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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 여행 (캐피톨리프 국립공원) - 4일차 오전장거리 외국 여행 2019. 5. 16. 13:25
미서부 여행 (캐피톨리프 국립공원) - 4일차 오전
*여행일자 : 2019. 4. 27 (토)
캐피톨리프 국립공원
지하로부터 솟은 퇴적암으로 생성된 '캐피톨리프'는 나바호 인디언들 사이에서 '잠자는 무지개의 땅'이라고 불리었습니다. 이 국립공원에는 여러 색깔과 모양의 기암석, 절벽, 협곡 등이 다양하게 있어 이 모든 것들이 모여 장관을 이룹니다. 이 이름은 미국 국회의사당과 닮은 사암 절벽의 백색돔으로 인해 지어졌으며, 유타주에 속한 5개의 국립공원 중에서도 가장 늦은 1971년에 국립공원 지정을 받았습니다.
(캐피톨리프 국립공원은 차로 이동하면서 차 안에서 구경함)
▲ 지층에 따라 땅 색깔이 다른 특이한 모양이다
▲ 오랜시간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는 멋진 바위의 모습
▲ 언덕 뒤편으로 설산이 보인다
▲ 캐피톨리프 국립공원을 구경하고 나서 점심을 먹은 식당
▲ 식당 앞에서 본 경치
▲ 식당 앞에서 본 경치
작은 마을 경치와 나무에는 새순이 나오고 하늘의 구름까지 참 예쁘다
▲ 식당 앞에서 본 경치
유타(브라이스 캐년)12번 국도
브라이스 캐년의 역사가 시작된 곳 유타(브라이스 캐년)12번 국도는 브라이스 캐년에서 동쪽으로 10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12번 드라이브 코스는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을 관광하려는 여행객들에겐 필수 이동 코스로 알려져 있다. 이 길은 산악지대를 넘어야 하는 약간 위험한 길이지만 길 옆으로 펼쳐지는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나무의 새순들이 참 싱그럽다
▲ 바위를 깍아 길을 만들고, 보기 쉽지않은 이색적인 경치에 취한다
▲ 전망좋은 곳에서 잠깐 휴식하다
▲ 깊은 협곡이 형성되어 있다
▲ 하이킹 여행을 하고 있는 멋진분
이 길이 보기는 이래도 아주 험난한 길이지만 경치는 끝내준다
▲ 눈 덮인 산에 자작나무가 환상적으로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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