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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 여행 (요세미티 국립공원) - 9일차장거리 외국 여행 2019. 5. 16. 13:42
미서부 여행 (요세미티 국립공원) - 9일차
*여행일자 : 2019. 5. 2 (목)
요세미티 국립공원
요세미티는 1868년 스코틀랜드인 존 무어가 발견한 지역으로 189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국립공원입니다. 마사드의 북동 77km, 후레스노의 북쪽에서 69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총면적 3,081 평방킬로미터 넓이의 광대한 그리고 변화무쌍한 자연의 보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원 내의 표고는 해발 609m에서 3,962m까지로 5개의 상이한 식물대가 있으며, 침엽수를 중심으로 아메리카 오크(Oak, 참나무) 등의 경목, 철쭉, 관목, 야생화가 사시사철 삼림과 초원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200종 이상의 야생 조류와 75종에 이르는 포유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야생동물의 낙원이기도 합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요금소에 도착하였다
▲ 터널을 지나고
▲ 터널을 지나 바로 전망대가 있다
▲ 왼쪽에 웅장한 엘 카피탄 바위와 오른쪽에 면사포폭포가 멋지다
▲ 옛날 빙하가 흘렀던 모습 (국립공원 전시장에서 찍은 사진임)
▲ 당겨서 본 엘 카피탄 바위
엘 카피탄(El Capitan)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에 있는 914m 높이(해발 2300m)의 화강암으로 된 바위산이다.
엘 카피탄은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암벽과 폭포 등 웅장한 자연 중에서도 손꼽히는 경관 중 하나이며, 암벽등반가들이 도전하고 싶어하는 산이기도 하다. 엘 카피탄에 오르는 100여 개의 루트 중에서도 ‘새벽 직벽(Dawn Wall)’은 특히 힘든 코스로 알려져 있다.
▲ 당겨서 본 면사포폭포
▲ 밑에 계곡에는 많은 물이 흘러 간다
▲ 이동하면서 차에서 본 웅장한 요세미티폭포
▲ 요세미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 도착하다
▲ 요세미티 국립공원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 아주 큰 나무와 조우하고
▲ 하늘에 핀 꽃과 경치가 시원하다
▲ 본격적인 트레킹을 1시간30분 정도 한다
▲ 시원스레 쏫아지는 요세미티폭포
▲ 요세미티 국립공원 새틀버스
▲ 숲이 울창하다
▲ 요세미티폭포는 3단 폭포인데 가운데 2단은 가려서 작게 보인다
▲ 요세미티폭포
폭포앞에 도착하니 엄청난 물보라가 휘몰아치고 폭포수가 장관을 연출한다
엄청난 물보라 때문에 사진찍기가 쉽지않다
▲ 요세미티폭포는 눈이 녹아서 내리는 폭포수로 수량은 4~6월달이 좋다고 한다
▲ 엄청난 폭포수가 계곡으로 쏫아진다
▲ 나무의 새순들이 제법 나와 보기가 좋다
▲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랜드마크인 하프돔
칼로 자른 듯 반으로 잘라낸 모양의 하프돔 높이는 해발 2,695m로 엄청나게 높은 바위산이다. 이 하프돔 바위산의 모양이 독수리의 머리 부분을 닮았다고 한다.
▲ 하얗게 피어있는 예쁜꽃과 폭포 경치
▲ 하이킹을 즐기는 관광객
▲ 전시장 건물이다
▲ 약1,000년된 나무의 단면
▲ 전시장에서 본 인디언 동상
▲ 전시장에서 현지인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 구경을 다 하고 차로 이동하면서 본 요세미티 계곡물이 시원스럽다
▲ 휴게소에서 잠깐 휴식하다
▲ 휴게소 옆은 아몬드농장이다
▲ 아몬드가 많이 달려 있다
▲ 이동하면서 차에서 본 경치
정원이 아름다운 호텔경치
오늘 숙박할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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