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천등산 봉정사

 

 

 

  

 

천등산 봉정사 (경북 안동시)

 이곳은 배용균 감독의 1989년 작<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이 촬영된 곳입니다. 고즈넉한 산사를 배경으로 노대사, 수도승, 동자승 등 3세대에 걸친 수행과 불가의 해탈을 다룬 이 작품은 한결같은 자연과 대조되는 유한한 인간의 숙명, 끊을수 없는 속세에의 번뇌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난한 구도의 과정을 동양적 시선으로 담아낸 수작입니다. 마치 구도자의 길을 걷듯 배용균 감독 자신이 연출은 물론 촬영, 편집, 조명 등 1인 8역을 맡아 9년에 걸쳐 완성한 이 영화는 제42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유럽 등지에 수출되어 한국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주역이기도 합니다. 영화의 주요 배경지였던 노대사가 기거하던 암자는 봉정사 내의 영산암이며, 봉정사에서는 이 작품 외에도 <동승>등의 작품이 촬영되었다.

 

*여행일자 : 2012년 7월 1일

 

 

 

 

 

 

▲ 밑에 큰 주차장에 주차후 걸어가는 길이 참 좋다 (봉정사까지 약10분소요)

 

 

 

▲ 걸어서 올라가다 본 명옥대  

퇴계 이황이 후학들에게 학문을 가르치던 곳을 기념하기 위하여 조선 현종 6년(1665)에 사림(士林)들이 건립한 누각형태의 정자이다

 

 

 

▲ 명옥대 옆 계곡 경치 (우측 바위에 명옥대라고 새겨져있다) 

 

 

 

▲ 천등산봉정사 일주문

 

 

 

▲ 봉정사 입구 모습 (보호수인 수령180년된 소나무가 보인다)

 

 

 

▲ 만세루

 

 

 

▲ 만세루 좁은 문 넘으로 대웅전 안의 부처님이 희미하게 보인다

 

 

 

▲ 대웅전 앞 마당 모습

 

 

 

▲ 대웅전 (국보 제311호)

 

 

 

 

▲ 대웅전 안내문

 

 

 

▲ 대웅전은 특이하게 앞 마루가 있다

 

 

 

▲ 대웅전 앞의 석물

 

 

 

▲ 화엄강당 (보물 제448호)

 

 

 

 

▲ 화엄강당 안내문

 

 

 

 

▲ 무량해회

이 건물은 꼭 양반집 사랑채 같은 느낌이 든다

 

 

 

▲ 대웅전 앞 마당에서 내려본 만세루

 

 

 

▲ 극락전 앞 마당 경치 - 극락전 앞 삼층석탑은 고려시대에 건립한 탑이다

 

 

 

▲ 극락전 (국보 제15호)

 

 

 

▲ 극락전 안내문

 

 

 

▲ 극락전 옆 모습

 

 

 

▲ 안정사 석조여래좌상

안정사에 있던것을 안정사가 안동댐 건설로 수몰되면서 이곳으로 모셔왔다

 

 

 

▲ 고금당 (보물 제449호)

 

 

 

▲ 고금당 안내문

 

 

 

▲ 범종각

 

 

 

▲ 삼성각

삼성각 앞의 고사목이 봉정사 절집의 오래된 연륜을 말해 주는것 갔다

 

 

 

▲ 삼성각에서 내려본 경치

 

 

 

▲ 화엄강당 옆에서 본 만세루

 

 

 

▲ 공덕당 (식사 및 휴식하는 곳)

 

 

 

▲ 공덕당 옆 단지들이 땅속에 묻혀있는 모습이 특이하다 (김치,된장,간장 등등이 아닐까?)

 

 

 

▲ 기념사진

 

 

 

영산암

 

▲ 봉정사 옆 영산암 올라가는 돌계단이 참 보기좋다

 

 

 

▲ 영산암 안내문

 

 

 

 

 ▲ 영산암 우화루

 

 

 

 ▲ 우화루 왼쪽의 장작더미

 

 

 

 ▲ 우화루 오른쪽의 굴뚝이 소담스럽다

 

 

 

 ▲ 우화루의 좁은문 안으로 석등이 보인다

 

 

 

 ▲ 우화루를 들어와서 본 모습 (쉿! 조용히 하라는 묵언의 말씀)

 

 

 

 ▲ 응진전 (응진전 현판이 낡아서 잘 안보인다)

 

 

 

▲ 응진전 앞 석등

 

 

 

▲ 꽃이 피어있는 응진전 앞 모습 

 

 

 

 ▲ 송암당

 

 

 

 ▲ 응진전에서 내려본 모습

 

 

 

▲ 삼성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