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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울산시지정 문화재)
    생활속의 사진들 2007. 5. 17. 18:52

     

    *울산시 (울산시지정 문화재)*

     

     

    유형문화재

     

     ▲ 울산동헌 및 내아 (유형문화재 제1호)

    *소재지:중구 북정동 349

    *내용:동헌(東軒)은 조선시대에 고을의 원(員)이나 감사(監司), 병사(兵使), 수사(水使) 그 밖의 수령(守令)들이 공무를 집행하던 곳이다.이 동헌은 울산도호부의 것으로서 숙종 7년(1681)에 부사(附使)김수오(金粹五)가 건립하였고 정면6칸 측면2칸의 팔작지붕 겹처마이다. 내아(內衙)는 지방관청의 안채를 이르는 말이다.

     

     

     

      

      ▲ 상천리 국장생 석표 (유형문화재 제2호)

    *소재지:울주군 삼남면 상천리 산 37-15 외

     

     

     ▲ 국장생 석표 안내문

     

     

     

     ▲ 청송사지 부도 (유형문화재 제3호)

    *소재지:울주군 청량면 율리 산 107-4

     

     

    청송사지 부도 안내문

     

     

     

     ▲ 석남사 삼층석탑 (유형문화재 제5호)

    *소재지: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1064

     

     

     ▲ 석남사 삼층석탑 안내문

     

     

     

    ▲ 어물동 마애여래좌상 (유형문화재 제6호)  

    *소재지:북구 어물동 산 122 외

    *내용:‘방바위’라고 불리는 거대한 바위에 일광, 월광 보살을 협시로 하는 약사삼존불을 높게 돋을새김한 마애불이다. 모든 중생의 질병을 구제해준다는 중앙의 약사불은 비교적 길쭉한 얼굴로, 이목구비가 약간 마멸되었으나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울산 향교 (유형문화재 제7호)

    *소재지:중구 교동 171-1

    *내용:울산향교는 본래 반구동 구교(舊校)마을에 있었는데 임진왜란 때 병화를 입어 불탄 것을 그 자리에 다시 세웠다. 그러나 도산싸움의 격전지 탓이었는지 도깨비불이 일어나 제사 지내기도 하였으나 유생들이 병이 들어 졸사(猝死)하는 자가 십수명이나 되어 효종 2년(1651)에 이협(李莢) 등이 감사에게 건의해서 효종 3년에 현위치로 옮겨 세웠다.

     

     

     

      ▲ 언양 향교 (유형문화재 제8호)

    *소재지: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1086

     

     

     

     ▲ 언양 향교 안내문

     

     

     

     ▲ 동축사 삼층석탑 (유형문화재 제11호)

    *소재지:울산시 동구 동부동 565

     

     

    ▲ 동축사 안내문

     

     

     

    기념물

     

      ▲ 치산서원지 - 박제상 유적 (기념물 제1호)

    *소재지: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만화리 산 30-2

    박제상(朴堤上)과 그 부인을 향사하던 서원이다. 박제상은 신라  눌지왕 때 고구려와 일본에 볼모로 잡혀 있던 두 왕제를 구출코자 먼저 고구려에 가 있던 복호(卜好)를 구출해 귀국시킨 후 일본으로 다시 건너가 미사흔(未斯欣)을 구출해 내었다. 그러나 그는 잡혀 목도(木島)로 유배되었다가 섶으로 몸을 불태운 후 베임(斬)을 당했다. 한편으로 박제상의 김씨부인은 오랜 뒤에 남편을 사모하는 정을 견디지 못하여 세 딸을 데리고 치술령에 올라가 왜국을 바라보고 통곡하다가 죽어서, 마침내 치술신모가 되었다. 이에 왕은 박제상을 대아찬을 추증하고 김씨부인을 국대부인(國大夫人)으로 책봉하며 미사흔은 박제상의 제2녀를 취하여 아내를 삼아 은공에 보답하였다.

