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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영월군 (관풍헌 및 금강공원)
    국내 가족 여행 2008. 7. 30. 17:19

     

      ▲ 지도

     

     

    관풍헌 (강원도 영월군)

     소재지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984-1번지

     

    *가족 여름휴가 여행 (2008년 7월 27일)

     

    ▲ 관풍헌 입구 모습 

     

     

     

     ▲ 관풍헌 안내문

     

     

     

     

    ▲ 관풍헌 전경 (오른쪽 기와 건물이 자규루임)

     

     

     

     

     ▲ 관풍헌

     

     

     

     

     ▲ 자규루

    (반대쪽 현판은 매죽루로 되어있다)

     

     

     

    ▲ 자규루 안내문 

     

     

     

     

    금강공원 

     소재지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산39번지

     

    ▲ 금강공원의 소나무숲

     

     

     

     

    ▲ 충혼탑

     

     

     

     

     ▲ 충혼탑 안내문

     

     

     

     

    ▲ 김삿갓 시비

     

     

     

     

     ▲ 김삿갓 시비에있는 시문

     

     

     

     

     ▲ 금강정

     

     

     

     ▲ 금강정 안내문

     

     

     

     

     ▲ 금강정에서 본 경치

     

     

     

     

    ▲ 민충사

     

     

     

     

     ▲ 민충사 안내문

     

     

     

     

    ▲ 월기경춘순절비

     「영월기 경춘은 이시랑이 영월에 왔을 때 처음 몸을 허락한 터이기에 깨끗이 수절하려 하였더니 후임관원이 온 뒤 자주 불러 볼기를 때리니 감당하기가 어려웠다. 하루는 몸단장을 잘하고 들어가서 웃는 낯으로 몸을 조섭할 것이니 수일후에 불러주면 한번 욕정을 들어 주겠노라고 하고 그 이튼날 아침 부친산소를 성묘하직하고 돌아와 동생의 머리를 최후로 빗겨준 다음 바로 금강 벼랑에 앉아 몇가락의 노래를 부르니 눈물은 옷 자락을 적시었고 비통함은 참기 어려웠다. 이 때 어린 동생이 따라와 있었으므로 속여서 집으로 보내 놓고 분연히 벼랑에서 몸을 던져 물에 빠져 죽으니 때는 임진년(1772)10월이었고 그 때 나이 16세였다. 집안 사람들이 달려와 보니 옷 속에 감춰져 있는 것이 있어 옷을 헤치고 보니 이시랑의 필적이었다. 오호라 그의 죽음이여, 의로움을 좇음이 아니리오.

     

     

     

     

    ▲ 위에서 본 낙화암

     

     

     

     

     ▲ 강 건너에서 본 낙화암

     단종이 관풍헌에서 사약을 받고 승하후 이곳에서 시신이 버려졌으며, 단종을 모시던 궁녀들도 이곳에서 투신 순사하였다

     

     

     

     

    ▲ 낙화암 표지석

     

     

     

     

    ▲ 낙화암 표지석(왼쪽)과 순절비 비석 

     

     

     

     

     ▲ 길옆에서 본 꽃몽우리 맺힌 상사화

     

     

     

     

    ▲ 금강공원의 일몰 

     

     

       참새의 착각


    꺼벙한 참새 한 마리가
    달려오던 오토바이에 살짝 부딛히면서
    기절을 하고 말았는데...

    때 마침 길을 지나가던 행인이 새를 집으로 데려와
    치료를 하고 모이와 함께 새장 안에 넣어두었다.
    한참 뒤에 정신이 든 참새,

    "아흐!~~~~ 이런 젠장,
    내가 오토바이 운전사를 치어서 죽인 모양이군,
    이렇게 철창안에 갇힌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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