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3일차 (오아시스21 및 미라이 타워)

오아시스21 및 미라이 타워 (일본여행 3일차 저녁)

 

*여행일자 : 2022. 10. 18 (화요일)

 

 

오아시스 21

오아시스 21은 21세기에 현대인들에게 쉼터와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하여 이름붙여진 공원입니다. 말 그대로 21세기에 오아시스와 같은 곳이 되기 위해서 지하에는 쇼핑센터가 있으며 1층에는 버스터미널이, 그 외 지상구역에는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휴식하기 좋은 곳입니다. 전체적인 건물 외양은 우주선 느낌입니다. 1층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최상층으로 올라가면 인공연못이 펼쳐져있습니다. 인공연못이 있는 층은 15m내외로 높지는 않은 편이지만 나고야 시내에 건물들에 둘러쌓여있어서 바라보는 야경은 고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야경과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줍니다

 

▲ 오아시스 21

 

 

 

▲ 인공 연못이 있는 최상층에서 기념사진 - 뒤쪽에 미라이 타워가 보인다

 

 

 

 

 

 

 

 

 

 

 

 

 

 

 

 

 

 

 

미라이 타워 (구 나고야 TV타워)

히사야오도리 공원에 있는 주부전력 미라이 타워는 쇼와 29년(1954년) 준공되었고, 높이 180m의 일본 최초의 집약 전파 철탑입니다. 나고야역에서 지하철로 5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미라이타워는 파크웨이로 불리우는 100m폭의 대로위에 세워진 강철의 타워로 TV방송용의 안테나의 기능뿐만 아니라, 광고탑으로서 타워 위의 전망대에 올라가면 북쪽의 일본 알프스로 부터 남쪽의 이세만에 이르는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 미라이 타워 밑에 있는 차량을 개조한 카페 모습

 

 

 

▲ 미라이 타워 전망대에서 본 경치 - 창문으로는 낙옆이 떨어지는 영상이 인상적이다

 

 

 

▲ 최고 높은 실외 전망대에서 본 나고야 야경

 

 

 

▲ 왼쪽 하단에 오아시스21 건물도 보인다

 

 

 

 

 

 

 

 

 

 

 

▲ 나고야 시내에서 저녁을 먹은 식당

 

 

 

▲ 저녁 메뉴는 장어덮밥이다

 

 

 

 

 

 

 

▲ 나고야에서 숙박한 호텔  - 다음날 아침에 찍은 사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