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내연산 보경사

 

보경사 (경북 포항시)

*소재지 :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622

이 절은 신라 진평왕 때에 지명스님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데, 스님이 중국에서 가지고 온 불경과 팔면보경(八面寶鏡)을 연못에 묻고 지은 절이라 해서 보경사로 불리게 되었다. 지금은 대웅전 적광전 천왕문 요사채 등의 당우(堂宇)가 여러채 있지만, 연륜에 비해 큰 규모의 사찰은 아니다. 경내의 문화재도 고려 고종 때의 고승인 원진국사의 비석(보물 제252호)과 부도(보물 제430호)를 제외하고는 딱히 내세울 만한 게 없다. 그러나 절집의 분위기가 번잡하거나 호사스럽지 않아서 좋고, 절주변의 수림(樹林)이 울창하여 염천의 불볕더위를 식히기에 아주 그만이다.

 

*여행일자 : 2011년 8월 13일 (토요일)

 

 ▲ 보경사 주차장에서 본 경치

 

 

 

▲ 보경사 일주문

 

 

 

▲ 해탈문 

 

 

 

▲ 보경사 앞에 소나무가 울창하다

 

 

 

 ▲ 보경사 전경

 

 

 

 

 

 

 

 ▲ 연꽃과 금붕어

 

 

 

▲ 천왕문

 

 

 

▲ 보경사오층석탑

 

 

 

 

 

 

▲ 범종각

 

 

 

▲ 대웅전

 

 

 

▲ 비사리구시 (대웅전 뒷편에 있다)

 

 

 

 

 

 

 

 

 

 

 

 

 

 

▲ 상사화

 

 

 

▲ 원진국사비 

 

 

 

 

 

 

▲ 원진각

 

 

 

 

 

 

▲ 원진각의 지명법사 영탱 및 원진국사 등상

 

 

 

▲ 팔상전

 

 

 

 

 

 

 

 

 

 

 

▲ 천왕문에서 본 보경사오층석탑

 

  

 

청하골 계곡(보경사 계곡)경치

 

▲ 상생폭포

 

 

 

▲ 관음폭포

 

 

 

▲ 연산폭포로 가는 구름다리

 

 

 

▲ 연산폭포

(보경사에서 관음폭포 및 연산폭포까지는 길도좋고 넉넉잡아 왕복 약2시간 소요됨)

 

 

 

 

▲ 보경사 주변 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