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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 -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호수 및 가버먼트 가든 (7일차)장거리 외국 여행 2018. 3. 25. 10:43
호주/뉴질랜드 여행 -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호수 및 가버먼트 가든 (7일차)
*여행일자 : 2018. 3. 8 (오후)
▲ 점심 식사를 한 식당
▲ 앞 사진의 큰 나무에 꽃 한 송이
동네 공원
점심 식사후 가볍게 산책한 동네 공원
▲ 우리나라도 이런 공원이 많았으면 좋겠다
▲ 간헐천 지대
▲ 온천수의 수증기가 몽환적이다
로토루아 호수
로토루아 호수는 로토루아 지역의 12개 호수 중에서 가장 큰 호수로서 옛날 로토루아 지역의 화산들이 폭발하는 과정에서 커다란 웅덩이가 파이고, 이곳에 물이 고여서 만들어 진 것으로, 현재는 많은 관광객이 호수에서 유람을 즐기는 관광명소이다.
호수 한가운데에는 모코이아(Mokoia)라고 불리는 섬이 하나 있는데 이섬은 히네모아와 투타네카이의 전설적인 사랑으로 유명하다.
▲ 저 뒷쪽에 전설적인 사랑의 이야기가 전하는 모코이아 섬이 보인다
호수에 물오리들이 엄청 많다
▲ 전설적인 사랑의 이야기
▲ 뉴질랜드 연가
▲ 뉴질랜드 연가를 번안한 한국 연가
▲ 자랑스런 우리나라 태극기가 펄럭인다
뉴질랜드 국기 옆에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는 연유를 물어니 가이드님 말씀으로는, 북섬에서 양모 사업을 하시는 한국분이 계시는데 북섬을 위해 좋은 일을 너무 많이 하셔서 시에서 고마움을 표하기 위하여 요구사항을 물으보니 로토루아 호수가에 태극기 게양을 요구하여 본래는 중국 국기가 있었는데 내리고 태극기를 게양하게 되었다고 한다
▲ 가버먼트 가든으로 이동중 본 유명한 호텔
가버먼트 가든
이 공원 안에는 영 연방 노인들이 즐겨 하는 잔디밭 볼링(Lawn Bowling; 잔디밭 위에서 쇠로 된 공으로 하는 영국식 볼링)을 위한 장소와 장미정원 등이 있어 로토루아 시민들은 로토루아 호수 주변을 따라 산책을 하기도 하고 가버먼트 가든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 이 건물을 처음 지었을 때는 온천 건물이었으나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한다
▲ 영국식 볼링을 즐기는 현지인들
폴리네시안 스파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으로 로토루아를 들르는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빠지지 않고 이곳을 찾는다. 다른 온천과 달리 지하에서 직접 분출되는 라듐과 프리스트가 첨가된 광천수를 이용하는데 이는 근육통이나 관절염에 좋은 효과가 있다.
위치상으로 로토루아 중심시내에서 차로 5분거리이며, 야외 온천탕에서는 로토루아 호수의 설퍼 만(Sulphur Bay on Lake Rotorua)과 하늘이 빚어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08:00~22:00까지이다.▲ 여기서 온천을 약2시간 정도 하였다
항이식 식사와 마오리 민속쇼 관람
▲ 숙박하는 호텔에서 항이식 저녁 식사후 마오리 민속쇼를 즐긴다
▲ 관광객이 참여하는 민속쇼 체험 (여성분)
▲ 관광객이 참여하는 민속쇼 체험 (남성분)
▲ 1시간의 마오리 민속쇼가 끝난후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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