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 (추암 촛대바위)

 

추암 촛대바위 (강원도 동해시) 

*소재지 :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한 때 애국가의 일출 장면이 나왔던 곳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여행일자 : 2010년 8월 2일 (월요일)

 

 ▲ 촛대바위로 들어가는 다리

 

 

 

▲ 촛대바위로 가는 계단

 

 

 

  ▲ 촛대바위

 한 때 애국가의 일출 장면으로 유명했던 촛대바위는 원래 두 개가 나란히 솟아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숙종 7년(1681년) 5월11일 지진이 일어나 하나가 10자 가량 부러져 나갔다고 한다.

 

 

 

 ▲ 형제바위

 

 

 

▲ 전망대

 

 

 

▲ 전망대에서 본 촛대바위쪽 경치

 안내판에는 추암에 대한 전설이 적혀있다 - 엤날 추암에 한 어부가 살았는데 소실(첩)을 얻은 뒤 본처와 소실 간의 투기가 심해지자 이에 하늘이 벼락을 내려 두 여인을 데려가고 남자만 남겨 놓았다. 홀로 남은 어부는 두 여인을 그리며 그 바닷가 그 자리에 하염없이 서 있다가 망부석처름 바위가 되었으니 그 바위가 지금의 촛대바위라고 한다.

 

 

 

 

 

 

 

▲ 촛대바위

 

 

 

 

 

 

 

 ▲ 촛대바위쪽에서 본 추암해수욕장

 

 

 

 ▲ 추암해수욕장 경치