     

     

     

    ▲ 망부석 - 박제상 유적 (기념물 제1호)

    *소재지: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만화리 산 1

    박제상의 부인이 남편을 그리며 통곡하다가 굳어서 바위가 되었다는 망부석이다

     

     

     

    ▲ 은울암 - 박제상 유적 (기념물 제1호)

    *소재지: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척과리 산 152

    박제상의 부인은 딸들을 데리고 치술령에 올라 왜국쪽을 바라보며 통곡하다가 죽었는데, 그 몸은 돌로 변해 망부석이 되고, 영혼은 새가 되어 날아 이 바위에 숨었다고 한다.

     

     

     

     ▲ 언양 지석묘 (기념물 제2호)

    *소재지: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 234-6

     

     

     언양 지석묘 안내문

     

     

     

     

     

      ▲ 주전봉수대 (기념물 제3호)

    *소재지:동구 주전동 산 193

    *내용:봉수대는 사방이 잘 보이는 산봉우리에 위치하여 밤에는 횃불(烽)로 낮에는 연기(燧)로 인근 봉수대와 서로 연락하여 변방의 긴급한 상황을 중앙과 해당 진영(鎭營)에 알리던, 옛날 군사통신 수단의 하나이다.

     

     

     

      ▲ 처용암 (기념물 제4호)

    *소재지:남구 황성동 668-1

     

     

     ▲ 처용암 안내문

     

     

     

     

      ▲ 간월사지 (기념물 제5호)

    *소재지: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512-1

     

     

     

     ▲ 간월사지 안내문

     

     

     

     

      ▲ 개운포 성지 (기념물 제6호)

    *소재지:남구 성암동 일원

    *내용:이곳은 신라때부터 왜구 방어의 요충지였다. 조선 초기에 이곳에 설치된 수군만호(水軍萬戶) 의 진영이 세조때 경상좌도수군절도사의 진영으로 바뀌어 선조때 동래로 옮겨질 때까지 130여년간 중요한 방어기지였다.

     

     

     

     

      ▲전 수운 최제우 유허지 (기념물 제12호)

    *소재지;중구 유곡동 639 외

    *내용:최제우(1824∼1864)는, 외세의 침략과 봉건 사회의 모순에 반대한 종교였던 동학(東學)의 교조(敎祖)이다. 호는 수운(水雲)이고, 경주 출신이다. 울산은 부인 박씨의 고향으로, 수운은 이곳 여시바윗골에 초가집을 짓고 수련을 계속하던 중 1855년에 깨달음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를 천도교에서는 '을묘천서(乙卯天書)'라고 부른다.

     

     

     

    ▲ 외솔 최현배선생 생가터 (기념물 제39호)

     

     

     

     

     

     

    ▲ 외솔 최현배선생 기념관

     

     

     


     

     ▲ 강동 화암 주상절리 (기념물 제42호)

    *소재지:북구 신화동 952-1 외

     

     

      강동 화암 주상절리

     

     

     

    문화재자료

     

     

      이휴정 (문화재자료 제1호)

    *소재지:남구 신정동 1412-10

    *내용:이휴정은 본래 울산도호부의 객관인 학성관의 남문루였다. 태화루가 없어진후 그 현판을 이 문루에 걸어 태화루라 하여 오면서 일제말에는 도서관을 겸해 사용해 오다가 일제하인 1940년에 울산공립보통학교(현 울산초등학교)의 교정을 확장하면서 이 건물을 헐게되어 개인에게 팔게된 것이 학성이씨 월진파의 이휴정으로 된 것이 다.

     

     

     

      만정헌 (문화재자료 제2호)

    *소재지:울주군 상북면 명촌리 256

     

     

     만정헌 안내문

     

     

     

      ▲ 울산 학성이씨 근재공 고택 (문화재자료 제3호)

    *소재지:울주군 웅촌면 석천리 302

    *내용:이곳 석천리 이씨고가는 학성이씨의 파종가 집으로써, 조선중기인 영조조에 학성이씨의 시조인 이예(李藝)의 11대손 이의창에 의해 건립되었다고 전해진다. 대문채, 사랑채, 살림채 의 영역 분리가 명료하고 독립된 사당(祠堂)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조 상류주거 의 종가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 울산 학성이씨 근재공 고택 안내문

     

     

     

