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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1]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 1708m (1부)
    100대 명산 산행 2013. 9. 11. 07:25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 1708m (1부)

     설악산 공룡능선 코스는 국립공원 100경중에 제1경으로 꼽히는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하지만 아름다운 만큼 힘든 코스이기 때문에 체력이나, 기상상태 등에 유의해서 산행을 해야 한다. (오색에서 대청봉 공룡능선 설악동까지 보통13~14시간 소요됨)

     

    *산행일자 : 2013년 9월 8일 (일요일) - 산악회 회원 39명

    *산행코스 : 남설악탐방지원센터(오색) 새벽3시10분 출발 - 설악산 정상(대청봉) - 소청 - 희운각대피소 - 공룡능선 - 마등령 - 비선대 - 설악동탐방지원센터(신흥사) 오후4시30분 도착 - 소요시간 : 13시간20분

     

     

     

     ▲ 산행 안내도

     

     

     

    울산에서 차로 5시간 걸려 새벽3시에 남설악탐방지원센터(오색)에 도착하여 새벽3시 10분에 산행을 시작했다

     

     

     

    산행을 시작하고 있는 산님들

    맑은 밤하늘에 별들이 얼마나 초롱초롱 빛나는지 몇번을 바라보았는지 모르겠다

     

     

     

    약2시간40분 걸려 설악산 정상(대청봉 1708m)에 도착하였다

     

     

     

    설악산 정상(대청봉)에서 본 일출

     

     

     

    설악산 정상(대청봉)에서 본 일출

     

     

     

     

     

     

     

     

    설악산 정상(대청봉)에서 서쪽으로 본 경치

     

     

     

    ▲ 정상에서 내려 가니 중청 및 중청대피소가 보인다

     

     

     

    중청대피소

     

     

     

    중청대피소에서 본 대청봉

     

     

     

    소청으로 가다 본 야생화 - 산행길 옆으로 이런 꽃이 많이 보인다

     

     

     

    소청에서 본 용아장성 능선 - 용아장성 능선은 위험하여 출입금지 구역이다

     

     

     

    앞 사진의 멋진 바위를 당겨서 봄

     

     

     

    소청의 이정표 - 우리는 희운각대피소로 이동한다

     

     

     

    내려가는 길에 고사목이 많다

     

     

     

    내려가면서 본 공룡능선의 모습

     

     

     

    내려가면서 본 공룡능선의 모습

     

     

     

    앞 사진의 1275봉쪽을 당겨서 - 제일 높게 보이는 바위 봉우리가 1275봉이다

     

     

     

    앞 앞 사진의 우측쪽 범봉을 당겨서 봄

     

     

     

    내려오면서 본 병풍처름 생긴 바위

     

     

     

    희운각대피소 옆에 있는 나무다리

     

     

     

    다리에서 밑으로 본 경치 - 물이 거의 없다

     

     

     

    희운각대피소 

    아침7시40분 경에 도착하여 여기서 아침을 먹었다

     

     

     

    희운각대피소의 귀여운 다람쥐 

    산행하면서 청설모는 한 마리도 보지 못햇지만 다람쥐는 많이 보인다. 참 다행한 일이다

     

     

     

    희운각대피소에서 아침8시10분에 출발하여 조금 가다 전망대에서 본 경치

     

     

     

    앞 사진을 당겨서 봄

     

     

     

    기념사진

     

     

     

    희운각대피소에서 200m지점 무너미고개 갈림길 

    여기서 공룡능선 및 천불동계곡으로 갈림길이다

     

     

     

    공룡능선으로 이동 하면서 본 경치

     

     

     

    ▲ 신선대에 오르니 공룡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1275봉쪽 경치

     

     

     

    범봉쪽 경치

     

     

     

    공룡능선의 우측쪽으로 본 경치

     

     

     

    앞 사진을 당겨서 봄

     

     

     

    많이 보이는 야생화

     

     

     

    오늘 시야도 좋고 날씨가 너무 환상적이다

     

     

     

    앞 사진을 당겨서 봄

     

     

     

    앞 사진의 1275봉을 당겨서 봄

     

     

     

       

     

     

     

    나무 사이로 본 범봉

     

     

     

    범봉 - 범선의 돛대처름 우뚝 섰다고 범봉이라 한다

     

     

     

    바위를 감고 있는 나무 뿌리들

     

     

     

    큰 나무가 넘어져 있다 - 그래도 자연현상이니 멋지다

     

     

     

     

      

     

     

       

     

     

     

       

     

     

     

       

     

     

     

    바위 무더기 속에서 얼굴만 내민 거북의 모습

     

     

     

       

     

     

     

    설악산 공룡능선은 처음 산행인데 정말 힘이든다 - 힘이 들지 않으면 어찌 이런 멋진 경치를 볼수 있으랴

     

     

     

    우측 봉우리가 1275봉이다

     

     

     

      

     

     

     

    ▲ 당겨서 본 1275봉  (봉우리 높이가 1275m라고 1275봉이라 한다)

    꼭대기 조금 밑에 빨간점이 보이는 것은 1275봉을 오른 산님이다

    1275봉은 오르는 길이 안전장치도 없고 너무 위험하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기어서 1275봉을 올랐다

     

     

     

    ▲ 아직 조금 더 가야하는 1275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너무나 멋지게 생긴 1275봉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본다 

    앞만 보고 가다가는 이런 경치를 볼수없다. 때로는 한번씩 뒤돌아 보아야 한다

     

     

     

    멋진 바위기둥을 만나다

     

     

     

     ▲ 앞쪽 능선의 멋진 바위를 당겨서 봄  

     

     

     

        

     

     

     

    뒤돌아 본 멋진 바위기둥

     

     

     

    바위 사이에 산님이 보인다

     

     

     

       

     

      

     

    앞 사진의 바위를 당겨서 봄 - 조각을 해놓은것 같은 꼭대기의 바위가 무엇으로 보입니까 (돌고래, 오리의 모습 ? )

     

     

    설악산 공룡능선 (2부)는 1275봉 - 마등령 - 비선대 - 설악동탐방지원센터(신흥사)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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