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립고궁박물관, 충렬사, 101타워 전망대 - 1일차 여행

 

국립고궁박물관, 충렬사, 101타워 전망대 - 1일차 여행 (대만)

* 대만 3박4일(3/4~7) 패키지 여행 기록입니다 *

 

*여행일자 : 2017년 3월 4일

 

 

국립고궁박물관 

 중국 5,000년 역사를 간직한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만 고궁박물관은 70만 점에 달하는 소장품이 있으며 중국의 찬란한 역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기 소장품은 상설 전시로 과람할 수 있으며 옥, 도자기, 회화, 청동의 전시품 등은 3개월에 한번씩 교체 전시됩니다. 이곳의 전시품을 모두 관람하기 위해서는 하루종일 둘러봐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규모가 큽니다.

 

▲ 박물관 건물 

 

 

 

 

 

 

 

 ▲ 박물관 정원

 

 

 

 

 

 

 

 

 

 

 

 ▲ 악기종류

 

 

 

 ▲ 도장 종류

 

 

 

 

 

 

 

 

 

 

 

▲ 옥으로 만든 배추 조각품 (취옥백채)

옥의 색상을 배춧잎의 색상과 어쩜 저리 절묘하게 잘 배치를 해 두었는지...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에요.

저 옥은 사실상 별로 높은 가치를 가지지 못했던 옥이라해요. 그렇지만, 장인의 상상력과 손을 거치며 저렇게 훌륭한 작품으로 거듭났네요.

 

▲ 용 모양의 옥돌 조각품 

 

 

 

 

 

 

 

▲ 서태후가 사용한 병풍 

 

 

 

▲ 양귀비 

 

 

 

 

 

 

 

▲ 동자승 베개 

 

 

 

 

 

 

 

 ▲ 3대에 걸쳐 조각했다는 상아 조각품 (상아투화운룡문투구)

그 당시에도 상아는 굉장히 귀한 소재였겠죠. 저 귀한 소재를 가지고 깎고 또 깍아서 만든 작품인데... 

내부에 총 공이 16개 들어있다고 해요. 그리고 그 모든 공들이 따로 움직이고 내부 공에도 문양이 새겨져 있다니... 

저 작품을 만드는데 3대가 걸렸다고 합니다. 인간의 능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충열사 

 대만 국민혁명과 대일 전쟁 중에 전사한 애국지사 및 장병들의 영령을 모시기 위하여 건립된 성역이다. 1969년 5만여 헥타아르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베이징의 태화전의 형태를 빌어 만들어졌다. 이곳에는 전사한 군인들의 사진, 동상, 훈장 등을 모아 놓았으나 내부는 관광객들에게 개방하지 않는다. 충렬사의 볼거리로는 매시간 벌어지는 위병 교대식을 손꼽을 수 있다. 육/해/공군 의장대들이 3개월마다 주기적인 교대 근무를 하는데, 위병들은 정문에서부터 시작하여 본전에 이르기까지 약 100미터되는 거리를 행진하여 교대식을 벌인다. 위병들의 절도있는 행동과 의식을 통해 또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다.

 

▲ 충열사 정문 

 

 

 

 

 

 

 

 

 

 

 

 

 

 

 

 

 

 

 

 

 

 

 

 

 

 

 

▲ 건물 내부 모습 

 

 

 

▲ 위병 교대식 

 

 

 

 

 

 

 

 

 

 

 

 

 

 

 

 

 

 

 

 

 

 

 

101타워 전망대 

 타이페이의 랜드마크이자 2015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던 타이페이 101타워 전망대에서 타이페이의 도시 전경을 가슴 속 추억으로 남겨 보세요~

 

 ▲ 101타워

 

 

 

▲ 4층 라운지 

 

 

 

▲ 전망대 탑승지 입구 

 

 

 

▲ 엘리베이터 내부의 속도 및 위치 현황계 

 

 

 

▲ 전망대에서 본 경치 

 

 

 

 

 

 

 

 

 

 

 

 

 

 

 

▲ 강화유리 위에서 기념사진 

 

 

 

▲ 기념품 가게 

 

 

 

▲ 아이스크림 가게 

 

 

 

▲ 지진 등 건물이 흔들릴때 완충 작용을 하는 큰 추 

 

 

 

▲ 날씨가 좋을때만 볼수있는 실외 전망대에서 본 야경 

 

 

 

▲ 전망대에서 구경을 다하고 내려와서 입구에 있는 조형물에서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