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따가이따이 화산섬 트레킹

 

따가이따이 화산섬 트레킹 (필리핀) 

마닐라에서 1시간 30~ 2시간 거리에 있는 따가이따이화산은 1572년에 처음 폭발후 40회 이상 폭발한 화산이며, 분화구에 따알호수 (칼데라호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 이중구조로 되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화산으로 알려져 있다.

 

따가이따이 화산섬 트레킹은 따알 호숫가로 이동한 후 필리핀 전통 배인 방카를 타고 따알 호수 한 가운데 있는 따알 화산섬의 장관을 감상하고 말을 타고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활화산 정상까지 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트래킹 코스다.

 

*여행일자 : 2013년 2월 11일 (월요일)

 

 ▲ 따알 호수 거의 다와서  망고를 산 도로 옆에있는 과일가게

 

 

 

 

 

 

 

▲ 과일가게 뒤편의 아름다운 풍경

 따알 호수 주변의 따가이따이 지역은 경관이 좋고, 마닐라에서 멀지 않은 관계로 아름다운 전원 주택이 많기로 유명하다

 

  

 

▲ 배 타는 곳으로 내려가다 전망대에서 본 따알 호수

 

  

 

 ▲ 전망대에서 본 따알 호수 주변 경치

 

  

 

▲ 뒤쪽으로 따알 호수속 따가이따이(따알) 화산섬이 보인다

 

 

 

▲ 전망대 옆의 언덕에서 

 

 

 

▲ 따가이따이(따알) 화산섬 출발지에 도착, 이 가게에서 점심을 먹었다

 

 

 

 

 

 

 

▲ 출발지인 따알 호숫가 가게에서 본  따가이따이(따알) 화산섬

 

 

 

 ▲ 따가이따이(따알) 화산섬으로 가기 위하여 필리핀 전통 배인 방카를 타고있다

 

 

 

 ▲ 배를 타고 가다 본 아름다운 따알호수 풍경

 

 

 

 ▲ 따가이따이(따알) 화산섬에 내려서 본 경치

(필리핀 전통배인 방카가 많이 도열해 있다)

 

 

 

 ▲ 말을 타고 따가이따이(따알) 화산섬 트레킹을 시작한다

 

 

 

▲ 트레킹 구간중, 어떤 구간에서는 먼지가 많이 나기도 한다

 

 

 

▲ 주변 경치도 구경하고

 

 

 

 

 

 

 

 

 

 

 

 

 

 

 

 ▲ 멋있게 보이는 협곡도 지난다

말을 타고 산길을 오르는 것도 만만찮은데 한 손으론 안장을 잡고, 한 손으로 사진찍기가 무척 어렵다

  

 

 

▲ 약35분 걸려 분화구 정상 밑에까지 도착하여 말에서 내렸다

여기서 목이 말라 사이다를 한병에 1달러 주고 사먹었다. 여기서 분화구 정상까지는 걸어서 계단을 조금만 오르면 된다

 

 

 

▲ 드디어 따가이따이(따알) 화산섬 전망대에 도착

화산활동으로 인한 큰 호수 속에 또 다른 화산활동으로 작은 호수가 생겨, 이중의 호수를 보는 이 기쁨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 기념사진

 

 

 

▲ 호수 속의 물빛이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 따가이따이(따알) 화산섬 속의 미니 섬

 

 

 

 

 

 

 

 

 

 

 

▲ 살아있는 화산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호수 주변에 화산연기기 뿜어져 나오고 있다

 이 호수는 호수 속이나, 호수 주변에 약한 화산 활동중이라 호수 물이 따뜻하다고 한다

 

 

 

 

 

 

 

 

 

 

 

▲ 말을 타고 올라온 길이 보인다

 

 

 

 

내려 가면서 본 경치들

 

 

 

 

 

 

 

 

 

 ▲ 내려 오면서 마부에게 부탁하여 찍은 사진임

 

 

 

 ▲ 현지인의 집

 

 

 

▲ 밑에 도착하였다 

 

 

 

 

 

 

 

▲ 따가이따이(따알) 화산섬을 구경하고 출발지로 이동한다

방카를 타기 위한 나무 다리가 정겹긴 하지만 아슬아슬 불안해 보인다

 

 

 

 ▲ 따알 호수에서 본 경치 - 바다처름 파도가 제법 세다

 

 

 

▲ 철석~ 철석~ 방카를 타는 재미가 베리 굿이다

방카 양 옆으로 균형을 잡아주는 나무가 파도와 부딪치면서 물 보라를 일으킨다. 그래도 시원하고 좋다

 

  

 

▲ 출발지에 도착 따가이따이(따알) 화산섬 트레킹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