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계림 양강사호 야경유람

  

계림 양강사호 야경유람 (중국)

양강(이강,도화강)과 사호(목룡호, 계호, 용호, 삼호)로 이루어진 인공호수를 유람하는 낭만적인 야경유람으로 배에 오르기전 눈앞에 펼쳐지는 화라한 '금탑&은탑'의 감동이 내리는 순간까지 이어진다. 음악에 맞춘 화려한 분수쇼를 지나 작은섬에서 젊은여인들의 '전통악기공연'을 보게된다. 악기소리가 멀어질 무렵 호수를 잇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다리들을 통과할 때의 기분이란, 그야말로 감동이다. 조금 더 가다보면, 이강의 어부들이 계림의 명물 '가마우지(낚시도우미새)'를 이용해 고기를 낚는 생생한 모습도 체험할수 있다.

 

*여행일자 : 2014. 3. 27 (목요일)

 

▲ 유람선 선착장 옆 자선공연 모습

유람선 승선 시간을 기다리는 관광객이 춤을추며, 한껏 분위기가 달아 오른다

 

 

 

▲ 유람선 타기전에 찍은 삼호일월쌍탑(금탑&은탑) - 아뿔사 금탑에 조명이 제대로 안 들어왔다

 

 

 

▲ 삼호일월쌍탑(금탑&은탑) - 금탑은 태양을, 은탑은 달을 상징 한다함

계림100경이란 책자를 현지에서 구입하여 책자에 있는 사진을 찍은 것임

 

 

 

 

 

 

 

▲ 기념사진

 

 

 

▲ 기념사진

 

 

 

▲ 유람을 하면서 본 경치 - 낮에 본 용호공원의 작은섬에 있는 정자쪽 모습이다

 

 

 

▲ 용호공원의 쌍교

 

 

 

▲ 다리들이 조명을 받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 미국의 금문교를 닮은 다리

 

 

 

▲ 어부들이 가마우지 낚시를 많이 하고 있다

가마우지는 야행성이라 밤에 고기를 잘 잡는다고 한다

 

 

 

▲ 가마우지가 고기를 잡고 물속에서 나오면 어부가 장대를 탁 치면서 갖다대면 가마우지가 장대에 앉는다

 

 

 

▲ 장대에 앉은 가마우지를 위로 들어 올린다

 

 

 

▲ 목에 줄이 묶여있어 삼키지 못한 고기를 어부가 빼낸다

가마우지가 물에 들어가기만 하면 고기를 덜렁 잡아 나온다, 역시 고기잡는 선수다. 바로 옆에서 고기잡는 모습을 보니 참 신기하다 

 

 

 

▲ 나무들이 조명을 받아 참 이쁘다

 

 

 

▲ 어마어마한 양의 나무 뿌리들이 물속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다

 

 

 

 

 

 

 

▲ 똑딱이 카메라라 사진의 질이 많이 떨어진다

 

 

 

▲ 많은 다리 밑을 지난다

 

 

 

 

 

 

 

 

 

 

 

 

 

 

 

 

 

 

 

▲ 아름다운 목룡호 모습

이렇게 아름다운 조명시설을 설치하는데 어마어마한 돈이 들었다 한다

 

 

 

▲ 아름다운 목룡호 모습

계림100경이란 책자를 현지에서 구입하여 책자에 있는 사진을 찍은 것임

 

 

 

▲ 유람선이 지나가면 이렇게 공연을 보여준다

 

 

 

▲ 목룡호의 멋진 탑

 

 

 

▲ 공연을 한참동안 보여 준다

 

 

 

▲ 유람선이 돌아 나가면서 스치듯 본 여인이 목욕하는 공연 장면

 

 

 

▲ 돌아 나가면서 보니 아직도 많은 어부들이 가마우지로 고기를 잡고 있다

 

이것으로 계림여행 3박5일 일정을 모두 마친다. 계림지역은 비가 자주오고 안개가 많기로 유명한데 비 한번 맞지않고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