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외고산 옹기마을)

 

외고산 옹기마을 (울산시)

*소재지 :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 491-3  (전화: 052) 238-1125, 9889)

 외고산 옹기마을은 한국전쟁 전후 전국 각처에서 옹기장인들이 모여들어 현재 국내 최대규모의 집단 옹기촌을 이루고 있으며, 많은 장인들이 전통기술에 현대적 감각이 가미된 옹기제작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곳입니다.

중장년기에 접어드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고향 집 양지바른 뒤란간에서 어머니의 끊임없는 손길에 의하여 반짝반짝 윤이 났던 장독대를 쉽게 머리 속에 떠올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할머니, 어머니들은 이 옹기 속에 갖가지 장류와 밑반찬을 소복소복 담아두고 일년 내내 온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었던 것입니다.

주거형태가 바뀌면서 우리 가정에서 옹기의 모습이 사라져가고 있는 현실에서도 저희 외고산 옹기장인들은 선조들의 슬기를 유지계승하여 국내의 옹기 애호가들의 다양한 구매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끊임없는 노력으로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해 왔습니다. 이러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울산광역시에서 저희 마을을 전통옹기문화체험마을로 지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외고산옹기마을의 주변에는 전국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뜬다는 간절곶을 비롯하여 서생포왜성,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청정해역 진하해수욕장, 철쭉제로 유명한 대운산, 울산 4대 고찰로 손꼽히는 내원암, 울주문화원 등 우수한 관광자원이 있습니다.

 

*여행일자 : 2010년 4월 4일 (일요일)

 

▲ 옹기마을 안내도

  

 

 

 

 ▲ 입구에서 본 옹기들 

 

 

 

 

▲ 입구에서 본 장승 모양의 옹기 

 

 

 

 

 

 

 

 

 

 

 

 

▲ 주전자 옹기들

 

 

 

▲ 기마상

 

 

 

▲ 새끼옹기가 큰옹기에 매미처름 착 붙어있다 

 

 

 

▲ 문화관으로 가다 본 옹기들

 

 

 

 ▲ 문화관 앞에서 본 모습

 

 

 

 ▲ 문화관 앞에서 본 모습

 

 

 

 ▲ 문화관 뒤에서 본 모습

 

 

 

 ▲ 옹관 - 시신을 매장할때 쓰는 관

(옹기문화관 관람로 입구에 있으며 유리로 덮여있어 관찰하기 좋다)  

 

 

 

 

▲ 콩나물시루 - 콩나물을 기르는 용기

 

  

 

▲신석기시대 - 빗살무늬 토기

(물, 곡식 등을 보관하는 용기) 

 

 

 

 ▲ 제주도 옹기

왼쪽 (제주 허벅 - 우물이나 샘에서 물을 길어올 때 사용하는 그릇)

가운데 (제주 소줏고리 - 소주를 증류하여 내리는 제주도 지역 소줏고리)

오른쪽 (제주 깔때기 - 액체를 통이나 장군 등에 부을때 흘리지 않도록 사용하는 용구)

 

 

 

▲ 외국 옹기들 - 물이나 술 등을 담는 용기

(왼쪽부터 태국 항아리, 인도네시아 항아리, 베트남 항아리, 중국 항아리)

 

 

 

 

 

 

 

 

 

 

 

 ▲ 문화관 2층으로 올라가기 위하여 이런 터널을 지나야 한다

 

 

 

 ▲ 옹기 작품

 

 

 

 ▲ 옹기 작품

 

 

 

 ▲ 장식품

 

 

 

 ▲ 옹기마을의 옛날 사진

 

 

 

▲ 담을 예쁘게 장식 해놓았다 

 

 

 

 ▲ 담장 위의 기마상

 

 

 

 ▲ 옹기를 굽는 가마

 

 

 

 ▲ 옹기를 굽는 가마

 

 

 

 ▲ 옹기아카데미 - 옹기 제작 체험교실

(2010 울산 세계옹기문화엑스포가 2010.9.30 ~ 10.24일 열린다는 플랜카드가 보인다)

 

 

 

 ▲ 옹기 체험교실 내부모습

 

 

 

▲ 체험교실에서 만든 습작들

 

 

 

 ▲ 옹기 마을에 잘 어울리는 집이다

 

 

 

 

 

 

 

 

 

 

 

 ▲ 다육식물과 노랑꽃이 보기좋다

 

 

 

 ▲ 여기가 고양이들의 놀이터...

 

 

 

 ▲ 아우~  졸려

 

 

 

▲ 체험삶의현장

 

 

 

 ▲ 옹기마을의 간이 쉼터

 

 

 

 ▲ 기념사진

 

 

 

 ▲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