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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몰운대유원지 및 다대포해수욕장 여행)관광지 여행 2014. 10. 1. 17:03
▲ 몰운대유원지에서 본 경치
몰운대유원지 및 다대포해수욕장 여행 (부산시 사하구)
몰운대는 낙동강 하구의 가장 남쪽에서 바다와 맞닿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16세기까지는 몰운대라는 섬이 있었으나, 그후 낙동강에서 내려오는 흙과 모래가 쌓여 다대포와 연결되어 육지가 되었다고 한다. 이 일대는 지형상 안개와 구름이 자주 끼어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안개와 구름에 잠겨서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몰운대(沒雲臺)라는 이름이 생겨나게 되었다. 다대포와 몰운대는 조선시대 국방의 요충지로서 임진왜란(1592) 때에는 격전이 벌어졌으며, 이순신의 선봉장이었던 충장공 정운도 이 앞 바다에서 500여 척의 왜선을 맞아 힘껏 싸우다가 순국하는 등 역사의 한 장면이 연출된 곳이기도 하다.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어두운 저녁이면 다대포꿈의낙조분수가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 "다대포꿈의낙조분수" 검색하면 된다)
*여행일자 : 2014. 9. 27
▲ 몰운대유원지 및 다대포해수욕장 안내도
▲ 몰운대유원지로 올라 가면서 내려 본 주차장
▲ 화창한 가을 날씨에 몰운대유원지로 올라가고 있는 사람들
▲ 울창한 소나무 숲길
▲ 몰운대 시비
호탕한 바람과 파도 천리요 만리
하늘가 몰운대는 흰구름에 묻혔네
새벽 바다 돋는 해는 붉은 수레바퀴
언제나 학을 타고 신선이 온다
▲ 다대포 객사
▲ 몰운대의 돌출된 이 곳이 전망대이며, 여기서 보는 경치가 아주 시원하다
▲ 에메랄드색 바다와 해안 경치가 멋지다
▲ 전망대에서 보는 경치가 가슴이 확 트인다
제일 큰 섬이 쥐섬이고, 쥐섬 오른쪽의 삼각형처름 보이는 섬이 동호섬, 쥐섬 왼쪽에 보이는 작은 섬은 동섬이다
▲ 쥐섬과 동호섬
▲ 등대가 있는 경치
▲ 전망대에서 오른쪽으로 본 해안 경치
▲ 앞 사진의 큰 바위쪽 경치 - 낚시하는 분들도 보인다
▲ 전망대에서 왼쪽으로 본 경치 - 오른쪽에 모자섬이 보인다
▲ 모자섬
▲ 산책로에 많이 보이는 꽃이다
▲ 몰운대포토죤에서 본 경치
▲ 몰운대포토죤
▲ 몰운대포토죤에서 기념사진
▲ 화손대로 가는 고즈넉한 길
▲ 화손대로 가다 본 경치
아까 들러 가지고 멋진 경치를 구경한 돌출된 해안가의 전망대가 보인다
▲ 여기서 보니 모자섬이 정말 모자 같이 생겼다
▲ 앞 사진의 왼쪽 부분을 당겨서 봄 - 낚시를 하고 있는 분도 보인다
▲ 화손대
화손대 오는 길은 약간 힘들어도 멋진 경치를 보니 온 보람이 있다
▲ 앞에 분이 고기를 잡았다
화손대에서는 돔 종류도 잡히고 해서 낚시꾼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고 한다
▲ 화손대
▲ 화손대의 큰 바위
▲ 화손대 구경을 다 하고 돌아 나오면서 본 경치
섬에서 낚시를 할려면 뒤쪽에 보이는 나무다리 있는 곳에서 배를 타고 들어 간다고 한다
▲ 몰운대 낙조전망대(해안산책로) 안내도
몰운대유원지쪽을 구경하고 내려와서 낙조전망대(해안산책로)를 구경 하였다.
▲ 몰운대 낙조전망대(해안산책로) 입구에서 본 아름다운 경치
▲ 몰운대 낙조전망대(해안산책로) - 제3전망대가 멋지게 보인다
▲ 제3전망대 경치
▲ 제3전망대 옆에서 본 경치 - 왼쪽에 입석대가 보인다
▲ 입석대
▲ 경치가 환상적이다
▲ 작은 바위 좌,우로 해녀 두분이 보인다
▲ 돌아 나오면서 본 경치
▲ 아빠 보다 더 겁 없는 아이
▲ 물놀이 체험을 하는 어린이
▲ 몰운대 옆 다대포해수욕장 경치
▲ 몰운대 옆 다대포해수욕장
▲ 아름다운 다대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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