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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 동백섬)관광지 여행 2012. 11. 14. 20:52
해운대 동백섬 (부산시)
해운대는 고운 최치원의 자인 해운(海雲)에서 비롯된 지명이다. 고운 최치원이 낙향하여 절로 들어가는 길에 우연히 해운대에 들렀는데, 주변이 무척 아름다워 동백섬에 海雲臺(해운대)라는 글을 음각으로 새겼다고 한다. 여기서 해운대의 이름이 유래되었다.
*여행일자 : 2012년 11월 13일
▲ 해운대 동백섬 안내도
▲ 동백섬주차장 옆에서 본 마린시티
마린시티(Marine City)는 과거 수영만 매립지였던 곳에 조성된 초고층 주상복합건물 단지로서 부산의 신흥 부촌이다. 또한 동백섬과 광안대교에서 마린시티를 바라볼 때 형성되는 스카이라인이 장관이어서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찾아오는 촬영 명소이기도 하다.
▲ 누리마루 APEC 하우스
▲ 누리마루 들어서면 볼수있는 십이장생도
▲ 정상회의장
▲ 누리마루 뜰에서 본 마린시티
▲ 누리마루 뜰에서 본 경치 (광안대교 및 유람선도 보인다)
▲ 누리마루 뜰에서 본 경치 (광안대교)
▲ 정상회의 기념사진 촬영장 (앞 마루위에 서서 기념촬영함)
▲ 정상회의 참가 나라의 마스코트
▲ 우리나라 마스코트
▲ 등대
▲ 등대에서 본 누리마루
▲ 기념사진
▲ 왼쪽에 구름다리도 보인다
▲ 구름다리
▲ 황옥공주 인어상
아득히 먼 옛날 인어의 나라 "나란다"의 황옥공주는 무궁나라 은혜왕에게 시집을 왔습니다. 고국이 그리운 황옥공주는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바닷가에 나와 바닷속 수정나라 외할머니가 주신 황옥보석에 비친 "나란다" 를 바라보며 눈물지었습니다. 애절하고 신비로운 전설의 황옥공주는 이곳 동백섬 바닷가에서 부산시민과 함께 영원히 살아가리라.
▲ 해운대 해수욕장
▲ 해운대 해수욕장
▲ 활짝핀 흰동백꽃 및 막 피기 시작하는 붉은동백꽃
▲ 동백섬에서 토끼도 구경하는 행운을
(유머) 세계정상들의 감탄사
세계각국의 정상들이 회의를 하기위해 모인곳에서
좋은 경치에 감탄하며 한마디씩한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 : 오~ 원더풀!
영국의 블레어 총리 : 오~ 비우디풀!
일본의 아베 총리 : 오~ 칼라풀!
좋은 미사 구어가 떠오르지 않아 고민하던 우리의
노무현 대통령 드디어 한마디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 : 오~ 쌍꺼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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