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지리산 1915m (경남, 전남, 전북)

지리산 1915m (경남, 전남, 전북)     지리산종주 (1일차,9/8일 : 중산리주차장~세석산장) *내용 : 직장산악회 정기산행 (49명) *코스 : 중산리주차장(10:40)-로타리산장(13:30)-천왕봉(15:20)-세석산장(18:10),  총7:30분소요       ▲ 탐방로 안내         ▲ 산행들머리-중산리추차장 날씨가 좋아 천왕봉이 손에 잡힐듲 보인다          ▲ 중산리 계곡          ▲ 로타리산장 조금못가 공터에서 본 법계사 (법계사 조금 밑에는 로타리산장이 있다)         ▲ 법계사 적멸보궁         ▲ 법계사 조금 위에서 본 산청군 중산리 마을         ▲ 개선문을 통과하는 등산객         ▲ 개선문 지나 바라본 천왕봉 정상부          ▲ 천왕샘 지나서 본 경치 (천왕샘은 남강의 발원지 이다)        ▲ 지리산 천왕봉 (1915m)         ▲ 천왕봉 정상부         ▲ 천왕봉 능선의 바위들        ▲ 바위와 고사목 그리고 하늘         ▲ 제석봉의 아름다운 경치          ▲ 제석봉 지나 본 멋진바위        ▲ 저앞 장터목산장에 헬기출현        ▲ 장터목산장 (옛날에 여기서 장이 섰다 하여 장터목이란 이름이 붙었다)         ▲ 연하봉 전경         ▲ 세석산장         ▲ 세석산장 앞 공터 야영장 (여기서 하룻밤 숙식을 해결했다) 때로는 짙은 안개가 몰려오고, 그리고는 밤하늘에 무수한 별들이 반짝였다

 

 

지리산종주 (2일차, 9/9일 : 세석산장~성삼재주차장)

*코스 : 세석산장(06:10)-벽소령산장(08:45)-연하천산장(10:40)-삼도봉(13:35)-성삼재주차장(16:50), 총10:40분소요

 

   ▲ 탐방로 안내

 

 

 

  ▲ 세석산장 - 2일차 출발지

 

 

 

   ▲ 영신봉에서 맞이한 아쉬운 일출

 

 

 

 ▲ 영신봉의 탑모양 바위

 

 

 

 ▲ 칠선봉

 

 

 

   ▲ 칠선봉 지나 바라본 지리산의 깊은 계곡들

 

 

 

 ▲ 벽소령산장

 

 

 

  ▲ 삼각봉 전경

 

 

 

  ▲ 삼각봉에서 바라본 천왕봉쪽 경치

 

 

 

  ▲ 삼각봉에서 본 함양군 삼정리 마을

 

 

 

 ▲ 연하천산장 - 여기서 중식을 해결함

 

 

 

  ▲ 화개재

(옛날에는 여기서 장이 섰다함)

 

 

 

 ▲ 삼도봉으로 오르는 나무계단 (총551개임)

 

 

 

  ▲ 경상남도,전라남도,전라북도가 만난다하여 삼도봉이다

 

 

 

  ▲ 노고단 정상부

노고단(길상봉)은 해발 1.507m로서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과 더불어 지리산 3대 봉우리의 하나이며, 옛날에 지리산 신령인 삼신할머니(노고-老姑)를 모시는 곳(단-壇)이라 하여 노고단(老姑壇)이라는 이름을 붙였다함

 

 

 

 ▲ 노고단의 돌탑

  

 

 

  ▲ 노고단에서 본 지리산 종주능선 

왼쪽 큰 봉우리가 반야봉이고 여기서 25.5Km인 천왕봉도 아스라히 보인다

 

 

 

 ▲ 노고단산장

 

 

 

  ▲ 성삼재 휴개소 (주차장)

 

버림받은 군인의 복수

 

한 남자가 멀리 전방으로 군대를  갔다.

한달 후쯤, 여자친구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우리 이제 헤어져. 그러니 내 사진은 돌려보내 줬으면 좋겠어"

남자는 화가 치밀었지만 군대에 있는 몸으로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생각한 끝에 부대내에 있는 여자 사진을 최대한 모은 뒤

다음과 같은 편지를 함께 보냈다.

 "알았다, 그런데 어떤게 네 사진인지...기억이 안난다.

 네것만 빼고 다른사진은 꼭 다시 돌려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