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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팔영산 608m (전남 고흥군)
    100대 명산 산행 2006. 12. 11. 12:50

     

      ▲ 등산지도

     

    팔영산 608m (전남 고흥군)

     

     *산행코스: 능가사 - 흔들바위(마당바위) - 1봉~8봉 - 탑재 - 능가사 (4시간30분소요)

     *직장 산악회 1박2일 송년산행

      

     ▲ 고흥 남열해수욕장 바닷가식당 (여기서 1박함)

     

     

     

     ▲ 남열해수욕장 여명

     

     

     

      ▲ 일출

     

     

     

      ▲ 남열해수욕장

     

     

     

     ▲ 남열해수욕장

     

     

      

      ▲ 능가사 (산행들머리)

     

     

     

     ▲ 능가사 지나 팔봉우리를 바라보며

     

     

     

     ▲ 팔영산장

     

     

     

      ▲ 흔들바위

     

     

     

      ▲ 1봉(유영봉:491M)

     

     

     

      ▲ 2봉 성주봉(538M)에서 본 바다

     

     

     

      ▲ 3봉 (생황봉:564M)

     

     

     

      ▲ 3봉에서 본 신선대

     

     

     

     ▲ 4봉 (사자봉:578M)

     

     

     

     ▲ 5봉 (오로봉:579M)

     

     

     

    ▲ 6봉을 오르는 가파른 암벽

     

     

     

     ▲ 6봉 (두류봉:596M)

     

     

     

      ▲ 6봉에서 본 5~1봉

     

     

     

     ▲ 6봉에서 본 자연휴양림

     

     

      

     ▲ 7봉밑에있는 선바위

     

     

     

     ▲ 7봉으로 오르는 통천문

     

     

     

      ▲ 7봉 (칠성봉:598M)

     

     

     

     ▲ 8봉을 오르기는 힘들기도 하고

     

     

     

     ▲ 8봉 (적취봉:591M)

     <팔영산이라는 이름에 얽힌 설화>
    중국의 위왕이 세숫대야에 비친 여덟 봉우리의 그림자를 보고 감탄한 나머지 이 산을 찾으라는 어명을 내렸다.
    신하들이 백방으로 알아본 즉, 그 산은 조선의 고흥 땅에 있었다.
    그 후로 팔전산이라 불렀던 이 산의 이름이 팔영산(八影山)으로 바뀌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그것이다.


     

     

     

     ▲ 8봉에서 본 고흥 들녁

     

     

     

     ▲ 8봉을 뒤로하며

     팔영산 정상은 깃대봉(608m)으로 8봉에서 좀 떨어져 있는 육산으로 시간상 가보지못함

    (통상적으로 8봉(적취봉)을 정상 이라고도한다)

     

     

     

     ▲ 쭉쭉뻣은 나무들 사이로 하산길

     

     

     

      ▲ 하산길에 본 큰벌집

     

     

     

    ▲ 능가사

     

     

    못생긴 감 이야기

    감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이 감은 너무

    못생겨서 친구들이 모두 감자라고 놀렸다.

    "감자, 감자."

    평소에 이 점에 대해 기분 나쁘게 생각하고 있던 우리의 감,

    불행히도 길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신세를 지게 되었다.

    의사가 이 감의 친구들에게 주의를 주었다.

    "지금 환자는 안정이 필요합니다. 조금이라도 흥분하면 홍시가

    되어 터져 죽습니다. 주의하셔요."

    감의 친구들은 이제 더 이상 감을 감자라고 놀리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각각 한마디씩 했다.

    "감, 괜찮니?"

    "감아, 그동안 미안했어, 감."

    "감, 빨리 나아라."

    그러나 단단히 삐져 있던 우리의 감, 친구들을 돌아보지도 않고

    눈감고 못 들은 체 가만히 누워있었다. 그러자 어느 한 친구가

    감에게로 살며시 다가가 한마디 했다.

    "감, 자?"

    감은 그날 흥분하여 홍시가 되어 터져 죽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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