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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양산시 (양산 법기수원지 여행)
    국내 가족 여행 2016. 5. 8. 21:37

     

    ▲ 법기수원지에서 본 아름다운 숲

     

     

    양산 법기수원지 여행 (경남 양산시)

    수원지 건설후 79년동안 개방하지 않다가 2011년도에 개방한 법기수원지는 비경을 연출하는 아름다운 숲에서 힐링을 할수있는 곳이다

     

    *여행일자 : 2016년 5월 8일 

     

    수원지 옆의 계곡에 수풀이 무성하다 

     

     

     

    수원지 정문을 들어서면 아! 하고 감탄을 하는 히말라시다의 큰 나무들 

     

     

     

     

     

     

     

     

     

     

     

    숲의 향기가 마음을 맑게한다 

     

     

     

     

     

     

     

     

     

     

     

     

     

     

     

     

     

     

     

     

     

     

     

    히말라시다 가로수 양쪽으로는 편백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너무나 곧게 하늘높이 뻗은 히말라시다 두 그루 

     

     

     

    편백나무 숲 

     

     

     

     

     

     

     

    왼쪽은 가래(추자)나무, 오른쪽은 편백나무 

     

     

     

     

     

     

     

    수원지를 건설할때 만든, 둑으로 오르는 하늘계단(124계단) 

     이 계단은 출입금지라 오를수 없고 둑 양쪽으로 새로 설치된 나무계단를 이용한다

     

     

     

    ▲ 하늘계단과 둑 위의 반송들 

     

     

     

    둑으로 오르는 나무계단 

     

     

     

     

     

     

     

     

     

     

     

    법기수원지에 물이 가득하다 

     

     

     

     1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어마어마한 반송

     

     

     

     

     

     

     

     

     

     

     

    둑에서 내려본 경치 

     

     

     

     

     

     

     

     

     

     

    감탄을 자아내는 멋진 반송 

     

     

     

     

     

     

     

     

     

     

     

     

     

     

     

     

     

     

     

     

     

     

     

    앞 사진의 반송 줄기 하나가 큰 소나무 한 그루 인양 웅장하다 

     

     

     

     ▲ 앞쪽은 가래나무 뒷쪽은 편백나무

     

     

     

    멋 스러움을 연출하는 취수탑 

     

     

     

    둑에서 내려보는 숲은 참 아름답다 

     

     

      

     

     

     

     

    내려가는 나무계단 

     

     

     

     계단 옆의 야생화

     

     

     

    원시림을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숲 

     

     

     

     

     

     

     

    운이 좋아 귀여운 다람쥐도 구경한다 

     

     

     

     

     

     

     

    벼락맞은 나무 

     

     

     

     

     

     

     

     구경을 다하고 12시쯤 나올때는 탐방객이 많아졌다

     

     

     

     

    ▲ 간단하게 수원지 주변만 구경할수 있고, 산행을 겸한 트래킹도 할수있다

     

     

     

     

    2016년 7월 17일 여름날 다시 찾은 법기수원지

     

    법기수원지 입구의 가게들

     

     

     

     

     

     

     

     

     

     

     

     

     

     

    향기기 날것 같은 아름다운 화장실

     

     

     

     

    수원지의 관사로 사용하던 건물을 화장실로 개조하였다

     

     

     

     

     

     

     

     

     

     

     

     

     

     

    구름이 예쁜 여름하늘

     

     

     

     

     

     

     

     

     

     

     

     

     

     

    크기가 어마어마하여 산을 가려버린 반송

     

     

     

     

    계단을 내려 오면서 본 큰 소나무의 껍질

    껍질에 정교하게 조각을 해놓은 것처름 멋진 자연의 예술품이다

     

     

     

     

    계단을 내려와 둑에서 본 "원정윤군생" 석각 글

     

     

     

     

     

     

     

     

    둑 밑의 가래나무(왼쪽) 및 편백나무(오른쪽)

     벤치에 앉아 힐링하기 참 좋은 곳이다. 우리도 여기서 한참을 머물렀다

     

     

     

     

    벤치에 쉬면서 본 가래나무

     

     

     

     

    가래나무의 열매도 가운데 보인다

    가래나무(추자나무라고도 함) 열매는 럭비공처럼 생겼으나 더 갸름하고 양 끝이 뾰족하다. 망치로 두들겨야 깨질 만큼 단단하고 표면은 깊게 팬 주름투성이다. 날카로운 양쪽 끝을 조금 갈아서 두 개를 손안에 넣고 비비면 딱 알맞을 크기다. 그래서 가래나무 열매는 옛사람들의 먹을거리에서 지금은 무료함을 달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고 하여 엉뚱하게도 우리 손아귀에서 고생하는 과일이 되었다.
    가래나무는 우리나라의 약간 추운 중북부 지방에서 원래부터 자라고 있었던 토종 나무다. 맛이 더 좋은 호두가 들어와 자리를 빼앗기기 전까지 가래는 고소하고 영양가 높은 간식거리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나무의 순수한 모습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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