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산행

[36] 천관산 산행 723m (전남 장흥군)

하늘이아부지 2013. 10. 29. 18:45

 

▲ 천관산 산행 안내도

 

천관산 가을산행 723m (전남 장흥군)

 

*산행일자 : 2013년 10월 27일 (울산뚜벅이 산악회)

*산행코스 : 천관산주차장(방촌리) - 장천재 - 금강굴 - 대장봉(환희대) - 구룡봉 - 대장봉(환희대) - 천관산 정상(연대봉) - 양근암 - 장안사 - 천관산주차장(방촌리) : 약4시간30분 소요됨

 

 ▲ 멋진 가을 날씨에 설레는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 사자상과 영월정(정자) 옆을 지나는 산님들

 

 

 

▲ 천관산에서 1박2일 촬영시의 강호동.이수근길 및 이승기가 간 길을 표시해 놓았다

 

 

 

▲ 장천재 앞 약600년된 보호수(소나무)인 태고송이 상태가 영 좋지않다

장천재는 옛날에 암자가 있던 자리 였으나 지금은 장흥위씨 사당이다

 

 

 

▲ 이 단풍나무를 들어서면 본격적인 오르막 산행이 시작된다

 

 

 

▲ 앞쪽에 바위군이 보이기 시작한다 

 

 

 

▲ 단풍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멋진 바위들

 

 

 

 ▲ 바로 옆 능선의 바위들

 

 

 

▲ 금강굴

산님이 금강굴을 통과하고 있다

 

 

 

▲ 금강굴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서 본 대세봉의 기암들

 

 

 

 ▲ 당겨서 본 대세봉의 기암들

 "큰 벽이 기둥처름 서서 하늘을 찌르니 보기에 늠연하여 가히 우러러 보지 못하며, 나는 새도 능히 오르지 못한다 하였다" 안내문의 글이 약간 과장된듯 하지만 정말 멋지기는 하다.

 

 

 

 

 ▲ 조망바위에서 기념사진

 

 

 

▲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옆 능선의 경치

 

 

 

▲ 힘껏 밀면 굴러 떨어질것 같은 큰 바위

 

 

 

▲ 단풍길

 

 

 

 

 

 

 

 ▲ 천주봉

 천주(하늘을 괴고 있다는 상상의 기둥)를 깍아 세워 놓은것 같다 하여 천주봉이라 한다

 

 

 

 

▲ 천주봉의 천주

 

 

 

 

 ▲ 옆 능선의 바위 군락들

 세개의 바위 봉우리가 있는데 왼쪽부터 진죽봉, 석선봉, 지장봉이다

 

 

 

 

▲ 앞 사진의 왼쪽 진죽봉을 당겨서 봄 - 우측의 가분수 모양의 바위가 멋지게 서 있다 

 

 

 

 

▲ 앞 앞 사진의 오른쪽 지장봉을 당겨서 봄

 

 

 

 

▲ 뒷쪽 작은 바위군이 대장봉의 환희대다

 

 

 

 ▲ 대장봉의 환희대

 책 바위가 네모나게 깍아져 서로 겹쳐 있어서 만권의 책이 쌓여진것 같다는 대장봉 정상에 있는 평평한 석대이니 이 산에 오르는 자는 누구나 이 곳에서 성취감과 큰 기쁨을 맛보게 되리라

 

 

 

 

 ▲ 환희대에서 본 너무나 아름다운 천주봉, 대세봉이 있는 쪽의 바위 능선

 

 

 

▲ 환희대에서 본 연대봉(천관산 정상)쪽 경치

환희대에서 연대봉 사이의 1.1Km 구간이 멋진 억새 군락지다

 

 

 

 ▲ 억새 넘으로 산자락 끝에 구룡봉이 보인다

산행코스인 환희대에서 연대봉으로 가기 전에 구룡봉을 구경하기 위하여, 환희대에서 왕복 약30~40분 거리인 구룡봉으로 이동한다

 

 

 

▲ 구룡봉으로 가다 본 진죽봉

 

 

 ▲ 진죽봉 안내문

 

 

 

▲ 당겨서 본 진죽봉

 

 

 

▲ 멋진 구룡봉이 보인다

 

 

 

 ▲ 구룡봉 안내문

 

 

 

 ▲ 구룡봉 옆에 있는 아육왕탑

 

 

 

▲ 아육왕탑 

 조선 선조때 위쪽 돌 몇개 층이 무너져 내렸다고 한다. 자연은 참 신비롭다.

