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응봉산 산행 999m 및 덕풍계곡 트레킹 (경북 울진군, 강원 삼척시)

 

응봉산 산행 및 덕풍계곡 트레킹 (경북 울진군, 강원 삼척시)

응봉산(998.5m)은 덕구온천이 있는 온정골의 경북 울진군 소재와, 덕풍계곡(용소골)의 강원 삼척시 소재로 구분된다.

 

*산행일자 : 2013년 6월 30일 - 직장산악회

*산행코스 : 덕구온천 - 온정골 원탕 - 응봉산 - 용소골 제3용소 - 제2용소 - 제1용소 - 덕풍산장 (8시간소요)

  

  ▲ 산행안내도

 

 

 

 ▲ 산행들머리

덕구온천에서 차로 약5분정도 더 올라 고개에 도착하면 능선으로 응봉산을 오르는 출발지이다

 

 

 

 ▲ 오르는 산길이 참 좋다

우리는 능선으로 계속 가지 않고 원탕가는 삼거리에서 계곡쪽으로 내려와 원탕쪽 계곡으로 산행을 하였다

 

 

 

 ▲ 원탕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계곡의 다리 - 도모에가와교 축소 다리

 

 

 

▲ 도모에가와교 안내문

 

 

 

 ▲ 도모에가와교에서 본 계곡 경치

 

 

 

 ▲ 효자샘

 

 

 

 ▲ 효자샘 안내문

 

 

 

▲ 쉼터에서 잠시 휴식도 취하고

 

 

 

 ▲ 장제이교

 

 

 

▲ 장제이교 안내문

 

 

 

▲ 장제이교에서 본 경치

 

 

 

▲ 덕구온천 원탕 - 약42도의 온천수가 분출되고 있다

 

 

 

▲ 덕구온천 원탕 안내문

 

 

 

▲ 원탕 옆에 있는 산신각

 

 

 

▲ 산신각 안내문

 

 

 

▲ 포스교 

 

 

 

 ▲ 포스교 안내문

 

 

 

▲ 위에서 내려본 포스교

 

 

 

▲ 포스교를 지나면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된다

 

 

 

▲ 쭉쭉 뻗은 잘생긴 소나무들이 많다

 

   

 

▲ 가파른 길을 한참 올라와 휴식하기 좋은 곳에서 본 경치

 

 

 

 

 

 

 

 ▲ 응봉산 정상 (998.5m)

 

 

 

▲ 정상에서 본 웅장한 산세

 

 

 

▲ 정상에서 0.6Km 하산 지점의 도계삼거리

여기서 용소골(덕풍계곡)로 이동하였다

 

 

 

 ▲ 도계삼거리에 있는 안내문

 

 

 

▲ 가파른 산을 한참 내려오니 반가운 물 소리가 들리는 작은당귀골계곡 옆에서 잠시 휴식

 

 

 

▲ 작은당귀골 계곡 

 

 

 

 ▲ 출발지에서 약3시간30분 걸려 덕풍계곡에 도착하였다

 

 

 

 ▲ 넓은 소의 고기떼들 - 손을 물속에 담그면 벌떼처름 달려드는 착하고 순진한 고기 들이다

 

 

 

▲ 위에서 내려본 넓은 소

넓은 소 옆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 제3용소 - 넓은 소에서 약100m 위쪽에 있다

폭포쪽 검게 보이는 부분은 엄청 깊은 곳이다

 

 

 

▲ 본격적으로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 계곡 트레킹이 시작된다

 

 

 

▲ 수량이 적어서 아쉬운 폭포

 

 

 

▲ 중간 중간 산세도 참 멋있다

 

 

 

 

 

 

 

▲ 고사목이 있는 계곡 경치

 

  

 

▲ 매바위 전경

 

 

 

 ▲ 매바위 협곡을 통과하는 산님들

 

 

 

매바위 밑 매끄럽고 꾸불꾸불한 통로를 따라 흐르는 물줄기 

 

 

 

▲ 뒤돌아본 매바위 (여기를 매바위 협곡 또는 붉은바위협곡이라 한다)

 

 

 

 

 

 

 

 

 

 

 

▲ 트레킹시 안전 또 안전이 최고입니다

 

 

 

 

▲ 예쁜 꽃이 피어 있다 

 

 

 

▲ 발를 담그고 있으니 피로가 싹 가시는 것 같다

 

 

 

 

 

 

 

▲ 센스 있는 안전계단 

 

 

 

▲ 조심 조심 

 

 

 

 

 

 

 

 

 

 

 

▲ 계곡과 함께해온 오래된 나무 - 윗 부분은 부러져 나갔다 

 

 

 

 

 

 

 

▲ 바위에 걸려 있는 나뭇가지 - 얼마나 큰 물이 지나 갔으면...

 

 

 

 

 

 

 

 

 

 

 

▲ 길이 따로 없다, 물을 건너고 바위를 건너고 계속 내려가야 한다

 

 

 

▲ 제2용소 윗 부분 - 제2용소 이 구간에서 사고가 많이 나는 구간이다. 특히 조심해야 한다

 

 

 

▲ 제2용소 

 

 

 

▲ 제2용소의 바위 절벽을 산님들이 조심해서 내려오고 있다

 

 

 

▲ 제2용소 

 

 

 

 

 

 

 

 

 

 

 

 

 

 

 

▲ 바위 절벽에서 자라는 나무들

 

 

 

▲ 뒤돌아 본 경치

 

 

 

 

 

 

 

▲ 굽이 굽이 돌때마다 멋진 경치들이 나타난다 

 

 

 

 

 

 

 

▲ 요강소가 있는 곳의 경치

 

 

 

▲ 요강소 - 물살에 움푹 파인 소가 요강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제1용소

검은 물빛이 소의 깊이를 가늠할수 없다

 

 

 

▲ 여름 계곡 산행은 이런 즐거움에 빠진다 

 

 

 

▲ 계곡의 색다른 바위들

 

 

 

▲ 산행과 계곡 트레킹을 마칠즈음 하얀 들꽃이 무사 산행을 반긴다

 

 

   

▲ 이 아름다운 계곡이 잘 보전되기를 바라며, 산행 및 계곡 트레킹시 산님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 8시간 걸려 종착지인 덕풍산장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덕풍계곡주차장 까지는 5.5Km 걸어서는 약1시간30분소요, 소정의 요금을 받고 운행되는 관광트럭을 이용시 약15분이면 주차장에 갈수 있다. 우리는 소정의 요금을 주고 관광트럭을 이용하여 주차장까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