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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진주시 (진주성 및 촉석루)
    국내 가족 여행 2011. 8. 2. 20:55

     

    진주성 및 촉석루 (경남 진주시)

    석성(둘레 1,760m)으로 축조된 진주성은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집약되어 있는 진주의 성지이다. 본래 토성이던 것을 고려 우왕5년 (1379)에 석성으로 수축하였다.

    임진왜란 때 진주목사 김시민이 왜군을 대파하여 임진왜란 3대첩중의 하나인 진주대첩을 이룬 곳이며, 왜군과의 2차 전쟁인 1593년 6월, 7만여명의 민,관,군이 최후까지 항쟁하다 장렬하게 순절하였고 이때, 논개(論介)는 적장을 껴안고 남강(南江)에 투신하여 충절을 다한 곳이다. 

     

    *여행일자 : 2011년 7월 31일 (일요일)

     

    ▲ 진주성 안내도

     

     

     

    촉석문

     

     

     

    촉석문을 들어서니 촉석루가 보인다 

     

     

     

    촉석루 

    남강가 바위벼랑 위에 장엄하게 높이 솟은 촉석루는, 밀양 영남루, 평양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누각이다. 고려 고종 28년(1241)에 창건하여 8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다. 이 누각은 장원루(壯元樓)라고도 하였으며, 전쟁중에는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였고, 평화로운 시절에는 고시장(考試場)으로 사용 되었다. 6.25동란으로 소실된 것을 시민들이 힘을 모아 진주 고적보존회를 만들어 1960년에 복원하였다.

     

     

     

    촉석루에 올라 내려본 경치 

     

     

     

     촉석루에 올라 내려본 남강 및 진주성 경치

     

     

     

     촉석루

     

     

     

    ▲ 촉석루 옆에 세워저 있는 시문

     

     

     

     촉척루 벼랑밑에 있는 논개기념비각 및 의암

     

     

     

     논개기념비각에 새겨진 글

     

     

     

      의암

     

     

     의암 설명문

     

     

     

    의기사

     

     

     의기사 설명문

     

     

     

     의기사의 논개영정

     

     

     

     의기사 뒤뜰의 배롱나무(백일홍)

     

     

     

     

     

     

     

     진주성곽

     

     

     

     옆에서 본 촉석루

     

     

     

    왼쪽부터 제일 큰 천자총통, 중간 크기 지자총통, 제일 작은 현자총통

     

     

     

     국립진주박물관

    진주성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임진왜란 전문 역사박물관으로 유명하다. 임진왜란실, 두암실, 기획전시실, 3D입체영상관이 있으며, 보물 제1233호 현자총통 등 3,500여점을 소장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전문박물관이다.

     

     

     

     박물관내 천자총통 (보물 제647호)

     

     

     

     

     

     

     ▲위 (현자총통: 보물 제1233호),  아래 (지자총통 : 보물 제862호)

     

     

     

    거북선 모형도 

     

     

     

    영남포정사

    경상남도 관찰사 감영의 정문. 경남도청이 옮겨지기 전까지 도청의 정문임.

     

     

     

     

     

     

     

     충무공 김시민장군상

    임진왜란 때 진주성 대첩을 이루었으며, 충무공 시호를 받음

     

     

     

    강건너에서 본 촉석루

     

     

     

    ▲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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