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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창덕궁 전각 및 후원 관광)
    관광지 여행 2014. 5. 20. 11:40

      

    ▲ 창덕궁 안내도

     

    창덕궁 전각 및 후원 관광 (서울시)

    창덕궁은1405년 (태종 5년) 조선왕조의 이궁으로 지은 궁궐이다.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이웃한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이라 불렀다.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불에 타자 광해군 때에 다시 짓고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하기까지 정궁 역할을 하였다.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임금들이 거처했던 궁궐이다.

     현재 남아있는 조선의 궁궐 중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창덕궁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배치가 탁월한 점에서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여행일자 : 2014. 5. 6 (화요일)

     

    창덕궁 전각 관람

     

    ▲ 돈화문 (보물 제383호)

    창덕궁의 정문으로, 현재 남아있는 궁궐정문으로 가장 오래된 것이다

     

     

     

    ▲ 돈화문을 들어서니 멋진 나무가 보인다

     

     

     

    ▲ 금천교 (보물 제1762호)

    태종11년(1411)에 설치되었으며, 현존하는 궁궐 안 돌다리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다

     

     

     

    ▲ 진선문

     

     

     

    ▲ 인정문 (보물 제813호)

    인정문에서 임금의 즉위식이 거행되기도 하였는데 연산군, 효종, 현종, 숙종, 영조, 순조, 철종, 고종 임금이 여기서 즉위했다

     

     

     

    ▲ 인정전 전경

     

     

     

    ▲ 인정전 (국보 제225호)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국가의 중요 행사가 행해진 곳이다

     

     

     

    ▲ 인정전 내부 모습

     

     

     

    ▲ 선정전

    청기와를 얹은 선정전은 왕이 평상시 나랏일을 보시던 편전이다

     

     

     

     

    ▲ 회정당 내부 모습

    회정당(보물 제815호)은 임금의 침전이 딸린 편전이었는데, 나중에 어전회의실로 사용 되었다

     

     

     

    ▲ 대조전 (보물 제816호)

    대청마루를 가운데 두고 왕비의 침전인 서온돌과 임금의 침전인 동온돌로 나뉘어 진다

     

     

     

     

     

     

     

     ▲ 낙선재 (보물 제1764호)

    헌종이 후궁 경빈을 위하여 헌종 13년(1847)에 지은 곳으로 단청을 칠하지 않은 건물이다. 이 곳은 마지막 황후인 윤황후(순정효황후)가 1966년까지, 덕혜옹주와 이방자 여사등이 1963년부터 1989년까지 거처했던 곳이다.


     

     

     ▲ 낙선재의 정자 모습

     

     

     

    ▲ 낙선재 후원 모습 

     

     

     

    ▲ 낙선재 후원에 꽃이 예쁘다

     

     

     

    창덕궁 후원 관람

    창덕궁 후원 관람권은 인터넷예매 50%, 현장구매 50%로 인원이 한정되어 있고 해설사님과 동행하며 관람한다.

    (후원관람 소요시간 : 1시간 30분)

    ▲ 후원 관람을 위하여 출발이다

     

     

     

    ▲ 부용정 (보물 제1736호)

    부용지에 지은 부용정은 열십(十)자 모양의 독특한 평면형태, 공간구성, 건물의 장식 등이 뛰어난 비례와 대비를 이루고 있어 건물의 아름다움이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한국정자건축의 대표적인 건물이다.

     

     

     

    ▲ 부용지에서 해설사님의 설명을 듣고있는 모습

     

     

     

    ▲ 부용지와 주합루

     

     

     

     ▲ 주합루 (보물 제1769호)

     

     

     

    ▲ 주합루 안내문

     

     

     

     ▲ 영화당 전경

     

     

     

    ▲ 영화당

     부용지 옆에 자리한 영화당은 왕의 휴식 공간이자 여러 행사가 열리던 곳이었다. 특히 영화당 앞마당은 춘당대라고 하여, 이곳에서 과거시험과 활쏘기(대사례)를 치르고 연회를 열었다.

     

     


     ▲ 불로문

    통으로 된 돌을 깍아 만든 문이다

     

     

     

    ▲ 애련지와 애련정

     

     

     

     ▲ 애련지와 애련정

     

     

     

    ▲ 애련정에 앉아있는 새 한 마리

      

     

     

     ▲ 아름다운 애련지의 모습

     

     

     

    ▲ 창덕궁 뽕나무 (천연기념물 제471호)

     창덕궁 뽕나무는 창덕궁 후원에 양잠을 장려하기 위해 심은 뽕나무 중의 한 그루로, 관람지(觀纜池) 앞의 창경궁 담장과 거의 붙은 채 자란다. 키 12m, 가슴높이 둘레는 2.395m이고, 나이는 창덕궁이 임진왜란으로 불타고 다시 지을 즈음인 17세기 초에 심었다고 보아 약 400년으로 짐작한다.

