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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창경궁 관광)
    관광지 여행 2014. 5. 19. 12:24

       

    ▲ 창경궁 안내도

     

    창경궁 관광 (서울시)

    창경궁은 조선9대 임금인 성종이 1483년(1484년 완공) 창덕궁 동쪽에 세운 궁궐이다. 창덕궁과 경계 없이 하나의 궁궐로 사용하여 둘을 합쳐 동궐(東闕)이라 칭하였다 

     

    *여행일자 : 2014. 5. 6 (화요일) 

     

    ▲ 홍화문(보물 제384호) - 창경궁의 정문

     

     

     

    ▲ 옥천교 (보물 제386호)

     

     

     

    ▲ 옥천교 옆에서 본 경치

    매화나무에 탐스런 매실이 달려있다

     

     

     

    ▲ 명정문 (보물 제385호)

     

     

     

    ▲ 명정전 (국보 제226호)

    조선 성종 15년(1484)에 창경궁이 조성되고, 그 정전으로서 명정전이 세워졌다. 이곳은 임금님이 신하들의 조하(朝賀)를 받거나 국가적인 행사가 거행되었던 곳으로 1544년 인종이 이곳에서 즉위하였다. 명정전은 경복궁이나 창덕궁의 정전과는 달리 남향이 아닌 동향이다. 이는 창경궁의 지세에 따른 것이다.

     

     

     

    ▲ 명정전 내부모습 

     

     

     

    ▲ 명정전의 창살 

     

     

     

    ▲ 숭문당

    이 건물은 조선 경종 때 건립되었으며, 순조 30년(1830)에 큰 불로 소실된 것을 그해 가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崇文堂'의 현판과 '日監在玆'라 쓴 게판은 영조의 어필이다. 영조는 특히 학문을 숭상하고 인재를 양성하였는데, 이곳에서 친히 태학생을 접견하여 시험하기도 하고 때로는 주연(酒宴)을 베풀어 그들을 격려하기도 하였다.

     

     

     

    ▲ 창경궁은 숲이 참 아름답다 

     

     

     

    ▲ 오래된 수양버들나무 

     

     

     

    ▲ 연륜을 자랑하는 큰 나무 

     

     

     

    ▲ 관천대 (보물 제851호)

    이 관천대는 소간의(小簡儀)를 설치하여 천문을 관측하던 곳으로, 「書雲觀志」에 보면 숙종 14년(1688)에 조성된 것이다. 원래 창덕궁 금마문 밖에 있던 것을 일제 때 창경궁으로 옮겨 왔다.

     

     

     

      

     

     

     

    ▲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간다는 주목나무 

     

     

     

    ▲ 함인정

    이곳에는 원래 성종 15년(1484)에 지은 인양전이 있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뒤 인조 11년(1633)에 인경궁의 함인당을 이건하여 함인정이라 한 것이다. 이곳은 특히 영조가 문무과거에서 장원급제한 사람들을 접견하는 곳으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 경춘전 옆의 나무가 멋지다 

     

     

     

    ▲ 경춘전(왼쪽) 및 환경전(오른쪽)

     

     

     

    ▲ 경춘전 및 환경전 안내문 

     

     

     

    ▲ 돌탑이 있는 경치 

     

     

     

    ▲ 통명전 (보물 제818호)

     

     

     

    ▲ 통명전 및 양화당 안내문 

     

     

     

    ▲ 통명전의 연못정원 

     

     

     

    ▲ 양화당 

     

     

     

    ▲ 영춘헌 및 집복헌

     

     

     

    ▲ 영춘헌 및 집복헌 안내문

     

     

     

      

     

     

     

    ▲ 풍기대 (보물 제840호)

    이 풍기대는 영조 8년(1732)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풍기대 위의 구멍에 깃대를 꽂고 그 깃대에 기를 달아 바람의 방향과 속도를 재던 것으로, 방향은 24방향으로 측정하였다.

     

     

     

    ▲ 성종태실 및 태실비

    이들은 원래 조선 제9대 성종의 태를 묻은 곳인 경기도 광주군 경안면에 있었던 것인데 1928년 전국에 있는 조선 역대 임금의 태실을 대부분 서삼릉으로 이봉하면서 원래 경기도 광주군 경안면 태전리에 있던 성종태실을 이곳으로 옮겼다고 전한다.

     

     

      

    ▲ 대춘당지

    춘당지는 1909년에 조성된 연못이다. 두 개의 연못으로 구성되어 있는며, 연못 속의 섬은 1986년에 조성한 것이다.

     


     

    ▲ 기념사진 

     

     

     

    ▲ 팔각7층석탑 (보물 제1119호)

    춘당지 옆에 세운 탑이다. 일제 강점기 이왕가박물관을 만들 때 만주에서 가지고 온 것을 상인으로부터 매입하여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1470년(성종원년)에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 있다. 8각의 평면 위에 7층의 탑신을 세운 석탑으로 전체 모습은 라마탑의 형태와 비슷하다.

     

     

     

    ▲ 대춘당지 모습

     

     

     

    ▲ 대춘당지의 청둥오리 

     

     

     

    ▲ 대춘당지의 수양버들 

     

     

     

    ▲ 소춘당지 

     

     

     

    ▲ 대온실(식물원)

    1909년 목재와 철재, 그리고 유리로 지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이다. 건축당시 동양최대의 규모였으며, 열대지방의 관상식물을 비롯한 희귀한 식물을 전시하였다.

     

     

     

    ▲ 대온실(식물원) 내부 모습

     

     

     

    ▲ 대온실(식물원) 옆 야생화 단지

     

     

     

    ▲ 백송 - 나무가지가 흰 소나무 

     

     

     

    ▲ 창경궁의 아름다운 숲 

     

     

     

    ▲ 숲속 비둘기 한쌍 

     

     

     

    ▲ 수로가 있는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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