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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양삭 세외도원 유람
    아시아 여행 2014. 4. 5. 12:18

     

    양삭 세외도원 유람 (중국)

    고대 중국의 유명한 문학가이자 시인이었던 도연명(376년-427년)이 지은 <桃花源記/도화원기>가 전해져 내려오면서 사람들은 책 속에 묘사한 정경을 자신들이 항상 마음 속에 간직해왔던 이상 속의 세계로 여기며 이것을 世外桃源(세외도원)이라 불렀다.

    산수의 아름다움이 천하제일이라는 계림의 양삭이라는 곳에 "세외도원"이라는 곳이 있다. 나룻배를 타고 유람을 하다 보면 길을 따라 지어진 전원풍의 전통 가옥과 실개천의 오래된 다리, 깊게 난 동굴, 밭에서 일하는 촌민의 모습은 한 폭의 이상향을 담은 세외도원 풍경화를 담은 듯 하다.

     

    *여행일자 : 2014. 3. 26 (수요일) 

     

    ▲ 세외도원 유람코스 (번호 순서대로 구경함)

     

     

     

    ▲ 아침에 도착하니 안개가 자욱하다

     

     

     

    ▲ 출발하면서 본 경치

     

     

     

    ▲ 유람선이 지나가면 잠깐 공연을 해준다

     

     

     

     

     

     

     

    ▲ 봄이라 나무의 새순이 보기 좋다

     

     

     

    ▲ 동굴로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

    뒷자리에 앉아 사진 찍기가 좀 불편하다

     

     

     

    ▲ 동굴 내부의 모습 - 물이 참 께끗하다

     

     

     

    ▲ 동굴에서 나오는 모습

     

     

     

    ▲ 동굴에서 빠져 나오니 멋진 경치가 펼쳐진다

     

     

     

    ▲ 복사꽃이 피어있는 경치

     

     

     

    ▲ 좁은 수로로 지나간다

     

     

     

    ▲ 안개가 많이 걷혔다

     

     

     

    ▲ 소수민족의 모습

     

     

     

    ▲ 소수민족의 모습

     

     

     

     

     

     

     

    ▲ 소수민족의 사람들이, 유람선이 지나가면 공연도 잠깐 보여 준다

     

     

     

     

     

     

     

     

     

     

     

    ▲ 빨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릴적 시골의 우리네 어머니들의 모습이 많이 생각난다

     

     

     

     ▲ 정말 멋스러운 다리다

     

     

     

     

     

     

     

     ▲ 참 평화로운 전원 풍경이다

     

     

     

     

     

     

     

     

     

     

     

    ▲ 유람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이다

     

     

     

    ▲ 유람선에서 내려서 본 경치

     

     

     

    ▲ 기념사진

     

     

     

    ▲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 유채꽃이 피어있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 행운의 장신구를 2층에서 아가씨가 던져 주는데 누구에게 돌아 갈까나?

     

     

     

    ▲ 2개중 1개가 와이프에게 돌아온 행운의 장신구

     

     

     

    ▲ 기념사진

     

     

     

    ▲ 기념사진

     

     

     

    ▲ 유채꽃 뒤쪽으로 귤나무에 노랗게 익은 귤이 많이 달려있다

     

     

     

     

     

     

     

     

     

     

     

    ▲ 기념사진

     

     

     

    ▲ 전통 가옥의 연못

     

     

     

     

     

     

     

    ▲ 속세를 벗어난것 같은 너무나 아름다운 세외도원의 유람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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