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여행(자이언 캐년) - 3일차 오전

 

미서부 여행(자이언 캐년) - 3일차 오전

 

*여행일자 : 2019. 4. 26 (금)

 

▲ 라스베가스서 자이언 캐년으로 가다가 들른 휴게소 

 휴게소 및 상가건물 뒤편 언덕위의 집들이 인상적이다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과 같이 유타주에 위치한 자이언 캐년은 3대 캐년중에서 특히 남성스러움을 자랑하는 관광지입니다.
브라이스 캐년에서의 거리는 차로 1시간 정도의 위치에 있으며, 국립공원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산과 바위의 형태에서 신이 살고 있는듯한 신비함을 느끼게 합니다. 자이언 캐년은 딱히 어느 관광 포인트가 있는 게 아니고, 차로 캐년을 통과하는 터널과 길을 편안히 이동하면서 주위에 펼쳐지는 장관을 관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캐년을 관통하는 터널은 1930년대 대공황을 타개하기 위한 대형 토목공사의 하나로써, 화약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직접 사람들이 작업을 했다고 하는 가이드 설명과 더불어 그 터널을 통과하게 됩니다. ...

 

▲ 차에서 본 자이언 캐년 

 

 

 

 ▲ 차에서 본 자이언 캐년 

 

 

 

▲ 자이언 캐년 관리사무소에서 내려 구경을 시작한다 

 

 

 

 ▲ 관리사무소 건물과 웅장한 바위들

 

 

 

 

 

 

 

 

 

 

 

 

 

 

 

▲ 고사목과 선인장이 있는 경치 

 

 

 

 

 

 

 

 

 

 

 

 

 

 

 

 

 

 

 

 

 

 

 

 

 

 

 

 

 

 

 

 

 

 

 

 

 

 

 

 

 

 

 

 ▲ 우리는 터널 통과는 하지 못하였다

올 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산사태로 도로를 복구 중이어서 내일부터 개통이라는데 참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