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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청송군 (주산지 및 주왕산3폭포)
    서동·남외동 계중 여행 2007. 3. 19. 11:38

     주왕산 국립공원 (경북 청송군)

     

    ▲ 안내지도

     

    *2005년 11월 계중여행 

     

    주산지

    (소재지 : 경북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

    주산지는 1720년  8월  조선 경종 원년에 착공하여 그 이듬해 준공하였으며 육천여평 남짓한 면적으로 완공된 저수지로 하류지역의 가뭄을 막기 위해 축조되었다. 이 호수가 주왕산 영봉에서 뻗친 울창한 수림으로 둘러싸여 마치 별천지에 온 것 같이 한적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라 잠시나마 속세를 잊고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 주산지

    * 김기덕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의 영화촬영지

     

     

     

     

     

      ▲ 주산지 입구의 바위틈에 큰벌집이

     

     

    주왕산 3폭포

     (소재지 : 경북 청송군 상의리)

     

      ▲ 주왕산 대전사

     

     

     

     

      ▲ 대전사에서 (뒷쪽의 바위이름:기암)

     

     

     

     

      ▲ 기암

     주왕이 신라 마장군과 일전을 벌일때 이바위에 이엉을 두르고 쌀 뜨물을 흘러 보내 적을 현옥시켰으며. 그 후 마장군이 이곳을 점령했을 때 대장기를 세웠다고 하여 기암(旗巖)이라고 불리고 있다 

     

     

      

     

      ▲ 주왕암과 촛대봉

     

     

     

      ▲ 주왕굴

    * 엣날 주왕이 신라의 마장군에게 쫒겨 여기서 숨었다 하여 주왕굴이라함

     

     

     

     ▲ 제 1 폭포

     

     

     

     

     ▲ 제 2 폭포

     

     

      

     

      ▲ 급수대 

    신라37대 선덕왕이 후예가 없어서 무열왕 6대손인 김주원을 38대왕으로  추대하였는데, 왕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고 홍수로 올수없게 되자 이는 하늘의 뜻이라 하여 상대등 김경신을 왕으로 추대함. 그리하여 김주원이 왕위를 양보하고 이곳 주왕산으로 피신하여 대궐을 건립하였는데, 당시 산위에는 샘이 없었으므로 계곡의 물을 퍼올려서 식수로 사용하였으며   그 후로 이곳을 급수대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 학소대

     옛날 이 정상지점에 청학, 백학 한쌍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포수가 백학을 쏘아 잡아 버린 후, 날마다 슬피 울면서 부근을 배회하던 청학마저 자취를 감추어 버리고 지금은 옛 보금자리만  남아있다고 전해져 온다

     

     

     

     

    ▲ 시루봉 

    시루봉은 그 생김새가 떡을 찌는 시루같아서 시루봉이라 불리우는데 밑바닥에서 불을 때면 연기가 시루봉 전체를 감싸면서 봉우리 위로 치솟는다고 한다. 옛날 어느 겨울철 도사가 이바위 위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신선이 와서 불을 지펴 주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으며 멀리서 보면 마음씨 좋은 할아버지처럼 보인다

     

     

     

     

      ▲ 제 3 폭포

     

     

     

     

      ▲ 내원동 마을

     * 입구에서 내원동 마을까지 왕복 약3시간 소요됨

     

     

     

    재미로 보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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