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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밀양시 (밀양 만어사)
    국내 가족 여행 2014. 8. 7. 12:44

     

    ▲ 만어산 어산불영 경석 전경

     

     

    밀양 만어사 (경남 밀양시)

     만어산에 있는 만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이 절은 46년에 가락국의 김수로왕이 세웠다고 전한다. 미륵전 아래에 돌무덤이 첩첩이 깔려 있는데, 이것은 고기떼가 변한 것이라 하여 만어석(萬魚石)이라고 하며, 두드리면 쇳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鐘石)이라고도 한다. 창건 이후 신라의 여러 왕이 이곳에 와 불공을 드렸다고 하며, 1180년(명종 10)에 중창하고, 1879년(고종 16)에 중건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여행일자 : 2014. 8. 5 (여름휴가 여행) 

     

     만어사 주차장에서 위로 본 경치

     

     

     

     수로왕이 앉았다는 의자바위가 있는 곳의 모습

     

     

     

    수로왕이 앉았다는 전설이 전하는 의자바위다 

     

     

     

     기념사진

     

     

     

    만어산 암괴류 (만어산 어산불영 경석) - 천연기념물 제528호

     

     

     

     

     

     

     

    영화촬영지 안내 (2003년도의 영화) 

     

     

     

    법당으로 올라가는 돌계단 

     

     

     

     ▲ 왼쪽에 대웅전이 보인다

     

     

     

     큰 나무 아래 소원돌이 있다

     

     

     

     만어사 소원돌

    지극정성으로 소원을 빌면, 소원을 들어 준다는 영험있는 소원돌로 알려져 있다

     

     

     

     

     

     

     

    ▲ 만어사 삼층석탑 (보물 제466호) 

     지금의 절이 자리한 위치와는 떨어져 있으나 석탑의 뒤편에 건물터로 보이는 널찍한 대지가 있어 이곳이 본래의 법당터로 여겨진다. 따라서 이 석탑도 지금의 위치가 원래 세워져 있었던 자리로 추정된다. 일부에서 퇴화된 자취가 엿보이지만 각 부의 구조와 수법으로 보아 고려 중기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추정된다.

     

     

     

     큰 바위에 조각된 불상

     

     

     

     

     

     

     

     종각

     

     

     

     경석 뒷편으로 미륵전이 보인다

     

     

     

    돌로 두드리면 종소리가 나는 어산불영 경석 체험 

     

     

     

     

     

      

     

     귀여운 새 한마리

     

     

     

    미륵전 

     미륵전 안에는 용왕의 아들이 돌로 변했다는 미륵바위가 있다

     

     

     

     미륵전 안의 미륵바위

    아이가 없는 사람이 이 바위에 기원하면 아들을 얻을수 있다 하여,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미륵전 뒷편으로도 돌출된 미륵바위 

     

     

     

     미륵전에서 기념사진

     

     

     

     미륵전에서 본 경치

     

     

     

     미륵전에서 본 어산불영 경석 (만어석 또는 종석이라고도 한다)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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