 

 

 

 ▲ 구룡봉에서 본 대덕읍쪽 경치

 

 

 

▲ 구룡봉 바위에는 구덩이가 많이 있는데 일부 구덩이에는 물이 고여 있다

뒷쪽 능선에 왼쪽부터 지장봉, 석선봉, 진죽봉이 보인다

 

 

  

 ▲ 구룡봉에서 본 경치

 

 

 

▲ 구룡봉에서 환희대로 돌아와, 연대봉쪽으로 가다 뒤돌아 본 환희대쪽 경치

 

 

 

▲ 당겨서 본 천주봉 및 대세봉

 

 

 

 ▲ 관산읍 경치 - 오른쪽 주차장 부근의 도로에 관광버스가 쭉 주차되어 있다

 

 

 

 

 

 

 

▲ 기념사진

억새 뒷쪽으로 천관산 정상 연대봉이 보인다

 

 

 

 

 

 

 

▲ 억새밭 옆에서 식사를 하시는분 또는 억새길을 걷는 산님들 모두가 즐거운 하루 였으리라

 

 

 

 

 

 

 

 

 

 

 

 

 

 

 

▲ 억새가 바람결에 춤을 추듯 일렁인다

 

  

 

 ▲ 천관산 정상 연대봉 (723m)

 

 

▲ 연대봉 안내문

 

 

 

 ▲ 기념사진

 

 

 

▲ 연대봉의 봉화대 오르는 계단

 

 

 

▲ 봉화대에 올라 환희대쪽으로 본 경치

 

 

 

 ▲ 바다쪽으로 본 경치 - 조망이 시원하다

 

  

 

 ▲ 삼산마을 정남진 전망대쪽으로 본 경치

 

 

 

▲ 억새밭 저 뒷쪽에 구룡봉이 살짝 보인다

 

 

 

▲ 양근암쪽으로 하산하면서 본 돌탑이 있는 경치

 

 

 

 ▲ 정원암

 아기자기한 형상이 정원석으로 어울린다고 정원암이라 이름 지었다

 

 

 

▲ 양근암(남근암)

 

 

 

▲ 뒷쪽 능선에 우리가 산행했던 중봉(금강굴), 대세봉, 천주봉이 보인다

 

 

 

▲ 옆 능선의 바위군

 

 

 

▲ 이렇게 멋진 경치에서는 잠시 쉬었다 내려 가야지

 

  

 

▲ 규모가 조그마한 장안사 경치 - 나무로 만든 목탑이 인상적이다 

 

 

 

 ▲ 장안사에서 내려가는 길에 소나무가 울창하다

 

 

 

▲ 방촌리주차장에 그의 다왔다

10시20분에 산행을 시작하여 2시50분에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시간 4시간30분 소요되었다 

 

 

 

기타경치

산행후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 있어, 천관산 방촌리주차장과  "신의"드라마세트장 사이에 자리한 2013 통합의학박람회(2013. 10. 25 ~ 10. 31) 및 제5회 정남진 국화페스티벌을 잠깐 둘러 보았다.

 

 

▲ 2013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행사장 (행사기간 : 2013. 10/ 25 ~ 10/ 31)

 

 

 

 ▲ 제5회 정남진국화페스티벌

 

 

 

 ▲ 제5회 정남진국화페스티벌

 

 

 

▲ SBS특별기획드라마 "신의" 세트장 입구

 

 

 

▲ 통합의학박람회 기간이라서 "신의"세트장을 치유체험관.학술관으로 활용하는것 같다

 

 

 

 

 

 

 

▲ SBS특별기획드라마 "신의" 세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