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외국 여행

하와이 1일차 오후(할로나 블로우 홀 및 마카푸우 포인트)

하늘이아부지 2024. 5. 8. 13:11

하와이 (할로나 블로우 홀 및 마카푸우 포인트)

*여행일자 : 2024. 5. 1 (1일차 오후)

 

한국지도마을

카할라 고급 주택가를 지나 5분 정도 가면 왼편에 한반도 처럼 생긴 마을이 나옵니다. 마치 휴전선, 태백산맥, 포항만 등 한반도의 지형과 흡사하게 보입니다. 실제 마을 이름은 마리나 브리지입니다.

 

▲ 차로 이동하면서 본 한국지도마을

 

 

 

▲ 차로 이동하면서 본 한국지도마을

 

 

 

▲ 일본 후지산을 닮은산

 

 

 

할로나 블로우 홀

와이키키에서 H1을 타고 동쪽으로 달리면 아름다운 해안도로가 나타납니다. 이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VIEW POINT를 확인할 수 있는데, 용암의 구멍을 거센 파도가 통과하면서 분수와 같은 물기둥이 나타납니다. 파도가 거친 날이면 특이한 소리를 들을 수도 있으며, 높이는 약 6M 정도 됩니다.

 

할로나 블로우 홀 주차장

 

 

 

 

 

 

 

 

 

 

 

▲ 여기 바위 구멍에서 약하게 바닷물이 분수처름 분출되는것을 보았다

 

 

 

 

 

 

 

 

 

 

 

 

 

 

 

 

 

 

 

 

 

 

 

 

 

 

 

마카푸우 포인트

바닥이 보이는 깨끗한 바다와 바다 위에 떠있는 조그마한 섬을 바라보는 게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큰 섬이 사자섬, 멀리 보이는 섬은 토끼섬과 거북이섬이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14미터 높이의 등대가 있는데 항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서쪽에서 들어오는 선박들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 돌탑이 있는 경치

 

 

 

 

 

 

 

 

 

 

 

▲ 사자섬 (사자 얼굴 모습을 닮았다)

 

 

 

 

 

 

 

 

 

 

 

▲ 물놀이를 하고있는 사람도 보인다

 

 

 

▲ 차로 이동하면서 본 고급 주택가

 

 

 

다이아몬드 헤드

다이아몬드 헤드는 해발 230미터 높이에 위치한 사화산입니다. 와이키키의 어디에서도 보이는 오아후의 상징으로, 섬을 처음 발견한 쿡 선장이 햇빛에 반짝이는 분화구 정상의 암석을 다이아몬드로 착각해 다이아몬드 헤드라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 서핑을 즐기는 사람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