    ▲ 석남사 수조 (문화재자료 제4호)

     *소재지: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1064

     

     

     ▲ 석남사 수조 안내문

     

     

     

     

     

      ▲ 박상진의사 생가 (문화재자료 제5호)

    *소재지:북구 송정동 355

    *내용:고헌 박상진은 1884년 12월 7일(음) 울산시 북구 송정동 355번지 밀양박씨 승지 시규의 장남으로 태어나 일제치하 1915년 7월 15일 대구 달성공원에서 비밀 결사대인 대한 광복회를 조직, 총사령관으로써 주권회복 및 조국 광복을 위해 눈부신 활동을 전개 하였으나 1917년 2월(음) 김종국의 밀고로 일경에 체포되어 1921년 8월 2일 대구에서 처형 순국하였다.

     

     

     

      ▲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 (문화재자료 제6호)

    *소재지: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산 210

     

     

      ▲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 안내문

     

     

     

     

      ▲ 울산 왜성 (문화재자료 제7호)

    *소재지:중구 학성동 100 외

    *내용:이 성은 선조 30년(1957) 정유재란 때 왜장 가또 기요마사(加等淸正)가 별성으로 쌓은 성 곽이다. 동년 12월 23일부터 다음해 1월 4일까지 아군과 명나라 원군의 총공격을 받아 성밖에서 싸우던 왜군이 패하여 성내에 들어갔으나 식량이 없어 소변을 마시고 말을 잡아 먹으면서 성을 지키다가 일본의 원군이 와서 간신히 함락함을 면하였다 한다. 왜군은 성을 삼중으로 벽을 쌓아 수비를 삼엄하게하고 있었으나 그 해(1598) 8월에 다시 아군 및 명나라 원군의 공격을 받아 백여일을 겨루다가 밤을 타서 성을 불태우고 동남쪽 성문 밑에 있는 선입지에서 배를 타고 후퇴하여 갔다.

     

     

     

    ▲ 서생포왜성 (문화재자료 제8호)

    *소재지: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서생리 711

     

     

    ▲ 서생포왜성 안내문

     

     

     

        ▲ 대안동 신흥사 구 대웅전 (문화재자료 9호)

    *소재지:북구 대안동 739

    *내용:이 건물은 본래 건흥사(建興寺)의 대웅전으로 635년(신라(新羅) 선덕여왕 4년)에 명랑조사(明朗祖師)가 창건했다고 전한다. 절의 기록에 의하면, 678년(신라(新羅) 문무왕 16년)에 승병(僧兵) 100여 명이 이 절에 머물면서 무술을 닦았다 한다. 이 절은 임진왜란 때의 의병(義兵) 활동과 관련 이 깊다. 건흥사는 울산지역에서 승군(僧軍) 동원 기록이 있는 유일한 사찰로 울산지역 승병 활동의 거점이 되었다.

     

     

     

      ▲ 석계서원 (문화재자료 제17호)

    *소재지:울주군 웅촌면 석천리 385 

      *내용:이 건물은 울산지역에서 보기 드문, 조선시대에 건축된 서원이다. 서원내에 현존하는 건물로는 강당에 해당하는 경수당(敬守堂)과 출입문에 해당하는 필동문(必東門)이 있고, 서원에 딸린 정자로서 재천정(在川亭)이 있다. 경수당 뒤쪽에 사당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전체적인 배치 형태는 강당 뒤쪽에 사당이 위치하는 전학후묘(前學後廟)형이었을 것이다.

     

     

    ▲ 석계서원 안내문

     

     

      *울산시지정 문화재는 너무많아 여기에 없는것도 많이 있습니다

     

     

    할머니의 명언 (유머)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손녀가 할머니와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손녀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다시 태어난다면 할아버지와 결혼하실 거예요?"

     

    그러자 할머니는 망설임없이 대답하셨다.

    "오냐, 그럴 것이야"

     

    손녀는 할머니의 대답에 존경스러움을 느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정말 깊으시군요."

     

    그러자 할머니는 '넌 철 들려면 아직 멀었구나'라고 생각하며 대답했다.

    "다 그 놈이 그 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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