     

     

     

    ▲ 아름다운 관람지와 관람정

     

     

     

    ▲ 관람지의 관람정(왼쪽)과 숭재정(오른쪽)

     

     

     

    ▲ 존덕정 옆의 다리

     

     

     

    ▲ 존덕정과 존덕지

    존덕정(1644년 건립)은 육각정자 형태로 지붕 모양이 겹지붕인것이 특이하다. 존덕정 옆에 보이는 큰 은행나무도 아마 존덕정 만큼이나 수령이 오래되어 보인다.

     

     

     

    ▲ 존덕지에 다정한 청둥오리 한 쌍

     

     

     

    ▲ 폄우사

    존덕정 옆에 있는 폄우사는 순조의 세자 효명세자가 독서하던 곳이다.

     

     

     

     ▲ 취한정 

    창덕궁 후원 옥류천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취한(翠寒)’이란 ‘푸르고 서늘하다’는 의미로 푸른숲으로 감싸여 서늘하다는 뜻인데, 이곳 주변에 소나무들이 많아 여름에도 한기를 느낄 정도여서 그 의미가 잘 어울린다 하겠다.

    “왕이 노래한 취한정 풍경”
    취한정 주변 경관의 아름다움에 숙종과 정조는 각각 시를 지어 남겼다. 숙종은 취한정 여름의 푸른나무와 숲을 항상 올곧은 군자의 절개에 비유하였다. 또 정조는 푸른 시내와 소나무, 그 속에서 그윽하게 우는 새소리 등 주변경관을 시로 표현하였다.

     

     

     

     ▲ 소요정과 옥류천

     소요정은 인조 14년(1636)에 만들어져 탄서정이라 불렸으나 소요정으로 변경되었다. 소요(逍遼)란 ‘구속 없이 천천히 노닌다’라는 의미로, 왕이 이곳에서 정무를 다 잊고 천천히 거닐며 휴식을 취하라는 기원이 담겼다고 할 수 있다.

     

     

     

    ▲ 옥류천

    옥류천일원은 창덕궁 후원영역에서도 가장 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산계곡을 이용하여 여러 정자가 만들어졌다. 커다란 바위에 홈을 파서 계곡 물이 그 홈을 따라 작은 폭포를 이루며 흐르도록 하였고, 크기와 모양이 다양한 정자를 두어 왕이 자연을 벗삼아 여유를 즐기기도 하였다.

     

     

     

     ▲ 청의정

    창덕궁 후원 옥류천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궁궐 안의 유일한 초가집이다. 1920년대에 제작된 <동궐도>에는 16채의 초가가 보이지만 현재는 청의정만이 볏짚으로 지붕을 덮고 있다. 하지만 지붕 아래로는 단청을 하여 궁궐 건물로서의 격식을 차렸다.
    “왕이 짓는 농사, 친경(親耕)”
    청의정 앞에는 작은 논을 마련하여 왕이 직접 모를 내고 벼를 베는 친경(親耕)을 하였다. 추수 후에는 그 볏짚으로 지붕을 이었다. 이 외에도 농사가 순조롭기를 기원하는 선농제, 가뭄과 홍수에 지내는 기우제와 기충제 등 국가적인 농사 의식을 벌이기도 했다. 이는 모두 나라 경제의 기반인 농업에 왕이 솔선수범하며 백성의 생활을 헤아리기 위함이었다.

     

     

     

    ▲ 후원의 숲길

     

     

     

     ▲ 꽃이 피어있는 경치

     

     

     

    ▲ 영경당 입구의 모습

     

     

     

    ▲ 영경당 입구의 수석과 잘 어울리는 예쁜꽃

      

      

     

     ▲ 연경당

    연경당은 안채와 사랑채를 따로 둔 사대부 집처름 지었으며, 궁궐의 전각이면서도 단청을 입히지 않은 소박한 모습으로 후원의 정취를 더한다.

     

     

     

    ▲ 연경당 안채

     

     

     

    ▲ 연경당 안채에서 쪽문으로 본 사랑채의 모습

     

     

     

     ▲ 기념사진

     

     

     

    ▲ 연경당 주변의 화려한 꽃

     

     

     

     ▲ 울창한 숲길

    후원은 창덕궁 전체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넓고, 옛날 가끔 호랑이가 나타나기도 했다고 한다.

     

     

     

     ▲ 기념사진

     

     

     

     ▲ 창덕궁 향나무 (천연기념물 제1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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