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경남 통영시 (남망산조각공원 여행))
    국내 가족 여행 2014. 9. 11. 18:37

     

    남망산조각공원 여행 (경남 통영시)

     경남 통영시 동호동에 있는 공원으로 충무공원이라고도 불리는데, 편안한 쉼터와 아름다운 자연, 통영의 명물인 현대 조각가들의 작품이 이곳에 숨쉬고 있다.
    통영시민의 쉼터이자 문화공간인 남망산 공원은 해발 72m에 불과한 작은 동산이지만 문화 체육 휴게시설을 갖추어 놓은 통영시민이 지극히 아끼고 사랑하는 공원이다.

     

    *여행일자 : 2014. 9. 8 (추석날 오후)

     

     

     

     

     

     ▲ 작품명:4개의 움직이는 풍경.    작가:이토 다카미치(일본)

     

     

     

    ▲ 360도 회전하는 작품에 어렵게 나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주차는 여기에 해도 되고, 아니면 통영시민문화회관 옆에 주차해도 된다 

     

     

     

     ▲ 작품명:최고의 순간을 위해 멈춰서 있는 기계.    작가:에릭 디트망(스웨덴)

    작품의 내용을 다 이해 하기는 쉽지 않지만, 작품 설명을 읽어 보면 조금은 이해할수 있다. 

     

     

     

     ▲ 공원 경치 (우측의 건물은 통영시민문화회관이다)

     

     

     

    ▲ 비밀의 문 (이 문으로 들어가면 아래의 작품이 나온다) 

     

     

     

     ▲ 작품명:출산.   작가:?

     

     

     

     

     

     

     

     ▲ 작품명:뒤집힌 무덤.    작가:황용핑(중국)

     

     

     

     ▲ 작품명:잃어버린 조화 / 몰두.    작가:Gilles Touyard(프랑스)

     

     

     

     ▲ 작품명:통과 가능한 입방체.    작가:해수스 라피엘 스토(베네주엘라)

     

     

     

     ▲ 작품명:허공의 중심.    작가:김영원(한국)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정의비

     

     

     

    ▲ 쉼터 

     통영항 및 강구안이 내려 보이는 쉼터에서 휴식하기 아주 좋은 곳이다

     

     

     

    ▲ 쉼터에서 본 강구안 

     

     

     

    ▲ 당겨서 본 강구안 - 거북선 및 판옥선이 보인다 

     강구안에 정박해 있는 거북선에는 유료로 내부를 구경할수 있다고 한다

     

     

     

    ▲ 쉼터에서 본 통영항

     

     

     

    ▲ 뒷쪽에 미륵도와 연결되는 다리가 보인다 

     

     

     

     ▲ 작품명:물과 대지의 인연.    작가:박종배(한국)

     

     

     

     ▲ 청마 유치환 시비

     

     깃발  -  유치환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탈쟈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름 날개를 펴다

    아 누구든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닯은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대는

     

    (참고 - 해원:바다.    노스탈쟈:지난 시절에 대한 그리움)

     

     

     

     

     

     

     

     

    ▲ 바다와 어울리는 경치가 참 좋다

     

     

     

     

     

     

     

    ▲ 앞 사진을 당겨서 본 모습

    금호충무 마리나리조트 및 통영국제음악당이 보인다

     

     

     

     

     

     

     

    ▲ 아름다운 소나무 길 

     

     

     

     

     

     

     

     

     

     

     

     ▲ 공원의 정상에 있는 충무공 이순신동상

     

     

     

    ▲ 충무공 시비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참고 - 수루:적군의 동정을 살피기 위하여 성 위에 지은 망루.   일성호가:한 곡조의 피리 소리.   애를 끊나니:근심을 더하는구나)

     

     

     

     

     

     

     

     

     

     

     

     ▲ 사철 푸른 넓은 잎 큰 키나무 (물푸레나무과)

     

     

     

     ▲ 통영 최초의 서양화가 김용주 (작품명:방위.   1940년 작품/국립현대미술관 소장)

     

     

     

     ▲ 통영시민문화회관 건물과 공원 및 통영시가지 경치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