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4] 주왕산 722m (경북 청송군)
    100대 명산 산행 2007. 12. 10. 22:47

     ▲ 산행지도 

     

    주왕산

     

    *산행일자 :2007년 12월 9일 (직장산악회 1박2일 송년산행)*등산코스 : 대전사 - 주왕산 - 후리메기 - 제1폭포 - 대전사 (약3시간30분소요) 

     ▲ 1박한 민박촌 (주왕산주차장 맞은편에 있음)

     

     

     

     ▲ 민박촌 입구의 다리에서 본 경치

     

     

     

     ▲ 대전사 조금못가 개울에서 본 경치 (개울에 얼음이 얼었다)

     

     

     

     ▲ 대전사와 기암

     

     

     

    ▲ 기암 (旗巖) 주왕이 신라 마장군과 일전을 벌일때 이바위에 이엉을 두르고 쌀 뜨물을 흘러 보내 적을 현옥시켰으며. 그 후 마장군이 이곳을 점령했을 때 대장기를 세웠다고 하여 기암(旗巖)이라고 불리고 있다

     

     

     

     

    ▲ 기암 왼쪽 건너편에 있는 바위 (코끼리 얼굴 모습을 닮은것 같기도하고)

     

     

     

    ▲ 대전사 지나서 본 기암

     

     

     

    ▲ 주왕산 오르다 전망대에서 본 기암과 주변 바위들

     

     

     

     ▲ 전망대 조금 지나서 본 병풍바위(뒤편 오른쪽바위) 및 멋진바위들

     

     

     

    ▲ 정상에서 동료와

     

     

     

     ▲ 고사목도 더러 보인다

     

     

     

     ▲ 주왕산에는 쭉쭉뻗은 소나무도 많이 보인다

     

     

     

     ▲ 선녀탕과 구룡소 (제1폭포 바로위에있음)

      

     

     

     

    ▲ 제1폭포 (일명:선녀폭포)

     

     

     

    ▲ 제1폭포에서 본 바위협곡

     

     

     

     ▲ 학소대옛날 이 정상지점에 청학, 백학 한쌍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포수가 백학을 쏘아 잡아 버린 후, 날마다 슬피 울면서 부근을 배회하던 청학마저 자취를 감추어 버리고 지금은 옛 보금자리만  남아있다고 전해져 온다

     

     

     

    ▲ 시루봉과 주변 바위들

     

     

     

    ▲ 시루봉시루봉은 그 생김새가 떡을 찌는 시루같아서 시루봉이라 불리우는데 밑바닥에서 불을 때면 연기가 시루봉 전체를 감싸면서 봉우리 위로 치솟는다고 한다. 옛날 어느 겨울철 도사가 이바위 위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신선이 와서 불을 지펴 주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으며 멀리서 보면 마음씨 좋은 할아버지처럼 보인다

     

     

     

     ▲ 시루봉 옆에있는 바위

     

     

     

     ▲ 급수대와 주변바위

     

     

     

     ▲ 급수대신라37대 선덕왕이 후예가 없어서 무열왕 6대손인 김주원을 38대왕으로  추대하였는데, 왕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고 홍수로 올수없게 되자 이는 하늘의 뜻이라 하여 상대등 김경신을 왕으로 추대함. 그리하여 김주원이 왕위를 양보하고 이곳 주왕산으로 피신하여 대궐을 건립하였는데, 당시 산위에는 샘이 없었으므로 계곡의 물을 퍼올려서 식수로 사용하였으며   그 후로 이곳을 급수대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 자하성 주왕이 신라군사를 막기위하여 돌담으로 쌓은 성이라 전한다

     

     

     

    ▲ 계곡 경치

     

     

     

     ▲ 감나무가 있는 경치

     

     

    주산지

    (주왕산 주차장에서 차로 약15~20분거리임)주산지는 1720년  8월  조선 경종 원년에 착공하여 그 이듬해 준공하였으며 육천여평 남짓한 면적으로 완공된 저수지로 하류지역의 가뭄을 막기 위해 축조되었다. 이 호수가 주왕산 영봉에서 뻗친 울창한 수림으로 둘러싸여 마치 별천지에 온 것 같이 한적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라 잠시나마 속세를 잊고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 주산지 안내도

     

     

     

    ▲ 주산지 전경

     

     

     

     

     

     

     

     

     ▲ 얼음이 언 주산지 경치

     

     

     

     

     

     

     

    재미로 보는 만화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