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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반구대암각화 및 천전리각석)
    관광지 여행 2012. 11. 10. 12:09

        

    반구대 암각화 및 천전리 각석(울산시 울주군)

     

    *여행일자 : 2012년 11월 9일

     

     

    반구대 암각화

    산세와 계곡,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마치 거북 한 마리가 넙죽 엎드린 형상을 하고 있어 반구대라고 하며, 선사시대 유적인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가 있어 오랜 역사와 최고의 경치를 자랑함

    *소재지 :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 안내지도 

     

     

     

     

     울산암각화박물관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박물관을 구경하는것도 참 좋다)

     

     

     

     집청정

    고려말 정몽주 선생님이 여기에서 시를 쓴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운암 최신기가 세운 정자다

     

     

     

    집청정 앞에서 바라본 반구대 기암괴석 

     

     

     

    겸재 정선의 반구대 산수화 그림 

    겸재 정선(1676~1759)의 산수화로 최근에 발굴됐다. ′반구 ′란 제목이 붙은 이 그림은 권섭(1671~1759)이 소장했던 화첩인 ′공회첩 ′에 들어 있었다. 암각화로 유명한 울산의 반구대 일원 풍광이 250여년 전 겸재 정선의 화폭에도 오른 것이다

     

     

     

     반구서원

     

     

     

    반구대 

    산세가 마치 거북 한 마리가 넙죽 엎드린 형상을 하고 있어 반구대라고 한다

     

     

     

    ▲ 반구대 암각화 및 천전리 각석은 울산12경이다 

     

     

     

     

     

     

     

     

     

     

     

    작은 기와집이 보이는것은 반고서원 유허비다

     

     

     

    반고서원 유허비 안내도

     

     

     

    반구대암각화로 가기 위하여 나무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나무다리 옆에는 전망좋은 식당도 있다

     

     

     

     식당집의 감나무

     

     

     

     나무다리에서 본 습지

     

     

     

      고즈늑한 대나무 숲길

     

     

     

     

     

     

     

     앞사진의 우측 바위

     

     

     

     

     

     

     

     

     

     

     

     

     

     

     

    반구대암각화로 가는 길이 참 편안하다

     

     

     

     

     

     

     

     

     

     

     

     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가 사연댐의 수위에 잠겨 일부만 만원경으로 볼수있다

     

     

     

    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 실물크기 모형

     

     

     

     

     

     

     

    반구대암각화 옆 경치

     

     

     

    반구대암각화를 만원경으로 관촬하고 있는 모습

     

     

     

    천전리 각석

    *소재지: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산210 

     

     

     

     

     

    천전리각석 전경

     

     

     

    천전리각석 (국보 제147호)

     

     

     

    천전리각석 (왼쪽에 사람 얼굴 모습도 보인다)

     

     

     

     

     

     

     

    천전리각석과 반구대암각화를 연결하는 원시탐방로의 나무계단길이 보인다 (편도 약40분소요)

     

     

     

    천전리각석 주변에는 넓은 바위층이 있고 여기에 공룡발자국이 많이 있다

     

     

     

    큰 공룡발자국

     

     

     

    공룡발자국

     

     

     

     

     

     

     

     

     

     

     

     

     

     

     

    맞은편에서 본 천전리각석 전경

     

     

    선비와 어느 여사공 (해학)

     

    어느 강나루터에 사공이 볼일이 있어 멀리 출타를 하고 아내가

    대신 손님들을 건너편 강나룻터 까지 실어 날으고 있었다

    그러다가 선비 두사람이 타게 되고 여자 혼자서 사공일을 하는걸 보고

    신기 하게 생각한 두사람은 장난끼가 발동해서 농담을 시작 하는데...

     

    "여보 여사공 당신은 내 마누라요"

    이말에 놀란 여사공은 그러나 침착하게 물어 보았다

    "아니 내가 어째서 당신의 마누라 라고 그러십니까?"

    "허허허 내가 당신의 배(胚)를 타고 있으니 남편이지 뭐요"

     

    이말에 홍당무가 된 여사공은 복수할 기회만 노리고 있는데

    이윽고 건너편 나루터에 다다르자 배에서 내리는 선비의 뒷꼭지에 대고

    "에이 잘가라 내 아들놈아!"

     

    이말에 놀란 선비가 뒤돌아 보며 아니 내가 당신의 아들 이라니 그 무슨

    말씀이요.하니~~

    .

    .

    "호호호 당신이 내 배(胚)속에서 나갔으니 내 아들이 아니고 무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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