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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 여행 (모뉴먼트 밸리 및 호스슈 밴드) - 5일차 오후장거리 외국 여행 2019. 5. 16. 13:29
미서부 여행 (모뉴먼트 밸리 및 호스슈 밴드) - 5일차 오후
*여행일자 : 2019. 4. 28 (일)
모뉴먼트 밸리
미국 유타주 남부에서부터 아리조나주 북부에 걸친 지역을 이르는 '모뉴먼트밸리(Monument Valley)'는 '뷰트'라고 하는 바위산이 많아 마치 기념비가 줄지어 있는 것 같다 하여 이름 붙여졌습니다. 이곳은 옛날부터 나바호 원주민들의 거주지역이었으며, 나바호족의 관할 아래에 개방되는 형태로 공개되고 있어 나바호족의 성지라고도 불립니다
(여기에서 살던 원주민들은 가까운 곳에 정책적으로 이주 하였으며 마을을 형성하여 생활하고 있다)
▲ 주차장에서 내려본 경치
▲ 주차장에서 내려본 경치
▲ 주차장에서 내려본 장엄한 대자연의 경치
▲ 지프차를 타고 출발이다
지프차를 타고 비포장 도로를 달리면서 나바호 인디언의 숨결과 장엄한 대자연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일정이다.
첫번째로 지프차에서 내려서 본 경치
▲ 말보르 담배의 창업자가 이 바위를 보고 영감을 얻어 말보르 담배가 생겼다고 한다
▲ 세자매 첨탑
▲ 이동하면서 본 낙타바위
▲ 말 투어 정말 해보고 싶다~~~
두번째로 지프차에서 내려서 본 경치
▲ 횃불바위 (내가 지은 이름)
▲ 성스러운 큰 바위
▲ 복장이 좀 그렇지만 나바호 원주민의 혈통을 잇고있는 추장님
아리랑 노래와 환영의 뜻이 담긴 원주민 노래를 들려 주신다
▲ 우리가 탄 지프차와 대자연의 조화
▲ 이동하면서 본 바위
세번째로 지프차에서 내려서 본 경치
▲ 대문바위 - 대문 뒤쪽의 바위탑이 멋지게 보인다
▲ 엄지손가락바위
▲ 흙 먼지를 좀 뒤집어 썻지만 숨막히는 장엄함을 잊을수가 없다
호스슈 밴드
신비스럽고 압도당할 만큼 웅장한 경관에 매혹당하는 미국 서부의 숨겨진 명소 '호스슈 밴드'는 콜로라도 강이 캐년을 휘감아 돌며 생긴 특이한 말발굽 모양의 모습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예전에는 쉽게 찾아갈 수 없었던 비경 중 하나로, 미국 서부 자연이 가진 또 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카메라를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도 작품이 탄생합니다.
▲ 카메라만 갖다대면 작품이 된다
▲ 바위 위에서 대자연을 카메라에 담고 계신 분이다
▲ 아름다운 경치와 하늘의 색감이 너무 좋아요~~~
▲ 주차장에서 왕복 약50분 트레킹 코스다
▲ 일몰이 아름답다
▲ 오늘의 숙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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