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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동용궁사관광지 여행 2013. 3. 17. 10:42
해동용궁사 (부산시)
*여행일자 : 2013년 3월 16일
▲ 용궁사로 들어가는 길에는 먹거리 및 기념품가게가 쭉 있다
▲ 십이지상 길에서는 자기띠에 가서 기념사진도 찍어보고
▲ 용궁사의 밤
작사:정암스님 작곡:배신영 노래:최유나
파도소리 철석 철석 밀려오는 용궁사에
수도승의 염불인가 용녀의 하소연인가
백팔계단 석불전에 슬피우는 여인은
꿈같은 첫사랑도 떠나버린 그 사람도
속세에 다 묻어놓고 백일정성 올리는데
아~아~ 용궁사에 풍경소리 나를 울리네
▲ 용굴사 입구의 석탑
▲ 백팔계단이 시작되는 일주문을 들어서는 탐방객님
▲ 백팔계단에서 본 득남불
▲ 터널도 잠깐 지나고
▲ 동백꽃이 피어있는 용궁사 경치
▲ 불이문
▲ 불이문을 통과후 무지개다리에서 행운의 동전 던지기도 해볼수 있다
▲ 무지개다리에서 본 물고기 방생 바위군
▲ 물고기 방생 바위군 상단에는 지장보살님도 계신다
▲ 무지개다리에서 본 바다 경치
▲ 무지개다리에서 만복문을 지난다
▲ 대웅전 앞마당에서 보니 산쪽에서 내려오는 백팔계단 옆의 탑들이 보인다
▲ 무지개다리에서 행운의 동전을 던지는 모습이 보인다
▲ 해동용궁사 대웅전
등을 달기위한 지지대가 많이 설치되어 있다
▲ 여의주를 들고있는 힘찬 기상의 용
▲ 부처님 진신사리탑
▲ 두 소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다
▲ 대웅전 옆의 포대화상
▲ 대웅전 앞에서 본 경치
▲ 대웅전 옆 위쪽에도 큰 불상을 모시고 있다
▲ 큰 불상쪽으로 올라가는 길
▲ 큰 불상
▲ 큰 불상에서 내려본 해동용궁사 전경
옛날부터 숫한 신비와 변화를 간직하고 인류와 역사를 함께 해온 바다!
잔잔함의 평화로움이 있는가 하면 폭풍우를 동반한 성냄도 있다.
대개의 사찰이 산중 깊숙이 있는 것과는 달리 용궁사는 이름 그대로 검푸른
바닷물이 바로 발아래서 철썩대는 수상법당 이란 표현이 옳을 것이다.
무한한 자비의 화신인 관세음보살님은 이런 바닷가 외로운 곳에 상주하시며 용을 타고 화현하신다 하셨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관음신앙이 해안이나 섬에 형성되어 있으니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 해동용궁사로
한국의 삼대 관음성지의 한 곳이며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곳보다도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는 절이다.
동해의 최남단에 위치한 해동용궁사는 1376년에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대사께서 창건하셨다.
▲ 큰 불상에서 내려본 경치
▲ 큰 불상에서 내려본 경치
▲ 해동용궁사 답게 어디선가 물결을 헤치고 용이 나타나고 있다
▲ 용궁사 앞에서 묘기를 연출하고
▲ 그러고는 용이 홀련히 사라진다
▲ 대웅전쪽을 다 둘러 보고 방생바위군으로 가다 본 부처님
▲ 용궁사와 돌탑 (돌탑 쪽으로는 출입금지 구역이다)
▲ 인생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궂은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던가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활짝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용궁사 앞 바다에 붉은 해가 뜬다
▲ 방생바위군으로 가다 본 돌담이 아름다운 경치
▲ 물고기 방생 바위군 상단의 지장보살님
여기가 우리나라 사찰 중에서 일출을 제일 먼저 볼수 있다고 한다
▲ 기념사진
▲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에 많은 분들이 용궁사를 찾았다
▲ 방생바위군에서 국립수산과학원으로 가는 해안길의 다리가 깜찍하다
▲ 나오면서 본 백팔계단 터널 상단의 부처님이 세상사를 내려보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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