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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해변 및 동백섬)국내 가족 여행 2013. 1. 21. 21:31
해운대해변 및 동백섬 (부산시)
해운대는 고운 최치원의 자인 해운(海雲)에서 비롯된 지명이다. 고운 최치원이 낙향하여 절로 들어가는 길에 우연히 해운대에 들렀는데, 주변이 무척 아름다워 동백섬에 海雲臺(해운대)라는 글을 음각으로 새겼다고 한다. 여기서 해운대의 이름이 유래되었다.
*여행일자 : 2013년 1월 20일
▲ 동백섬주차장에 주차후 동백섬부터 먼저 구경하기로 하였다
(동백섬주차장 옆에서 본 해운대 마린시티)
▲ 해운대 마린시티
마린시티(Marine City)는 과거 수영만 매립지였던 곳에 조성된 초고층 주상복합건물 단지로서 부산의 신흥 부촌이다. 또한 동백섬과 광안대교에서 마린시티를 바라볼 때 형성되는 스카이라인이 장관이어서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찾아오는 촬영 명소이기도 하다.
▲ 동백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 누리마루 APEC 하우스
▲ APEC 하우스 회의장
▲ 정식 만찬
▲ 기념사진
▲ 광안대교가 보인다
▲ 등대전망대
▲ 등대전망대에서 본 APEC 하우스
▲ 등대전망대에서 본 카누를 타는 모습
▲ 강태공들의 멋진 모습
▲ 해운대해수욕장 전경
▲ 동백섬 해변경치
▲ 출렁다리를 지나서 뒤돌아 본 경치
▲ 황옥공주 인어상
아득히 먼 옛날 인어의 나라 "나란다"의 황옥공주는 무궁나라 은혜왕에게 시집을 왔습니다. 고국이 그리운 황옥공주는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바닷가에 나와 바닷속 수정나라 외할머니가 주신 황옥보석에 비친 "나란다" 를 바라보며 눈물지었습니다. 애절하고 신비로운 전설의 황옥공주는 이곳 동백섬 바닷가에서 부산시민과 함께 영원히 살아가리라.
▲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행사를 하는것 같아 줌으로 본 경치 - 수영대회를 하고 바닷물에서 막 나오는 모습임
나중에 가서 보니 제26회 북극곰 수영대회를 하는 날이었다
▲ 행사가 끝난 시점에 왔지만 그래도 아주 색다른 구경을 하였다
▲ 갈매기와 어울려 즐거워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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