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 내 마실치유숲길 여행)

 

국립산림치유원 내 마실치유숲길 여행 (경북 영주시)

마실치유숲길은 주치마을(숙박시설)과 연결되는 완만한 코스로 울창한 숲속을 마실가듯 편안하게 걸을 수 있고, 데크로드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숲길이다.

 데크로드는 노약자, 아동, 휠체어이용자 등 신체적 약자들을 배려하여 누구나가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경사도 8% 이하의 무장애 데크로드로 조성되어 있다.

 

*여행일자 : 2017. 6. 5 (일요일) 

 

 ▲ 마실치유숲길 중 데크로드 길(2.3km)을 탐방하기 위하여 이 건물 옆에 주차를 하였다

 

 

 

 ▲ 앞 사진의 건물 옆으로 해서 나무 다리를 건넌다

 

 

 

▲ 조금 걸어가니 데크로드 출발하는 곳이 나온다 

 

 

 

▲ 마실치유숲길 안내도

국립산림치유원에는 총7개의 치유숲길이 있다

 

 

 

▲ 마실치유숲길 중 데크로드 길(2.3km) 안내도 

 

 

 

 

 

 

 

 ▲ 데크로드는 노약자, 아동, 휠체어이용자 등 신체적 약자들을 배려하여 누구나가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경사도 8% 이하의 무장애 데크로드로 조성되어 있다

 

 

 

 

 

 

 

 

▲ 푸르뫼쉼터 - 데크로드 길에는 6곳의 쉼터가 있어 쉬어가기가 좋다 

 

 

 

▲ 푸르뫼쉼터에서 본 소백산쪽 경치 

오늘은 날씨가 너무 청명하고 구름까지 예쁘다

 

 

 

 

 

 

 

▲ 소백산의 비로봉, 연화봉, 국망봉이 보인다 

 

 

 

 

 

 

 

 

 

 

 

▲ 데크로드 옆으로는 일본잎갈나무(낙엽송)가 숲을 이루고 있다 

 

 

 

▲ 가을이 되면 일본잎갈나무(낙엽송)가 노랗게 물들어 예쁘다고 한다 

 

 

 

▲ 일본잎갈나무(낙엽송) 숲 

우리 남한에 서식하는 잎갈나무는 일본에서 들어온 나무라고 일본잎갈나무 또는 낙엽송이라 하고 우리나라 토종 잎갈나무는 북한 고원지대에 많이 서식하며 그냥 잎갈나무라고 한다 (남북 분단으로 인하여 북한에서 종자를 가져올수 없어서 일본에서 가져와 심었다고 한다)

 

 

 

▲ 천천히 편하게 걷는 숲길이 참 좋다 - 어린아이와 걷는 가족의 모습도 많이 보인다 

 

 

 

  ▲ 하늘로 곧게 뻗은 일본잎갈나무(낙엽송)

 

 

 

 

 

 

 

▲ 데크로드 종점 길까지 왔다. 다시 천천히 되돌아 내려간다 

 

 

 

내려 가면서 본 경치들 

 

▲ 산딸기가 익어 있다 

 

 

 

▲ 숲속의 다람쥐도 만나고~ 

 

 

 

▲ 숲 사이로 하늘과 구름이 예쁘다 

 

 

 

 ▲ 우람한 일본잎갈나무(낙엽송)

 

 

 

 

 

 

 

 

 

 

 

▲ 싸리나무에 꽃이 피어있다 

 

 

 

▲ 소나무가 많은 길 

 

 

 

 

 

 

 

 

 

 

 

▲ 이 키작은 단풍나무도 가을이 되면 더욱더 멋을 부릴 것이다 

 

 

 

 

 

 

 

 

 

 

 

▲ 쉬엄쉬엄 약2시간에 걸쳐 멋진 숲속 산책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