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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금용천 온천, 야류지질공원 - 2일차 오전 여행
    아시아 여행 2017. 3. 13. 21:13

     

    금용천 온천, 야류지질공원 - 2일차 오전 여행 (대만)

     

    *여행일자 : 2017년 3월 5일

     

     

    금용천 온천

     금산 지역의 북해안 해변가에 있는 금용천 온천 리조트는 음이온이 포함된 해저 심층 온천수를 사용하며 이는 세계에서도 11개국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곳은 청나라 6년 11월에 있던 금산 대지진 당시 발견되었으며, 4가지 온천수(해저, 탄산, 유황, 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노천 온천, 실내 온천(남녀 구분), 수영장 등의 시설과 각종 편의 시설이 구비되어있습니다

     

    ▲ 오전에 여기서 2시간 동안 온천을 하였다 

     

     

     

     

     

     

     

     

     

     

     

     

     

     

     

     

     

     

     

    야류 해양 국립공원 (야류 지질공원) 

     야류는 타이완 북쪽 해안 지롱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이페이로부터 자동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 야류 지질공원의 바위는 석회질로 수천만 년 전부터 파도의 침식과 풍화 작용에 의해 독특한 모양의 바위로 생성된 것으로 거대한 계란 모양의 바위가 제각기 흩어져 있고, 슬리퍼 모양의 바위는 어부들에게 승강대로 사용된다. 파도가 만들어 놓은 기암괴석들이 독특한 이름을 지니고 있어서 왕관을 쓰고 있는 듯한 여왕머리, 계란바위, 목욕하는 미녀바위 등 파도의 조각솜씨를 십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총 3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관광할 수 있는데, 제 1구역은 버섯바위가 밀집되어있어, 버섯바위의 생장과정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이곳에는 유명한 촛대 바위가 있다. 제 2구역은 1구역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으나, 야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여왕바위가 있다. 이집트의 여왕인 네페르티티의 옆모습을 꼭 닮은 이 바위에는 항상 관광객들이 줄을 지어 사진을 찍는다. 제 3구역은 기암괴석과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있다. 바닷가 옆으로 조성된 산책길을 따라 바위들을 구경하며 관광하는 코스로 총 관광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이다.

     

     

     

     

     

    매표소 

     

     

     

    공원으로 가는 길 

     

     

     

     

     

     

     

    제1구역 

     

     

     

     

     

     

     

     

     

     

     

     

     

     

     

     

     

     

     

     

     

     

     

     

     

     

     

     

     

     

     

     

     

     

     

    ▲ 촛대바위쪽 경치 

     

     

     

     ▲ 촛대바위

     유구한 세월이 자연을 이렇게 만들어 놓다니 경이롭다

     

     

     

     

     

     

     

     

     

     

     

    하트 바위 

     

     

     

    2구간으로 가는 바위 길 

     

     

     

    오늘 날씨도 좋고 관광객이 많다 

     

     

     

     

     

     

     

    독특하게 생긴 바위 모습 

     

     

     

     

     

     

     

    2구간의 여왕바위가 보이고 기념사진을 찍기 위하여 길게 줄을 서 있다 

     

     

     

    여왕바위

    이집트의 여왕인 네페르티티의 옆모습을 꼭 닮은 이 바위에는 항상 관광객들이 줄을 지어 사진을 찍는다

     

     

     

    여왕바위에서 줄을 서서 사진찍을 시간이 없어서 옆에서 찰칵 

     

     

     

     

     

     

     

     

     

     

     

     

     

     

     

     

     

     

     

     ▲ 꽃이 피어있는 경치

     

     

     

     

     

     

     

     

     

     

     

    돌아 나오면서 본 경치 

     

     

     

     돌아 나오면서 본 경치 

     

     

     

    바위 구멍 속으로 본 1구역 

     

     

     

    매표소 입구의 거리 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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