 한 후 와인 시음의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연어 농장에 도착

     

     

     

     

     

     

     

    연어낚시 도전 - 줄이 탱탱하다 

    낚시대가 한정되어 3명만 낚시를 할수있다 하여 빨리 손을 들어 낚시 도전에 당첨됨

     

     

     

     3분간 씨름하여 연어를 잡다

     

     

     

     잡은 연어를 훈제 및 회로 준비해 준다

     

     

     

    연어농장의 식당 

     

     

     

    1인당 와인 3잔과 연어요리 푸짐하다 - 특히 싱싱한 연어회가 일품이다 

     

     

     

     

     

     

     

     

     

     

     

    연어농장의 경치가 아주 멋지다 

     

     

     

     

     

     

     

     

     

     

     

     

     

     

     

     

     

     

      

     

     

     

     

    무당벌레 차 - 깜찍하다 

     

     

     

    연어농장 뒷편의 포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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