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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의령군] 일붕사 및 수도사
    관광지 여행 2011. 5. 8. 14:23

     

     

      ▲ 안내 지도

     

    봉황대, 일붕사 (경남 의령군)

    (의령9경 중 3경)

     

    봉황대

    *소재지 : 경남 의령군 궁류면 평촌리 일원

     의령군 궁류면 평촌리, 이곳에서 벽계저수지를 향해 꺾어드는 길 초입의 산과 바위 그리고 정자이름이 모두 봉황대다.
    의령읍에서 동북간으로 의령 기점 약20km 지점. 이 봉황대는 한마디로 기암괴석이 연출하는 일대장관이다.
    설악의 절경인들 이에서 더 하랴, 가히 금강산 절경의 부분 축소판이라 할 것이니 신비한 자연의 조화 앞에는 누구라도 넋을 빼앗기기에 꼭 알맞은 아름다운 경관이다.

    봉황대 돌계단을 따라서 오르면 암벽사이로 자연 동굴이 하나 있고 이 동굴을 지나면 좁은 석문이 앞을 가로 막는다.
    이 석문을 간신히 빠져 나서면 또 다시 동굴을 하나 만나게 되는 바 이 곳에는 사시사철을 철철이 넘쳐흐르는 약수터가 있어, 봉황대를 찾는 이들은 여기서 일단 시원한 목을 축이기도 한다.

    봉황대 중턱에는 약간의 평지를 깎아 누대 하나를 마련해 두었으니 이름하여 봉황루이다.
    50여명이 앉아 놀 수 있는 봉황새의 머리처럼 생긴 이 봉황루에서는 인근의 유생들에 의해 잦은 시화 모임도 있었다고
    하니 지금은 가고 없는 옛 사람들의 풍류를 잠시 엿보는 듯 현실의 눈에 선연하다.
    바로 옆에는 동양 최대 동굴법당으로 잘 알려진 일붕사라는 큰 절이 있어 불자들의 내왕이 많은 곳이다. 

     

    *탐방일 : 2011년 05월 7일

     

     

     ▲ 봉황대 전경

     

     

     

     

     

     

     

     

     

     

     

     

     

     

     

     

     

    일붕사

    *소재지 : 경남 의령군 궁류면 평촌리 175-1

     

     

     ▲ 일붕사 뒤쪽으로는 암벽으로 되어있어 경관이 수려하다

     

     

     

     

     

     

     

     

     

     ▲ 주차장에서 일붕사로 가는길

     

     

     

     

    ▲ 일붕사 범종루겸 사대왕문

     

     

     

     

     

     

     

     

     

     

     

     

     

     

     ▲ 일붕사 폭포

     

     

     

     

     

     

     

     

     

     ▲ 대웅전

     

     

     

     

     ▲ 대웅전 내부 동굴법당

    (동양 최대의 동굴법당으로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 바위에 새겨진 불상

     

     

     

     

     

     

     

     

    수도사 (경남 의령군)

     (의령9경 중 7경)

    *소재지 : 경남 의령군 용덕면 이목리 157

    신덕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전통사찰로 절의 경내에는 대웅전 대신에 극락전이 있으며, 그 옆에 칠성각과 동서 양편에 요사채가 있다. 또 축대의 계단위에는 높다랗게 누락을 올려서 만세루라 이름지어 놓았다.

    662년 통일신라시대 문무왕 2년에 고승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하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그 뒤 송운대사 유정이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여행일자 : 2010년 9월 21일 (추석전날)

     

     ▲ 주차장에서 본 수도사 경치

     

     

     

     

     

     

     

     

     

     

     

     

     ▲ 극락전

     

     

     

     ▲ 극락전 앞의 사층석탑

     

     

     

    ▲ 사층석탑 하단에 꽃이 소담스럽게 피어있다 

     

     

     

    ▲ 감로수

     

     

     

    ▲ 극락전(왼쪽)과 칠성각(오른쪽) 

     

     

     

    ▲ 칠성각 앞의 석등과 꽃무릇

     

     

     

    ▲ 산신각 주변에 꽃무릇이 많이 피어있다 

     

     

     

     ▲ 극락전에서 본 사층석탑 및 만세루

     

     

     

    ▲ 만세루

     

     

     

     

     

     

     

     ▲ 수도사앞 계곡 경치

     

     

     

    ▲ 기념사진

     

      

    호부호형 취소오늘도 홍길동은 수심에 차 있다. 서얼 출신이라고 사람 대접을 안해주기 때문이다. 이런 아들의 마음을 눈치챈 아버지가 홍길동을 부른다."길동아. 오늘 부로 호부호형(呼父呼兄)을 허락하노라.""하지만 아버님을 아버님이라 못 부르고 형을 형이라 못 부르는데호부호형이 다 무슨 소용입니까?""!?"아들의 무식함에 열 받은 아버지는 호부호형 허락을 철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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