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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충주시, 제천시 (중원미륵리사지, 덕주사, 덕주산성)
    국내 가족 여행 2007. 8. 3. 16:05

     

      지도 

     

     

    중원미륵리사지 (충북 충주시)

    송계계곡 상류에 있는 아름다운 폐사지로, 확실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신라 말에서 고려 시대에 걸쳐 크게 번창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절에 얽힌 전설로는 신라 마지막 임금인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麻衣太子)가 나라의 망함에 한을 품고 금강산으로 입산(入山)하러 가던 길에 누이인 덕주공주(德周公主)는 월악산(月岳山) 덕주사(德周寺)에 있으면서 암벽에 마애미륵불을 조성하였고, 태자는 이곳에 석굴암을 창건하고 불상을 북쪽으로 두어 덕주사를 바라보게 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소재지: 충북 충주시 상모면 미륵리)

     

      중원미륵리사지 안내도

     

     

     

     

      원지 (절터)

     

     

     

     

      미륵리사지 전경

     

     

     

      석귀부

     

     

     

      석귀부 안내

     

     

     

     

      사각석등

     

     

     

     

     

      오층석탑 (보물 95호)

     

     

     

     

      공기돌 바위

     

     

     

     

      공기돌 바위

     

     

     

      공기돌 바위 안내

     

     

     

     

     

      팔각석등

     

     

     

     

      석불입상 (보물 96호)

     

     

     

     

      석불입상

     

     

     

     

      석불입상

     

     

     

     

      팔각석등 안으로 본 석불모습

     

     

     

     

    덕주사 (충북 제천시)

    덕주사는 신라 진평왕 9년(서기586)에 창건되었다.당시에는 월형산 월악사였으나 신라 경순왕이 천년사직을 고려 왕건에게 내준 뒤에 경순왕의 첫째 딸인 덕주공주가 이 곳에 들어와 높이 13m의 거암에 마애미륵불을 조성하고 신라의 재건을 염원하며 일생을 마친 그 뒤로 산 이름을 월악산으로, 절 이름을 덕주사로 개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소재지: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덕주사 대웅전 (6.25때 불에 타버린것을 1970년에 새로 지음)

     

     

     

      

      대불정주범자비

     

     

     

      대불정주범자비 안내

     

     

     

     

      덕주사 산신각

     

     

     

     

     덕주사마애불 (보물 406호)

    덕주공주가 덕주사에 있으면서 조성한 불상이라 전함

    (덕주사에서 등산로를 따라 약1.7Km 올라가면 있음)

     

     

     

     

    덕주산성

    월악산 남쪽 자락 일대는 남과 북을 잇는 도로의 길목으로 예로부터 전략적, 군사적 요충지였다. 신라 경순왕의 첫째 딸인 덕주공주가 이 곳 월악산 덕주사에 머물면서 지세를 이용하여 이 산에 성을 쌓고 훗날을 기약하였다. 그 후 이 성을 덕주공주가 쌓은 성이라 해서 덕주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소재지: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덕주산성 (동문)

     

     

     

     

      덕주산성 (북문: 덕주사 입구에 있는 산성)

     

     

     

    마음이 콩밭에 있다?

    일하면서 한눈을 팔 때 흔히 "마음이 콩밭에 있다."고 말한다.

     이 말은 조선 시대 소작농들이 자투리땅에 몰래 콩을 심어 놓고

    추수 때가 되어 그 콩이 서리를 맞지나 않을지 걱정 하던 것에서 유래�다.

    남의 일을 하면서 마음은 자기가 심어놓은 콩밭에 가 있으니

    일은 자연히 소흘하게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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