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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팔봉산 327.4m (강원도 홍천군)
    100대 명산 산행 2008. 6. 16. 11:25

     

        ▲ 등산 안내도

     

    팔봉산 327.4m (강원도 홍천군)

     

    *등산날짜 : 2008년 6월 15일 (직장산악회)

    *등산코스 : 팔봉산 추차장 - 팔봉산 매표소 - 1~8봉 - 팔봉산 주차장 (3시간 45분소요)

     

     ▲ 주차장에서 본 팔봉산 전경

     

     

     

     ▲ 팔봉산을 향하여 힘찬 출발이다

     

     

     

    ▲ 이 팔봉교를 지나면 바로 매표소가 나온다 (팔봉산의 1, 2봉이 보인다)

     

     

     

    ▲ 매표소

     

     

     

    ▲ 1봉을 오르다 본 홍천강 경치 

     

     

     

    ▲ 팔봉산1봉

     

     

     

    ▲ 밧줄을 잡고 조심해서 가파른 1봉을 녀려가고 있다

     

     

     

    ▲ 2봉에서 뒤돌아 본 1봉 모습

     

     

     

    ▲ 팔봉산2봉에 있는 삼부인 위패를 모신곳

     전설에 의하면 팔봉리 마을에서 이웃 혼인을 하여 살다가 사후에 신이된 3婦人神은 시어머니 李氏, 딸 金氏, 며느리 洪氏神이며 이씨부인은 마음이 인자하였고, 김씨부인은 마음이 더욱 인자 하였는데 홍씨부인은 너그럽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당굿을 할 때 이씨가 강신하면 풍년이 들고 김씨가 내리면 대풍이며 홍씨가 내리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김씨 부인신이 내려주기를 빌었다고 한다. 이렇게 삼부인신을 모시며 가내의 태평과 농경사회의 순풍을 기원한 것은 샤머니즘 신앙의 일부라 할 수 있다

     

     

     

     ▲ 팔봉산2봉(팔봉산최고봉) 327.4m

     

     

     

    ▲ 삼부인당 (삼선당) - 팔봉산2봉 정상에 있다

     제2봉의 정상에 오르면 삼부인당이 있으며, 매년 봄 가을에는 마을 주민 및 전국 무속인들이 모여 당굿을 하며 마을의 안녕과 소원을 비는 전통 굿놀이로 유명하다. 삼부인당은 본래 8봉에 있던 것인데 여름철이면 사내들이 옷을 벗고 미역을 감아 삼부인신이 보기 흉하다 하여 2봉으로 옮겼다함

     

     

     

    ▲ 2봉에서 본 3봉 모습 

     

     

     

    ▲ 3봉 오르다 본 바위모습

     

     

     

    ▲ 팔봉산3봉  

    (바위를 자세히 보니 바위아래 부분이 사람 얼굴 옆모습을 닮았다) 

      

     

     

    ▲ 3봉에서 본 4봉 경치

     

     

     

    ▲ 4봉을 오르기 위해 해산굴을 통과해야한다 

    (굴을 통과할 자신이 없는 분이나 많이 뚱뚱하신분은 우회길로 올라가야 한다)

     

     

     

     ▲ 해산굴의 유래

     

     

     

      ▲ 팔봉산4봉

     

     

     

     ▲ 4봉에서 뒤돌아 본 3봉 모습

     

     

     

     ▲ 4봉에서 본 굽이도는 홍천강 경치

     

     

     

    ▲ 4봉에서 본 5봉의 경사진 바위모습

     

     

     

    ▲ 5봉에서 뒤돌아 본 3, 4봉 능선들

     

     

     

    ▲ 팔봉산6봉

     

     

     

    ▲ 6봉을 내려오다 본 멋진 소나무

     

     

     

    ▲ 7봉에서 본 8봉 경치

     

     

     

    ▲ 8봉에서 뒤돌아 본 7봉 모습 

     

     

     

    ▲ 8봉에서 내려오면서 본 팔봉산주차장

     

     

     

    ▲ 강을 끼고 나있는 등산로 

     

     

     

     ▲ 강을 끼고 나있는 등산로 

     

     

     

    ▲ 홍천강 경치

    (견지낚시하는 사람 및 물놀이 하는 어린이도 보인다 )

     

     

     

    ▲ 스릴있는 구름다리도 건너고 

     

     

     

    ▲ 지나온 구름다리 모습

     

     

     

    ▲ 이 강만 잘 건너면 팔봉산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잘 마무리한다

    (강물이 많으면 팔봉교 쪽으로 돌아가야됨)

     

     

     재미로 보는 만화 

     

     

     

    링컨의 외투

    링컨이 젊었을 때 급하게 시내에 나갈 일이 생겼는데 말과 마차가 없었다. 마침 시내를 향해 마차를 몰고 가는 노신사를 발견했다.
    “죄송하지만 제 외투를 시내까지 갖다 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거야 어렵지 않지만 시내에서 옷을 받는 사람을 어떻게 만날 수 있죠?”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외투 안에 제가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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