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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서문정, 용산사, 화시지에야시장 - 2일차 저녁 여행
    아시아 여행 2017. 3. 14. 18:24

     

    서문정, 용산사, 화시지에야시장 - 2일차 저녁 여행(대만)

     

    *여행날자 : 2017년 3월 5일

     

     

    서문정

    서울의 명동과 같은 번화한 거리다. 타이페이 시의 서쪽, 타이페이역의 남서쪽에 있는 약 600m의 거리를 지칭하는데, 상점가와 영화관, 유흥가 등이 밀집되어 있다. 이곳은 특히 동쪽의 상점가에 비해 더 서민적이고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이곳은 영화관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이 때문에 영화거리라 불리기도 한다.

     

     ▲ 서문정에서 유명한 빙수가게

     

     

     

    ▲ 빙수가게 

     

     

     

     ▲ 망고빙수

     

     

     

     

     

     

     

     

     

     

     

     

     

     

     

    ▲ 볶음밥의 달인 

     

     

     

     

     

     

     

     

     

     

     

     

     

     

     

     

     

     

     

     

     

     

     

    ▲ 30원이면 우리나라 돈으로 1200원 정도 

     

     

     

     

     

     

    용산사 

    타이페이에는 수 많은 사원들이 있는데 이 중 용산사는 가장 오래되고 전형적인 타이완의 사원이다. 멋진 건축양식 자체만으로도 둘러볼 가치가 있으며 돌기둥에는 조화롭게 조각된 용 뒤에 역사적 인물들의 춤추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이 곳에서는 매일 신도들이 피워놓은 진한 향 냄새와 더불어 대만인의 종교 생활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 원래는 1740년에 건립된 것으로 자연 또는 인공적 재해를 입으면서 몇 차례 파괴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1957년에 지어진 것이다.

     

    ▲ 용산사로 가는길 

     

     

     

     

     

     

     

    ▲ 용산사 정문 

     

     

     

     

     

     

      

    ▲ 밤의 용산사는 화려하다 

     

     

     

     

     

     

     

     

     

     

     

     

     

     

     

     

     

     

     

     

     

     

     

    ▲ 신게 바치는 과자, 과일, 꽃 등등~ 

     

     

    화시지에야시장

    용산사 부근에 위치한 먹거리 메인의 인기관광명소이다. 저녁이 되면 하나 둘씩 점포가 들어서서 6시를 넘으면 거리는 점포로 꽉 차게 된다. 색색의 진귀한 대만 과일, 신선한 어패류, 중국 구두등을 보면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에 잠겨서 흥분하게 된다. 몇 년 동안 정부가 거리에 있는 점포에 대해 정비 계획을 권유하여 얼마 전부터는 균형있게 정비되었다.

     

    ▲ 줄을 많이 서 있다 

     

     

     

     

     

     

     

     

     

     

     

     

     

     

     

     ▲ 야시장에서 꼬치 및 과일주스를 사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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